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원주시가 1월 17일부터 27일까지 원주시청 1층 로비에서 제20회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과 제22회 강원건축문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을 전시한다.
아름다운 광고 문화 정착과 경관 우수 건축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14점, 경관 우수 건축물 14점 등 총 28점을 전시하며, 도내 18개 시군 순회 전시한다.
또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전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SNS를 통한 온라인 전시회도 병행해 어디에서든 편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강원도의 아름다운 간판과 우수한 건축물이 널리 홍보되고 발굴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