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모던휠 이성학 대표는 지난달 29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기자전거 2대와 퀵보드 2대(1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연말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사랑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모던휠은 지난 2020년 광남동에 자전거와 퀵보드를 기탁하는 등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