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뉴스

남원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에 15억원 확보

“신중년 66명에게 경력형 일자리 사업 제공”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남원시는 2022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고용노동부 공모한 결과 국비 7억 5천만을 확보 총사업비 15억원으로 신중년 66명에게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제공하게 되었다.

 

 

일정수준의 경력과 자격을 갖춘 신중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신중년에게 인생 2모작을 펼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모집 공고중에 있으며 해당되는 신중년은 2022.1.10. ~ 2022.1.18까지 남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내 15번창구에 신청하면 된다.

 

 

2022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대상자를 선발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을 근무하게 된다.

 

 

일자리 사업을 모집 유형별로 보면, 지역서비스사각지대 해소에 36명, 농업서비스 매니저 11명, 작은도서관 북코디 사업에 9명, 가가호호 생활 안전닥터 사업에 10명으로 총 66명을 모집하게 된다.

 

 

모집 신청자격은 당해연도 중 만 50세이상 70세미만 미취업자로 해당사업에서 정한 3년이상 경력 및 자격증 등의 요건을 갖춘 자 중 신청시 주소지 제한을 없애 인구유입 효과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남원시 관계자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시행으로 신중년에게는 인생 이모작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경력을 갖춘 신중년들이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지역사회에 환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