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전국 지역자활센터에서 기획 운영한 사업내용 및 운영성과 등을 평가하여 참여자 역량강화, 지역연계 및 사업성과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국 6개 사업단을 선정했다.
만 18세~39세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고 있는 청출어람사업단은 올해 취·창업 3명, 바리스타, 전기기능사, 핸드드립전문가 등 자격증 취득지원 17건과 외부공모사업 3건에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청출어람사업단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