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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동구 성수1가제2동, 따뜻한 겨울나기 각계각층 기부행렬 이어져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서울 성동구 성수1가제2동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수1가제2동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각계각층 주민·단체·기업의 성금·성품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내 구립성일·한솔·해온어린이집을 비롯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인테크 1,000만원, ㈜공간건설산업 500만원, 영창디지털타워 200만원, 서울숲IT밸리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비사벌전주콩나물국밥 100만원, 송병용한의원, 뚝섬중앙하이츠와 한양현대아파트, 성수우방아파트 및 관내 상가, 통장협의회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엠에이치앤드림에서 백미 10kg 50포, 대한상운까치봉사단에서 전기장판, 겨울이불 등 150만원 성품을 기탁하여 관내 저소득 65가구에 전달했다.

 

 

내년 2월 15일까지 운영되는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통해 접수된 성금과 성품 등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위기구들을 위해 복지기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배경득 성수1가제2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불안 속에서도 각계각층에서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음을 담아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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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 백혜선 피아노 리사이틀 '고향을 향한 오마주' 기획공연 개최
[아시아통신]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6월 17월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백혜선 피아노 리사이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트들의 피아니스트,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국적 최초 상위 입상을 비롯하여 미국 윌리엄 카펠 국제 콩쿠르 우승 및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리즈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차이콥스키 콩쿠르 수상 직후 20년 만의 최연소 교수 임용이라는 화제를 만들며 서울대학교 교수로 10년간 재직했고, 2005년 홀연히 박차고 드넓은 세계로 나아가 지금까지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6번 ‘고별’, 서주리 피아노 소나타 2번 ‘봄’, 버르토크 피아노 소나타, 슈만 환상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고향을 향한 오마주”를 주제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표현하며, 각기 다른 시대를 넘나드는 음악적 여행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관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