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강남지역자활센터 설립 20주년을 맞아 센터와 자활사업장을 소개하고, 그동안 진행했던 자활사업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메타버스에서는 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장 소개 등 13개 전시관이 운영되며, 자활참여자의 수기, 시, 그림 공모전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숨은 퀴즈 찾기, 후기 작성 이벤트, 20번째 접속자를 추첨해 선물을 주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인터넷 주소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배경숙 사회복지과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지자체 최초로 구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적정복지를 위해 ‘강남복지기준선’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용복지 도시’를 만드는 일에 있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