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관심도 제고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매년 시행되는 평가로 상주시는 청년 취·창업 지원, 청년시책 사업, 취약계층 일자리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대상자별 맞춤형 좋은 일자리 정책추진과 코로나 19 극복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상주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지원에 관한 조례'와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하고, 청년정책 전담팀을 구성해 ‘청년마을 만들기’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그리고 청년 예비창업가 지원, 경력단절여성 회계실무자 양성교육사업, 노인·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에 앞장서 2021년 일자리 목표 4,800개 중 4,976개의 일자리를 창출, 104%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SK머티리얼즈(주), 동천수(주)등 적극적인 기업투자유치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과 소상공인 시설개선·경영안전 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인정받았다.
강영석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고용위기 상황 속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청년창업 생태계조성 및 각계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