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월)

  • 구름많음동두천 24.7℃
  • 맑음강릉 23.1℃
  • 구름많음서울 27.0℃
  • 구름많음대전 26.2℃
  • 구름많음대구 24.4℃
  • 맑음울산 20.9℃
  • 구름조금광주 25.9℃
  • 맑음부산 19.0℃
  • 구름많음고창 25.2℃
  • 구름조금제주 26.3℃
  • 구름조금강화 23.3℃
  • 맑음보은 24.0℃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3.3℃
  • 맑음거제 20.4℃
기상청 제공

뉴스

상주시, 경상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최다 입상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상주시가 지난 28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총 5건의 아이디어가 우수과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도민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야기하는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하였으며 총 255건의 제안을 접수·심사하여 12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하였다.

 

 

평소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등으로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개선에 힘쓰고 있는 상주시는 공모전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여 총 37건의 제안을 응모하였으며, 이 중 5건의 제안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으로 선정되어 24개 시·군 중 최다 입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청리면 김영경 주무관이 제안한 ‘농촌빈집정비사업으로 철거 시 건축물대장의 자동 직권말소’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상주시 공무원의 규제개혁에 대한 관심과 역량이 도내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기도 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상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상주시가 최다 입상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일상생활과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감으로써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상주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