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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순창군보건의료원, ‘튼튼순창프로그램’ 운영종료'

튼튼순창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기회확대 및 건강생활실천율 증가 기여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순창군이 지난 9일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및 근력증진을 위해 순창군보건의료원에서 진행했던 ‘튼튼순창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순창군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건강위험요인 감소 및 건강생활실천율 증가를 도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워크온 걷기챌린지, 주경야동프로그램, 비만관리교실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관리 및 건강증진에 기여했으며 참여했던 지역주민의 호응 또한 좋았다. 군은 이런 호응을 이어가고자 11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튼튼순창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튼튼순창프로그램은 순창군보건의료원 3층 대회의실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운영하고 있으며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파워로빅, 운동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 및 운동부상방지를 위한 마무리 스트레칭까지 단계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네이버 밴드 커뮤니티를 통해 집에서도 신체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운동영상을 게시하고 있으며 출석율 100% 달성자를 대상으로 운동소도구(스트레칭밴드) 및 소정의 인센티브도 지급했다.

 

 

순창군보건사업과 김준우 과장은 “지역주민의 꾸준한 관심 속에 튼튼순창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증진에 큰 도움을 주었다.”라고 언급했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건강생활실천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기회확대 및 건강생활실천율 증가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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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