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뉴스

서귀포시 '미래전략팀'! 힐링 프로그램 참가로‘마음 방역’완료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9일 2020년·2021년 「미래전략팀」 참가자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힐링 프로그램은 2020년·2021년 「미래전략팀」 참가자를 대상으로 ‘서귀포 치유의 숲’이 가지고 있는 치유자원을 활용하여 신체 건강을 회복하고 마음 치유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미래전략팀」 참가자들은 단계적 일상회복 강화조치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오전에는 산림치유지도사의 지도에 따라 ▲ 숲길 걷기 체험, ▲ HRV 검사(자율신경검사) ▲ 해먹 체험에 참가하여 바쁜 업무로 인해 지쳐버린 몸과 마음을 치유하였다. 또한 오후에는 ▲ 우드버닝 만들기 ▲ 숲속 족욕 체험 ▲ 마음돌봄 명상 체험을 통해 경직된 몸을 이완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되찾는데 집중하였다.

 

 

한편 서귀포시 「미래전략팀」 은 새내기 공직자(8,9급 주축)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시책을 발굴하기 위한 자율적인 학습동아리로 지난 2010년 출범하였고, 올해 5건의 시책을 발굴하였으며 5건 모두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전략팀」에 참가하여 시책을 개발하고자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한 직원들이 바쁜 업무와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