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시흥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 포스터 시흥시청소년재단 배곧2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1월 11일에 ‘제2회 2023 시흥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e스포츠(전자스포츠)’는 최근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스포츠는 몸을 움직여야 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세계인들에게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배곧2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e스포츠 문화를 정착하고 e스포츠를 통해 청소년들의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제2회 2023 시흥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종목으로 진행된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청소년(14~19세) 5인 1팀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청소년(9세~19세)과 해당 청소년의 가족(25세 이상) 2인 1팀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날 e스포츠 경기 진행과 더불어 전문해설가 및 캐스터의 생생한 중계를 보고 들으며 스포츠를 응원하듯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평소 쉽게 접할
▲안산 e비지니스 실무지원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29일 e비지니스 실무지원단 회의를 열어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 본격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e비즈니스 실무지원단은 e스포츠, 온라인 사업 등 e비지니스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안산시를 비롯해 안산시소년재단, 상록·단원 청소년수련관, 경기테크노파크 등의 e비지니스 담당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이날 학교연계를 위해 상록고 게임동아리 교사도 실무지원단에 추가 영입했다. 이날 회의는 9월 개최 예정인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기관연계 행사프로그램 운영 ▲파급력 있는 대회 홍보 방안 ▲필요 장비 ▲학생 참여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페스티벌을 함께 준비하자”며“실무지원단에 교육관계자가 추가된 만큼 학교와 연계를 통한 e비즈니스 사업 확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