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안산시의회 앞에서 김남국 의원의 자진 사퇴를 촉구 하고 있다 "김남국 의원은 권력을 이용해 공정사회를 파괴한 청년정치인 입니까?" 안산시민회(회장 이병걸)는 지난 13일 안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남국 의원이 코인 문제에 직접 관여된게 사실이라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외쳤다. 특히 마이크를 잡은 청년들은 김남국 의원이 권력을 이용해 일반인은 상상하기 힘든 금액으로 코인거래를 하여 큰 이득을 얻음으로 청년의 꿈과 신뢰를 배신했다고 목소리 높였다. 안산시민회는 이 날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알려진 김남국 코인사태에 전반적인 내용을 요약하며, 이것이 안산 지역경제와 안산 시민의 삶. 그리고 청년들에게 어떤 비전을 제시하는것인지 물었다. 또한 안산시 인구의 지속적임 감소와 이로 인한 지역구 국회의원의 역할이 중요해진 시점에 "시민 직접 선출한 정치인이 지역발전에는 소홀히 하고 사익에 몰입해 지역구 국회의원 본질에 소홀했다"며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김남국 법을 제정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안산시민회는 이번 기자회견 및 성명서 발표는 긴급 회의를 통해 찬·반 투표로
<성남 시민사회단체,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성남환경운동연합 등 14개 성남 시민사회단체는 4월 18일 성남시의회 앞 광장에서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성남환경운동연합 등 14개 성남 시민사회단체는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박호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준주거지역의 건축 제한을 완화하는 「14호 성남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정봉규 부위원장(국민의 힘)은 보전녹지지역에서의 개발행위를 완화하는 「18호 성남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제8대 성남시의회 마지막 임시회(제272회)에 발의한 것을 두고, 8대 성남시의회 마지막 임시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할 만큼 시급한 조례인지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에게 공식 질의했다. 또한 최재철 성남환경운동연합 이사장은 보전녹지지역과 준주거지역의 건축 제한 완화 및 개발행위 허용은 20여개 행정구역의 난개발 및 준주거지역에 특혜를 줄 수 있는 조례안이고 정봉규 시의원이 발의한 「18호 성남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270회 임시회에서는 심의보류, 271회 임시회에서는 이미 부결된 조례안이다. 임기가 끝나가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1개월 전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