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군 두암리 산불 현장>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산불은 2025년 6월 7일 오전 9시 13분경에 발생하여, 산림 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1시간 13분 만인 오전 10시 26분에 진화되었습니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와 진화차량, 진화인력 등 다양한 자원이 투입되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였으며,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입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산불은 최근 발생한 다른 지역의 산불들과 유사한 사례로, 강원 양양 산불은 1시간 14분 만에 진화되었고, 경남 양산 산불은 1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신속한 대응은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가 무기질 비료 가격 급등에 대응하여 농업인들에게 최대 80%까지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비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2025년 2월 10일 기준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정읍시청 농업지원과나 해당 농협에 문의하시거나 정읍시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정읍시청 농업지원과나 해당 농협에 문의하시거나 정읍시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 대상, 신청 절차, 지원 한도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정읍시청 농업지원과나 해당 농협에 문의하시거나 정읍시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권익현 부안군수가 제70회 현충일 추념사를 하고 있다.> 부안군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이날 추념식은 부안군 보훈단체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권익현 부안군수가 참석하여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헌화를 하였습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묵념,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 공연, '현충일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추념식에서는 고 김성기 월남전 참전 용사의 자녀인 김재남 님께서 고인이 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만들었습니다. 부안군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 경건한 추모 분위기 조성과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있으며, 특히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고창의 갯벌> 고창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성한 지역 축제로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청보리밭과 바지락 축제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 손꼽힙니다. -고창 청보리밭 고창의 청보리밭은 매년 봄마다 푸른 보리밭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보리밭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보리밭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장터도 열려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고창 바지락 축제 고창의 바지락 축제는 매년 여름에 열리는 대표적인 해양 축제입니다. 이 축제에서는 바지락 캐기 체험, 바지락 요리 시식, 그리고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문화 공연이 펼쳐집니다. 특히 바지락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어 미식가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방문 팁 청보리밭: 봄철, 특히 4월 중순에서 5월 초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바지락 축제: 여름철, 보통 7월에서 8월 사이에 열리며, 정확한 일정은 고창군청 관광정보센터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5일(목),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호매실동 두레뜰공원을 방문해, 노후하고 협소했던 기존 파고라를 새롭게 정비한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에 설치된 신규 파고라는 기존 구조물보다 넓고 안정적으로 설계되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중 하나였다. 또한 이번 환경개선에는 뜻깊은 기증도 함께 이루어졌다. 입북동 소재의 ㈜ 기와집 대표가 주민들의 정서적 교류와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장기·바둑판 총 14개를 기증한 것이다. 해당 기증품은 두레뜰공원 내 새 파고라 공간에 비치되어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경선 의원은 “공원을 찾는 어르신들이 그늘 아래서 담소도 나누고, 장기나 바둑을 두며 여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새 파고라 조성과 편의시설 확충이 꼭 필요했다”며, “주민들의 일상 속 쉼터가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 의원은 “이번 기증은 지역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사례”라며, “기와집 장어집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나눔이 더
[아시아통신]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새정부 출범에 따라 5일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대응 TF(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정과제 대응 TF팀은 새정부 국정 기조에 맞춰 수원시 현안 사업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국정 과제와 연계한 수원시 세부 사업을 발굴하고, 구체적 실행전략을 수립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국정과제 대응 TF팀은 ‘회복하는 민생경제(민생경제 TF)’, ‘성장하는 AI 혁신(AI 거버넌스)’, ‘행복한 규제개혁(규제혁신 TF)’ 등 3개 분과와 정책지원단(실·국·소장)으로 구성된다. 팀원은 총 92명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새정부 국정과제 분석, 수원시 연계사업 검토 ▲국정과제 연계 부처 공모사업, 국비 확보 사업 등 수원시 세부 사업 발굴 ▲정부 부처, 국정과제 수립 기관에 국정과제 반영 건의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민주권정부 국정 기조에 발맞춰 국정 과제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국정과제와 연계할 수 있는 수원시 세부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발굴한 사업이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우만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관내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 ‘고래의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소외계층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고래의 등’ 프로그램은 아크릴 채색기법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색을 직접 혼합하고 칠하는 과정을 통해 색채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또, 붓질을 반복하면서 손의 움직임을 유도하고 소근육을 자극함으로써 인지적·감각적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단순한 미술 활동을 넘어 치유적 요소를 담은 예술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그림을 그리며 오랜만에 마음이 편안해졌다”, “색을 고르고 칠하는 일이 이렇게 즐거운 줄 몰랐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일부 어르신들은 자신이 만든 작품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다음 활동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예술은 마음을 어루만지고 삶에 생기를 불어넣는 힘이 있다”며 “이번 미술 프로그램이 복지 대상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회장 정병철)는 6월 5일,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내 마음은 내가 지킨다!’의 일환으로 숲명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분과(위원장 최봉예) 주관으로 진행되며, 자연 속에서의 명상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심신의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숲명상은 간단한 스트레칭, 숲향기 명상, 자연관찰 명상 순서로 진행되며, 이달 5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8시에 팔달산 수성약수터 부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병철 주민자치회장은 “이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마음의 평화를 선사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회장 정병철)는 지난 4일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으로 기획한 ‘고등지기’ 사업 추진단을 구성하고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고등지기(고등동의 지구로운 용기)’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회용기를 직접 사용하고, 그에 따른 탄소 저감 효과를 비교·측정해 데이터화하는 주민참여형 탄소중립 프로젝트로, 개인의 작은 실천이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협약 대상으로는 수원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수원역 푸르지오자이 입주자대표회의, 인근 김밥전문점 3곳이 참석하였고, 구성된 추진단은 ▲사업 및 홍보 지원 ▲다회용기 포장 참여 ▲수집된 데이터 및 연구 성과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병철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 뜻깊은 사업에 함께해주신 기관 및 상가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고등동을 넘어 수원시 전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고등동의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사업을 기획한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