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룡 연세스타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 6월 1일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치루는 날이다. 광역·기초 단체장 및 의원, 교육감을 뽑는 선거다. 각 당의 후보자들과 선거운동원들의 열띤 선거운동으로 전국 곳곳에서 선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13일 간의 선거운동 기간은 후보자들과 선거운동원들에게는 체력적으로 가혹한 시간이다. 지역 유권자를 1명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새벽부터 곳곳을 다니기 때문에 밤이 되면 녹초가 된다. 무릎 및 척추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힘든 시간이었을 것이다. 안아프던 발바닥의 통증이 심해진 사람들도 있다. 많이 걷다보면, 피로가 누적되기 때문이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근막성 섬유종증이 의학용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족저근막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130만 여명이었다. 매년 26만 여명 이상이 병원을 찾았다. 권오룡 연세스타병원 병원장(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은 “발의 통증을 유발하는 족저근막염은 무리한 발의 사용이 원인이다. 발바닥의 통증, 발뒤꿈치의 통증이 주요 증상이다. 아침에 처음 발을 디딜 때 극심한 통증이 유발된다. 평소보다 많이 걷고 난 후 발바닥 통증을 느낀다
<이문재 송파구의회 의원, 김성호 세성상사 대표_중앙선관위 예비후보명부 발췌> 국민의힘 서울 송파구의원 선거 자선거구(오금동, 가락본동)의 경선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유경준)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유권자에게 100%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경선 후보자는 2명으로 이문재 현)송파구의회 의원, 김성호 현)세성상사 대표다. 현역 송파구의회 의원인 이문재 예비후보는 만37세로 연세대학교 사회문화전공 석사과정 재학중이며, 현)송파구의회 의원, 현)국민의힘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윤석열 후보) 서울유세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세성상사 대표인 김성호 예비후보는 만61세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세성상사 대표, 현)송파구상공회 수석부회장, 현)송파월드장학재단 이사를 역임 중이다. 경선은 5월 초에 치뤄질 예정으로, 경선 결과도 직후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