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19일 이천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이천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이하 고주모)’이 1년간 진행한 떡 포장 봉사활동의 수익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탁하여 마련된 것으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였다. 이양숙 회장은 “이천농협과 고주모 회원들의 협력 덕분에 나눔의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생필품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덕배 이천농협 조합장은 “고주모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고주모는 4년 연속 겨울철 생필품 지원을 이어온 대표적인 봉사단체”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아시아통신] 연천군은 지난 19일 군청 구관 3층 전산교육장에서 군청 및 읍·면 세외수입 담당자 약 34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전산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세입의 한 축인 세외수입 업무에 대한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 및 정확하고 체계적인 세외수입 체납관리를 통한 징수율 향상을 위해 상·하반기 2차례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강민구 차장을 강사로 초빙해 세외수입정보시스템상 세입분야(부과, 독촉, 감액, 체납, 결손 등) 및 과태료에 대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세외수입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 세무과 관계자는 “세외수입 담당자 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 및 징수율 제고로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연천행복뜰상담소는 지난 14일 연천군여성협의회, 연천온골라이온스클럽, 생명사랑연천봉사회와 함께 폭력 근절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폭력 예방과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참여 단체들은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딥페이크, 성폭력, 아동학대 등 다양한 형태의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주민들에게 폭력 근절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연천행복뜰상담소 김순덕 소장은 “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의 의지를 하나로 모은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협력해 폭력 근절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와 행동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서 진행됐으며, 연천군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아시아통신] 연천군 왕징면이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왕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백미 4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추운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받은 쌀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길례 왕징면이장협의회장은 “지원해 드린 백미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는 마음으로 작은 나눔의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고 전했다. 박부성 왕징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왕징면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소중한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 및 내빈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연천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2025년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김덕현 연천군수와 연천군의회 김미경 의장 및 군의원, 유관기관장이 참석해 기념식을 축하했다. 식전행사로 2025년 한 해를 돌아보는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 및 아카펠라 공연이 진행됐으며, 1부에는 개회 선언, 모범봉사 표창 및 자원봉사 대상 시상이 진행됐고, 2부에는 기념사 및 축사, ‘노력이 몹시 가상’ 이벤트 및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원봉사 개인 및 단체부분 대상, 모범봉사 표창, 공로패 등 자원봉사자 3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영철 센터장은 “2025년 한 해 연천군 관내·외에서 자원봉사 활동으로 보여주신 연천군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손길을 다시 한 번 돌아봤다”며, “오늘 수상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은 전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연천군은 ㈜용성엔지니어링이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군수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3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양창수 대표는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뜻을 직접 전했다. 그는 “연천군은 우리 회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준 고마운 지역”이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군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최근 기업 및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3만 원 상당의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신뢰받는 기업 및 군민과 함께 “기부가 지역의 내일을 밝히는 연천”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수강생과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성과공유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발표회는 1년간의 프로그램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캘리그라피, 미술, 퀼트 등 작품 전시와 우쿨렐레, 건강 다이어트댄스, 난타 사물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됐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행사를 즐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무대 디자인과 현수막을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이 직접 구상해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주민들이 주도하는 진정한 주민자치 활동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고복순 청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첫 발표회였음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화합에 기여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장암동 통장협의회가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장암동 통장협의회는 지역 행사 참여 봉사활동, 복지 위기가구 발굴 등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장암동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통장협의회가 한마음으로 마련했다. 강정남 회장은 “작은 마음들이 모여 더 큰 나눔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지역에서 늘 주민과 함께 뛰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통장협의회의 꾸준한 관심과 실천이 지역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고산동 소재 고산교회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5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고산교회는 매년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등 식료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라면 25상자를 기탁한 바 있다. 조성조 담임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모은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에 힘들어하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조성조 목사님과 고산교회 성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라면과 함께 고산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분들께 잘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신곡2동 자유총연맹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54만3천63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곡2동 자유총연맹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배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영애 회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상현 동장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신곡2동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비전교회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김장김치 27상자(7kg)와 선물꾸러미 8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비전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돌봄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추석에는 관내 독거노인 23가구에 직접 만든 명절음식과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와 선물꾸러미는 겨울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과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전교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께 작은 힘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히 사랑을 전해주는 비전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을 관내 취약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고산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는 설 명절 전 100일 동안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가는 의정부시 대표 나눔 행사다. 고산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동참해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올해도 29통 윤성숙, 24통 양희주, 9통 정명화, 38통 이윤정, 26통 윤귀선 등 5명의 통장이 라면과 성금 등을 기부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봉득 동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찾아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라면과 성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