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창원시는 (사)경남창원산학융합원이 주관하여 창원 Smart-Up-Park에 위치한 산학캠퍼스 참여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Lab 경진대회를 21일 개최하여 대상(창원시장상)을 포함한 총 6개의 팀을 선정하였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젝트Lab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남도,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기업의 애로문제를 대학의 교과과정을 통해 기업과 함께 연구하고, 참여 학생들은 산업현장의 실질적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 육성으로 참여기업에 취업까지 연계되는 산학융합지구의 핵심성과 프로그램이다. 경상국립대, 경남대, 마산대의 총 14개 학생팀이 참가한 본 경진대회 수상팀으로 ▲대상에는 드론에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하여 태양광 패널 및 설비를 진단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 고장진단을 위해 자동비행기반 UAV제작 및 매핑기법을 활용한 진단 분석”을 발표한 마산대 project h&m팀(허형욱 외 3명), ▲최우수상에는 “친환경 커플러 최적 설계”를 발표한 경상국립대 Hydraulic.M팀(최혁민 외 3명), ▲우수상은 “빅데이터 기반 미래 맞춤형 자전거 모빌리티 안장 개발”의 경남대 OOPS팀(김동균 외 4명)과 “복합재 보강용 스티칭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시민 삶의 행복한 변화를 가져다준 올해의 행복시책과 민선7기 4년 동안 광산을 행복하게 한 대표정책을 선정했다. 광산구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광산구의 핵심 정책과 행복시책의 성과를 공유하며 시민과 공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격려하는 ‘행복광산 정책 한마당’을 진행했다. 첫날 ‘2021년 행복시책 경진대회’에서는 12개 행복정책(광산구 7개, 동 5개)이 무대에 올랐다. △행복씨앗드림팀 △미술심리지원 행복키트 △행복을 찾아줘 ‘클린~ 홈’(아동주거권 보장) △월곡동 고려인마을 도시재생 사업 △광산 행복주차장(주차장 공유) △광산 마을공동체 행복업(UP) △시민면역력 건강 클리닉 △마을과 학생이 함께, 행복 배움터 △스마트 1인 가구 안부살핌 △쓰레기 좀 다룰 줄 아는 첨단2동 △신창동 둘레길, 신창동 빨래터 △나랑 마실 가장께! 걷기운동 등이다. 이들 정책은 광산구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행복지표’를 개발, 시민 행복도 조사를 실시하고 이 결과를 반영해 추진한 ‘과학행정’의 산물이다. 22일에는 ‘민선7기 광산정책 올림픽’이 열렸다. △참여소득형 일자리 ‘광산시민수당’ △역사‧문화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협의체 활동보고회와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태백시장, 태백시의회의장, 청년협의체 위원,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 등 45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청년협의체 우수 활동자 표창장 수여, 환영사, 청년 문화 공연,청년협의체 분과별 의제발표, 청년협의체 프로그램 영상 모음집 상영, 프로그램 참여팀 소감, 지역 청년 활동가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태백시 청년협의체는 각 분과별 자율적인 활동 계획에 따라 청년정책 발굴‧홍보,협의체 워크숍, 청년 드림잡 콘서트 기획‧운영에 참여하는 등 청년들의 대표적인 소통 창구역할을 해왔다. 태백시장은 “태백시 청년협의체가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년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의견을 반영해 공감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발대식을 개최한 청년협의체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32명으로 청년들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단체간 소통과 정보교류를 위해, 12월 16일 동구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실에서 ‘2021 자원봉사단체 보수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관내 자원봉사단체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자원봉사센터 박명순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자기주도적 리더십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 보수교육, 단체별 주요 활동 소개, 자원봉사자 인센티브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박명순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에서도 부산 동구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자원봉사단체장과 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리더십 교육과 간담회가 자원봉사단체의 역량과 소통을 촉진시켜 자원봉사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오는 2025년 개통을 바라는 2025발의 불꽃 쇼와 함께 인천의 해묵은 난제였던 제3연륙교 건설이 본격화됐다. 이는 지난 2006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3연륙교 건설비 5천억원을 영종·청라 토지 조성원가에 반영한지 15년만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우선 시공분인 3공구를 준공한 데 이어 22일 영종 씨사이드파크와 청라호수공원에서 1·2공구에 대한 ‘제3연륙교 본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 국회의원,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 주요 인사와 주민대표들이 참석했다. 착공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종‧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이 집에서도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사람들이 많이 밀집하지 않으면서도 거주시설 인근 장소에서 메인 퍼포먼스인 드론 300대를 이용한 드론 라이트 쇼와 오는 2025년 개통을 희망하는 2025발의 불꽃쇼로 진행됐다. 또 최근의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 참석 인원을 줄이는 등 행사 규모를 축소했다. 아울러 비대면 참석이 가능토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제3연륙교는 그동안 △사업 협약을 통한 사업비 부담 관련 LH·인천도시공사와의 합의(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영광군은 2022년도 국비 653억 원을 확보하여 42개 사업 총사업비 7,090억 원(국비 4,403억)의 지역현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은 신규로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12억 원, 염산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3억 원, 영광~함평(국도 23호선) 위험도로 선형 개선사업 2억 원, 계속 사업으로 e-모빌리티사업 8건 263억 원, 상하수도사업 9건 140억 원 등이 있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영광 뉴트로 재생사업 도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으로 쇠퇴한 지역경제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게 되었다.(총 사업비 158억/국비 80억) 농업용수 안정적인 공급으로 항구적인 가뭄 해소 염산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추진으로 물 부족으로 인한 염도 상승으로 농작물 피해 및 용수 부족이 발생되고 있는 지역의 민원을 해소 할 수 있게 되었다.(총 사업비 250억/전액 국비) 전남 서부권 지역발전 촉진 및 교통사고 사전예방 영광~함평(국도23호선) 위험도로 선형개선사업)은 신광면 소재지~영광읍 소재지 간 선형 및 운전자 시야 불량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도로에 대한 기본계획 용역비가 반영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창원시는 겨울철 성수기를 맞은 목욕장의 안전한 환경조성과 코로나 집단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12월부터 1월 말까지 전 목욕업소 26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목욕장을 통한 코로나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적극적 대응으로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의무적용 안내, 종사자 및 이용자 시설 내 마스크 벗는 행동 금지, 전자출입자명부 또는 간편전화 체크인을 통한 출입자 명부 관리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 이행 여부에 대해 실시된다. 시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수칙 미이행 업소와 이용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및 운영 중단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최근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등 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업주 님들께서 영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만 목욕업은 업종 특성상 내부에서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공용물품 사용을 통해 불특정 다수가 접촉할 수밖에 없어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연쇄 감염이 우려되는 곳이므로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지켜주시고, 이용자께서도 방역 수칙 잘 지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전남 영암군에서는 연말을 맞아 사랑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참여가 이어지면서 행복 나눔의 기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21일 겨울철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720만원 상당의 쌀(10kg) 240포를 기탁했으며, 기부자들은 매년 사랑의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내역은 농업회사법인 새영암 주식회사(강광천 대표)에서 쌀 100포를 기탁하였으며, 신흥건조기 영암대리점(양명직 대표)에서 쌀 80포를, 영암군4H-연합회(박태승 회장)에서는 쌀 60포를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탁하였다. 군 관계자는 “영암군민을 위해서 기부자의 정성이 가득한 기탁품들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 마음이 함께 전해지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1년 주차질서 확립 구·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주차질서 확립 평가는 대구시가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주차질서 확립과 주차장 확충 등 주차 시책의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것이다. 우수기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수범사례를 발굴·전파해 바른 주차 문화를 정립한다. 수성구는 ▲초등학교 주·출입로 등 CCTV 설치 건수 증가 ▲주민이 공감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 실시 ▲초등학생들의 실제 통학 동선을 고려한 수성구형 안심통학로 조성 ▲안심통학로 코디네이터 사업 추진 ▲수성구예방접종센터 인근 차량 소통 지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주차시설 확충을 위해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과 노상 및 공영주차장 확충, 공한지 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상가, 교회 등의 유휴 부설주차장을 개방해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수성구가 2021년 주차질서 확립 구·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주차질서를 확립하고 선진교통문화를 정착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주차질서 확립 구·군 평가에서 2018년 장려상, 2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전남 구례군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전남지부 구례군지회가 2021년 총회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례군 고엽제전우회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총회를 실시하고 강사를 초빙해 회원들의 안보의식을 다지는 안보강연을 가졌다. 이어 장애인 복지관에서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한 회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총회를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은 장애인 돕기, 불법 광고물 수거활동,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홍수피해 복구작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봉사활동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경주시가 지역 자동차 부품 분야의 미래 신산업 전환 지원을 위해 산학연관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에 나선다. 클러스터 구축은 지난 6월 산업부의 ‘2030년 내연기관 생산 중단 및 국내 1000개 기업의 미래차 전환 발표’에 따른 것으로, 지역경제 버팀목인 자동차 부품산업의 성장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 기업 체감형 지원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현재 자동차 관련산업 동향을 살펴 보면 현대·기아 등 대기업 완성차 업체 의존도가 높고 미래차 전환에 따른 내연기관 부품 수요가 감소하는 추세다. 중소 부품기업의 82%가 미래차 전환 대응 계획이 마련돼 있지 않아 경영 악화와 신용등급 하락 등 내연기관 자동차 업계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 경주시는 2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시의회와 경주상공회의소, (재)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동국대 산학협력단 등과 ‘산학연관 기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업 지원에 나서게 된다.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서호대 시의장,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이종봉 (재)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장, 한성익 동국대 산학협력단 부단장, 관계자 등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국토교통부가 15일~17일 청주시 문화 제조창 일대에서 동시 개최한 제6회 도시재생 한마당 및 제8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서 경주시가 ’일자리 창출‘ 부문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우수 지자체상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기업, 연구기관, 중간지원조직, 시민단체 등 도시재생 관련 기관과 단체들로 구성된 (사)도시재생 협치포럼’이 수여하는 것으로, 경주시는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을 대신해 수상한 한동훈 경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과정에 경주시와 주민, 현장지원센터 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살고 싶은 경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