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 이학수시장과 시의원들이 추석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정읍시의 ‘추석명절 장보기 행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행사 개요 및 목적 정읍시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경기 침체, 소비 위축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생산 농산물과 제수용품, 생활필수품 등을 시민들이 시장에서 직접 구매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행사 참여자들은 구매한 물품을 사회복지시설, 노인·장애인 시설,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도 병행하였습니다. 주요 활동 및 특징 항목 내용 방문 지역 샘고을시장, 연지시장, 신태인시장 등 관내 주요 전통시장 방문 구매 수단 온누리상품권, 지역상품권 등을 활용하여 구매 물품 종류 지역 농산물, 제수용품, 생필품 등 명절에 필요한 품목 중심 나눔 활동 구매한 물품을 복지시설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 방역 및 위생 시장 내 방역소독 및 위생관리 강화 (특히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한 조치) 의미 및
[아시아통신] <로컬푸드 직매장 광경> 전북 정읍시가 최근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정읍시가 최근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정읍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본점·상동점·수성점과 정읍원협 로컬푸드 직매장 본점·학산로점, 정읍산림조합 로컬푸드 직매장 등 6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내용은 수입농산물과 가공품 판매 여부, 지역 농산물 우선 판매 실태, 유통기한 관리, 지역 농산물의 구획·구분 관리, 출하 농가 잔류농약 검사 및 안전성 검사 결과 게시 여부 등이었다.
[아시아통신] <신광식 전 조합장이 감자 씨종자에 대해 조합원들과 논의하고 있다.> ‘신광식 전 광활농협 조합장’ 관련 기사 내용 입니다. 신광식 조합장 주요 내용 신광식 조합장은 김제 광활농협의 조합장으로, 조합원 중심의 농협 운영,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쓴 인물입니다. 그는 2010년 취임 이후 여러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실질 소득을 높이는 데 주력했으며 , 특히 햇감자 생산·판매 확대가 두드러집니다. 햇감자(‘지평선 광활 햇감자’) 사업 광활농협이 주도한 ‘지평선 광활 햇감자’는 김제지역의 간척지 특성(해풍, 토질 등)을 살려 품질 좋은 감자를 생산 · 출하하는 브랜드입니다. 감자 출하량과 판매금액 모두 증가 추세였고, 감자 생산 관련 농자재(농약, 수확기, 복토기, 상차기 등) 지원을 통해 농가 부담을 줄이는 정책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 사업 덕분에 감자 농가들의 매출이 늘고, ‘광활 햇감자’가 지역 특산품·브랜드 제품으로서 인지도를 갖게 됐습니다. 조합 운영 및 조직적 성과 신 조합장은 조합의 재정적 · 조직적 개선도 이뤘습니다. 예컨대 예수금, 대출금, 자기자본 등이 취임 이전 대비 크게 늘었습니다.
[아시아통신] <고창갯벌 해양쓰레기 줍기 홍보자료> 고창군이 주최한 “2025년 고창갯벌 바다(해양)쓰레기 줍기 대회(빅가비지 레이스)” 행사에 대한 요약 및 분석입니다: 행사 개요 및 흐름 이 대회는 9월 27일 고창군 심원면 외죽도 및 람사르 고창갯벌센터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해양쓰레기 줍기 대회 및 시상식 • 해양쓰레기 문제와 시민과학의 역할에 대한 강연 • 외죽도 컵케이크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참가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2016년 이후 출생자)이며, 3~5인 1팀 단위로 50팀을 선착순 모집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였습니다. 시상 기준은 • 해양쓰레기 무게가 가장 많은 팀에게 대상 • 생물에 영향을 준 쓰레기나 외국기(국제적 영향 가능 요소)를 많이 수거한 팀에게 최우수상 등을 수여하는 방식이었고, • 다수의 수상 부문을 운영했습니다. - 성과 및 의미 본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갯벌 보전의 필요성과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시민과학의 역할, 즉 참여자들이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동시에 해양쓰레기 분포나 종류 등의
<심덕섭고창군수와 청년들이 행사장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창군에서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2025년 9월 27일 담마북카페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행사 개요 및 주요 프로그램 행사 명칭: 2025 청년의 날 기념행사 – 청년미래 팝업스토어 일시 및 장소: 2025년 9월 27일 오후 1시, 담마북카페 일대 슬로건: “청년이 만드는 미래, 고창과 함께!” 주요 프로그램 구성 구분 내용 기념식 및 시상 ‘제1회 고창군 청년상’ 시상식 등 공연 문화 청년 버스킹 무대 등 문화 공연 창업 및 성과 발표 청년창업가들의 사업 성과 및 도전 스토리 공유 전시 / 팝업 부스 창업가 10개소의 제품 전시, 체험 부스 (케이크 만들기, 키링 제작 등) 체험 및 소통 방문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군민과 청년 간 소통 공간 마련 행사 준비 단계에서는 이미 9월 초에 기획단 간담회를 통해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세부 사항을 청년들과 함께 구성한 바 있습니다. 또한, 고창군은 8월 중 정기총회를 통해 청년정책협의체에서 청년의 날 행사 추진
[아시아통신]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26일 광주광역시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은 총 40명의 입상자를 배출하여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9월 20일부터 9월 26일까지 7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북은 자동차정비 등 38개 직종에 104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우수상 6개, 장려상 23개를 수상했다. 학교별 주요 성과로는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가 프로토타입모델링 직종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2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고, ▲전주공업고등학교는 자동차차체수리 직종에서 지난해 동메달 2개에 이어 올해 금메달 1개를 추가하며 기술교육의 성과를 입증했다. ▲남원제일고등학교는 요리 직종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요리 직종에서의 금메달은 2002년 이후 23년 만에 거둔 값진 성과이다. 남원제일고 요리 직종 금메달 입상자인 강다현 선수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크나큰 영광이며. 이번 성과는 혼자가 아닌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배움에 힘쓰며 정진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기능인이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용태 의원(진안군)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전용태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고, 제42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가결됐으며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재해의 사전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학교 현장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전기화재, 감전사고 등 예기치 못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기시설 노후화, 계절적 요인,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교육기관의 안전관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조례안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매년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 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이 계획에는 △전기재해 유형과 현황 파악 △대응 매뉴얼 마련 △예방·복구 사업 △기타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교육청 차원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예방과 지원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세부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2)이 추석 명절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동구 의원, 김형우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이 함께해 거주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필품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방문한 곳은 군산전북자치도가 2016년부터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개조사업을 추진한 군산시 구암동에 위치한 가구로 지체장애인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거생활이 가능하도록 안전 손잡이 설치, 출입구 및 경사로 보수, 주방과 화장실을 개조했다. 거주자 이모씨는 “이번 주택 개조 지원 덕분에 생활이 훨씬 편리해졌다”며 “거동이 불편해 힘들었는데, 안전 손잡이 설치 덕분에 불편함이 크게 줄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의원은 “작은 변화가 장애인 가구의 삶의 질을 크게 높이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장애인 가구가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시군과 함께 전북특별법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도는 2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도내 14개 시군 특례 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법 시군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법의 본격적인 시행에 따라 시군별 특례 발굴을 활성화하고, 발굴된 과제를 법제화로 연결하기 위한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북특별법 및 특례 제도 심화 강의 ▲시군 사례 분석과 특례 발굴 전략 ▲조문 작성 절차 및 법제화 과정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시군이 발굴한 과제와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토론도 이어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시군 담당자 대상 실무 교육을 정례화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발굴부터 법제화까지 이어지는 도-시군 협업 시스템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전파해 모든 시군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강영석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전북특별법의 성공적인 안착은 도와 시군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29일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 가구의 생활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주택 편의시설 설치·안전장치 보강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현장에는 김동구 전북도의회 경제산업건설 부위원장과 김형우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이 함께해 거주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필품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16년부터 저소득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안전 손잡이 설치, 출입·경사로 보수, 주방·화장실 개조 등을 통해 장애인 가구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1,441가구에 52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7억8천만 원을 투입해 206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군산시 구암동의 한 가구는 도배 교체, 안전 손잡이 설치, 화장실 개조 등을 통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벽지가 새롭게 교체되면서 주거 공간이 쾌적해졌고, 마당과 화장실에 설치된 안전 손잡이는 거주자의 이동 부담을 덜어주었다. 해당 가구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일을 맞아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35사단, 시군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장 등 18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민방위대는 1975년 “내 마을, 내 직장은 내가 지킨다”는 정신으로 창설되어, 국민 스스로가 국가 안보와 안전의 주체임을 보여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는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자율적 안전 체계의 토대를 마련한 전환점이자, 위기와 재난으로부터 공동체를 지켜내는 든든한 기반이 되어 왔다. 이번 기념행사는 ▲민방위 유공자 표창, ▲민방위 대원의 신조 낭독, ▲민방위의 노래 제창, ▲민방위 안보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전북특별자치도의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과 개인에게 도지사 표창 7점 및 35사단장 표창 3점이 수여되며 그간의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민방위 유공 도지사 표창 기관은 무주군, 개인은 순창군 순창읍 지역민방위대장 정정애님 등 총 6명이 수상했고, 제35보병사단장 표창에는 익산시 동산동 지역민방위대장 유미자님 등 총 3명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특별법 특례 시행에 속도를 내며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9일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2025년 3분기 전북특별법 특례실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특례별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전북특별법에는 131개 조문에 걸쳐 75개의 특례 사업화 과제가 포함돼 있다. 현재 59개 특례가 시행 중이며, 나머지 16개는 시행 준비 단계에 있다. 도는 3분기 동안 정책 인프라 구축부터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 강화, 구체적인 사업 실행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특례의 실질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집중했다. ◇ 지구·특구 지정으로 지역 발전 기반 마련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전북특별법에 따른 특례 중 지구·특구 지정을 통해 경제산업지도 변화를 이끌고 있다. 총 14건의 지구·특구 특례 중 4개소 지정이 완료됐다. 이 가운데 지난 6월 남원, 진안, 고창 등 3개 시군을 농생명산업지구로 지정하면서 특화산업 집적화와 함께 농지전용 허가권이 도지사에게 이양돼 지역 발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도는 연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