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음성군이 2년 연속 도내 투자유치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민선7기 8조4천억원, 2021년 4조3천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한 데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군은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기업의 투자심리 위축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투자유치에 집중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한 것이다. 평가지표는 투자유치 실적 및 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 노력도를 반영하는 고유지표와 올해 최초로 반영된 인프라 조성에 대한 가산지표로 이루어졌다. 군은 고유지표에서 모두 최고점을 획득하고 가산지표에서도 가점을 얻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군은 재정인센티브를 1.5억원 확보했고, 이는 기업 정주여건 인프라 확대 등에 재투자될 예정이다. 그동안 군은 국가적 경제위기 극복의 원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의 마중물 역할을 할 5대 신성장동력산업 등 첨단 업종에 대한 앵커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었고 투자유치 실적에서 나타나듯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유승희 기업지원과장은 “우량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가고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음성군 시설관리사업소가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조기 구축을 위해 15일 자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방역패스 의무화 및 변이 바이러스 유행으로 해외 및 타 지역 방문보다는 지역 생활체육시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진행 중인 생활체육시설의 차질 없는 조기 완공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사업감독관, 시행사, 감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4개의 신규 사업 및 6개의 계속사업의 진행 상황과 28곳의 생활체육시설의 유지관리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지역 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신규 사업의 당초 일정을 앞당겨 완공시킬 수 있는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4개의 신규 사업은 △맹동 파크골프장 조성사업(22년 상반기 준공 예정) △금왕 파크골프장 조성사업(22년 준공 예정) △금왕 전천후게이트볼장 사무실 증축사업(22년 상반기 준공 예정) △체육시설 인조잔디 브러싱 용역(22년 상반기 준공 예정) 등이다. 6개의 계속 사업은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건립(22년 준공 예정)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22년 준공 예정)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23년 준공 예정) △금왕산업단지 개방형체육관 건립(22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안동시보건소는 관내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13일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읍·면의 20개 보건진료소 업무를 12월 14일 낮 12시부터 12월 24일까지 긴급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보건진료소 업무중단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집단 발생이 지역내 대규모로 확산될 우려가 있는 2주간을 최대 고비로 보고,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시행하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내려진 조치이며, 시 보건소와 14개 읍·면 보건지소의 진료와 민원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12월 14일 현재 해당 병원은 입원환자와 의료진 등 3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병원관계자 및 환자에 대한 PCR 전수검사가 진행중이며, 확진자가 발생한 병동은 폐쇄조치가 되었다. 한편, 간호사 면허를 보유한 의료인으로 이루어진 안동시 보건진료전담공무원들은 2020년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최초 발생시부터 현재까지 확진자 동선파악과 접촉자 관리 등의 역학조사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해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과 관내 확진자 대량 발생에 따른 긴급조치임을 양해 바라며, 시민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예천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1년도 지역경제활성화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4일 경북도청 사림홀에서 기관 표창과 시상금 5백만 원을 받았다.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2개 분야를 평가해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지원 우수사례, 물가안정 우수시책,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노력도와 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예천군은 으뜸가게 선정 및 지원, 공공배달앱 구축, 전통시장 살리기 추진실적,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선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개 분야 총 200점 만점에 181점으로 23개 시·군중 최고점을 기록해 군부 1위를 차지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노력들이 결실을 얻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시간이지만 활력 있는 골목상권, 기업들이 영업하기 좋은 도시, 원도심과 신도시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예천군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 발전과 신기술 보급을 위해 15일 오후 2시 농업인회관에서 한우과정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0일까지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한다. 올해 교육은 지역 특성과 농업인 수요를 반영한 영농기술을 총 14회에 걸쳐 1,120여 명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과정으로는 사과, 복숭아, 종합반, 쪽파, 미생물 등이다. 특히 고추와 벼, 토양검정, 퇴비부숙도 내용을 묶어 종합반으로 운영하고 농산물우수관리(GAP)와 친환경의무 교육은 문화회관과 농업인회관 3층에서 각각 진행되며 호두, 양파 교육은 주산지에서 한다. 성백경 소장은 “농업인들의 교육 효율성을 높이고 고령층들 교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집합 교육을 진행 할 계획”이라며 “교육생들께서는 마스크착용 등 방역지침을 잘 따라서 안전하게 교육을 마칠 수 있게 도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예천군은 제3차 계절관리제 기간(2021.12.~2022.3.)동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사전 대응 차원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과 공회전 제한구역 내 공회전 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매연측정기를 이용해 운행차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훼손 여부 등을 점검하며 배출가스 허용 기준 초과 차량에 대해서는 정비업체에서 정비‧점검 및 확인 검사하도록 개선명령 할 계획이다. 군은 15일 예천경찰서 경유 관용차를 시작으로 마지막 주는 예천소방서를 방문해 배출가스 점검하고 내년 1월부터 3월까지는 군청과 상설시장에서 관용차 및 직원, 군민을 대상으로 점검을 할 예정이다. 특히 공회전 제한구역은 상시 방문해 공회전 차량을 점검할 계획이며 저공해미조치 5등급 경유차는 계절관리제기간동안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운행제한을 안내하고 저공해조치 신청(조기폐차, 저감장치)을 독려할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운행차 배출가스에서 발생하는 매연과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대기질 개선에 힘써 ‘클린 예천’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고성군이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군민에 대해 12월 한달 동안 3차(추가)접종 집중기간을 운영한다. 고성군은 감염취약시설인 요양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등에 대한 추가 예방접종을 11월말에 완료한 상태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팀을 구성해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128개리 리장과 노인회장을 대상으로 고령층에 대한 추가접종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고성군 추가접종율은 12월13일 현재 26.7%다. 2차 접종 후 3개월이 도래한 60세 이상분들은 보건소 콜센터(680-4053,4054)를 이용하여 사전예약을 하거나 관내 의원에 현장 접수하여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간격이 18세이상 전국민 대상 3개월로 단축됨에 따라 코로나19 중증 예방, 고령층 보호, 변이 바이러스 대비를 위한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60세 이상 군민 여러분의 3차 접종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고성군은 수확적기인 10월 상순 8일간의 호우로 인하여2021년산 공공비축미곡에 대한 수발아 피해현황과 관련하여 등외판정으로 매입불가 된 물량에 대하여 벼 재배 피해농가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군은 11월 24일 거진읍을 시작으로 11월 25일 토성면, 11월 26일 죽왕면, 11월 29일 간성읍, 12월 1일 현내면 순으로 매입완료 하였으며 피해벼 물량은 102농가 953톤을 전량 매입하였다. 수발아 피해 벼 재배농가 지원은 1월에 지급될 예정이며, 사업량은 178농가 42,320포(1,693톤)로 이중 재해보험금 수령 농가를 제외하고 3등급은 포당(40㎏) 4,000원 등급외는 포당(40㎏) 6,000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피해 농가는 12월 22일까지 피해확인조서를 작성하여 읍․면 산업팀에 제출하여야 하며, “수발아 피해 벼 매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농업인들에 대한 피해 지원으로 해결책이 마련되어 농가의 어려움이 해소되었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예천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1년 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축산분야 예산확보 △축산분야 주요시책 추진실적 △신규 사업 발굴 추진 등 축산업 육성을 위한 축산업무 전반에 대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6개 분야 11개 항목 실적을 평가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우량 암소 증가율 △국·도비 예산확보 및 집행실적 △공모사업 실적 △차별화된 축산분야 자체사업을 발굴해 특수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도내 군 단위 최초로 축산과를 신설했으며 국·도·비 공모사업으로 초유은행 설립, 마을형퇴비자원화 지원사업, 축산악취개선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했고 특히,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를 개최해 우량한우를 발굴해 축산업 대외경쟁력 확보하는 등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힘썼다. 예천군 관계자는 “축산은 예천군 농업소득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미래를 이끌어나갈 핵심 소득산업으로 축산업을 육성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성남시립합창단은 오는 12월 21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을 주제로 한 연주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기획한 크리스마스 시즌 연주회다. 이날 연주회는 손동현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즐거운 크리스마스 합창곡들로 관객들을 맞는다. 연주회 프로그램은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오 거룩한 밤(O Holy Night)’, ‘우리는 네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란다(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눈이 내리네(Let it snow)’ 등이다. 작곡가 모르텐 로리젠의 ‘오 얼마나 큰 신비인가(O Magnum Mysterium)’ 등 정통 합창으로 들을 수 있는 연주곡도 무대에 올린다. 특별출연하는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캐럴 메들리’를 불러 음악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이번 연주회는 방역 패스가 적용돼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코로나19 음성 확인자만 콘서트홀 1·2층(1102석 규모)에 최대 500명만 입실해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 좌석 5000원이다. 성남시민과 지역 소재 기업체 직장인은 30%의 할인율이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한·중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12월 17일 오후 2시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된다. 한반도 평화경제 실현을 위한 남·북·중 교류 협력 방향 모색을 위해 성남시와 세종연구소, 중국사회과학원 지역안보연구센터, 북경대학교 한반도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해 마련하는 행사다. 이날 은수미 성남시장과 이상현 세종연구소장 등 국내학자 9명, 중국학자 4명 등 모두 14명의 한·중 전문가가 줌(zoom)으로 연결돼 3개 세션의 학술대회를 연다. 세션 1은 ‘남·북·중 평화공동체 실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이 사회를 맡고, 김상기 통일연구원 연구위원과 비잉다 중국 산동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한다. 정재흥 세종연구소 연구위원과 김동길 중국 북경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세션 2는 ‘남·북·중 경제협력 전망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고, 정은이 통일연구원 연구위원과 리청르 중국사회과학원 아태글로벌전략 연구원이 주제 발표를 한다. 최은주 세종연구소 연구위원과 중페이텅 중국사회과학원 지역안보연구센터장이 경제협력 방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창원시는 14일 오전 10시30분 시민홀에서 2021년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허성무 시장은 임기 만료 주민자치회 회장과 읍면동 주민자치유공 위원 등 60여 명에게 직접 감사패 및 표창패를 전달했다. 시는 올해 1월 55개 전 읍면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하여 운영 중이며, 자치계획 수립 및 다양한 자치활동을 왕성하게 추진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주민자치회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헌신하고 임기를 마치는 시범 주민자치회 회장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애쓰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창원형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실질적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