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2021년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의 수준 제고를 위해 유형별 격년으로 진행하며, 올해는 ‘기본지원형’ 운영기관 18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관리역량, 운영성과, 행정참여도, 기관장 기여도 등이 서면과 온라인 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당진시는 188개 평가기관 중 ‘최우수’ 5개 기관에 선정됐으며,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함께 4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에 따르면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다양한 방법으로 수렴하고 지역연계를 통해 지역자원의 활성화를 이룬 운영성과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호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19 속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노력이 4회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큰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당진시가 15일 시민 건강 및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지속가능 먹거리 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청 상록수홀에서 열린 ‘당진시 지속가능 먹거리 위원회’는 김홍장 시장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속가능 먹거리 위원회의 부위원장을 호선한 후, 내년도 먹거리 분야 사업 방향 설정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 날 위원회에서는 그 동안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필요성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던 ‘순회수집 제도’(농가 순회를 통한 농산물 수집 및 각 매장에 진열·판매하는 시스템)와 ‘작부체계’(농산물의 연중 소비를 위하여 작목별 계약재배를 통한 연중 재배하는 시스템)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먹거리의 안전성 확보와 안정적인 먹거리 유통 체계 구축, 계약재배를 통한 농산물 품목 확대 및 판로처 안정화, 지속적인 민·관 거버넌스 운영 등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연차별 사업화를 통한 지역 선순환 식품 체계 구축을 해 나아갈 계획”이라며 “시민 위원 분들과 함께 사업의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당진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를 공포 및 11월 지속가능 먹거리 분과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당진시가 최근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1년 지방정부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지방정부 우수사례’로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지방정부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발굴·전파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및 지역 차원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당진시는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지원 ▲내연기관 중심에서 그린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위한 친환경 자동차 보급 ▲시민주도의 기후 위기 극복 및 지역단위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기후 시계 설치 ▲탄소중립 실천연대 충남권역 지역 회장 엮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오는 22일 환경부 세종청사에서 지방정부 온실가스 감축 사례 발표와 함께 수상을 받게 될 예정이다. 김지환 기후에너지과장은 “전 세계적 위기인 기후변화 해결과 국가 탄소중립 달성 목표 기여를 위해서 무엇보다 기초지방정부 차원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방정부 탄소중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3일 2021년 제4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이하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아동학대 판단·심의를 위한 ‘통합사례회의’ 구성 및 운영 ▲e아동행복지원사업 결과 정보공유 ▲소재 및 안전 미확인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 진행 상황 공유 ▲장기결석 아동신고 후 후속 조치 ▲정보연계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고분자 시 여성가족과장은 “지난해 10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에 노력해온 정보연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2022년은 아동학대 대응 공공화 체계가 1년을 넘은 시점으로 현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아동학대 대응 방법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아동학대 대응 관련 기관인 아산시청,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4일 일자리 정책공유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일자리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일자리 유관기관 담당자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주요사업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일자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전원 백신 접종 완료와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하에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 나선 김두철 전남인적자원 개발위원회 수석연구원은 ‘지역고용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위한 유관기관 관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요 정책 방향과 대응 ▲중앙 정책과의 일자리 협력방안 등 아산시 일자리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특강 이후에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및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일자리분야 담당자들께서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적재적소에 구인 구직자를 매칭했기에 우리 시의 눈부신 성과가 있었다”며 “이번 워크숍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을 보다 강화해 양질의 일자리가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아산시는 2021년 1월 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신설, 지역 밀착형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실질적 행복키움 민관 협력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수요자 중심 9가지 특수 시책 추진 등을 통해 따뜻하고 촘촘한 아산형 복지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 모두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계층별, 연령별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계속해서 우리 시 만의 특성을 살린 촘촘한 아산형 복지체계를 구축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 도시 아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행복키움추진단원을 비롯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만여 명을 운영하며 주민 중심의 선제·예방적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체력향상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지원가구, 범죄피해가구의 만 5세부터 만 18세(출생일 기준 2004년 1월 1일~2017년 12월 31일)까지 유·청소년이다. 지원금액은 2021년 1인당 월 8만원에서 2022년 월 8만5000원으로 확대됐다. 신청 이후 대상자 선정을 통해 기존 회원은 2022년 1월, 신규회원은 2월부터 강좌 수강이 가능하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체육진흥과(이순신종합운동장 2층)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수강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은 태권도, 검도, 합기도, 유도, 축구, 농구 등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체육진흥과 또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가 운영하는 4개소의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상담소에 배치된 전문 상담사는 올해 연평균 각 1890건의 성폭력,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심층 상담 외에도 성폭력·가정폭력피해자 치유회복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37명에게 제공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 있으며, 폭력피해 가정을 관리하는 지역활동가 39명이 56가정과 연계해 통합사례관리 및 폭력 재발 방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어린이 성폭력 예방 인형극 ▲초중고 학생 4439명 대상 성폭력·가정폭력 교육 ▲교육 소외계층 562명 대상 폭력 예방 교육 ▲읍면동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행복키움추진단 등 지역 리더 580명 대상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성폭력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경찰서 ▲교육지원청 ▲충남해바라기센터 ▲여성긴급전화1366충남센터 ▲충남여성인권상담센터 등 유관기관과 민관협력체를 구축해 초기 상담 및 수사 조력, 의료 지원, 불법 촬영물 삭제 지원 등 성범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확대 및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시는 총사업비 20억원(국비 12억, 시비 8억)을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 50km에 돌발상황 CCTV, VMS(도로전광표지판), DSRC-RSE, 교통신호 무선LTE 등을 조성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구축을 추진한다. 계획대로 지능형교통체계가 확대 구축되고 서비스 개선이 이뤄지면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을 통한 상습 차량정체 지역 해소와 교통량 분산, 돌발 상황의 신속한 사고처리와 2차 사고 미연 방지 및 교통 혼잡 최소화가 기대된다. 시 대중교통과장은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비 49억원을 들여 주요 도로 및 교차로에 ▲교통관제 CCTV 35개소 ▲교차로 감시 CCTV 14개소 ▲도로전광판 14개소 ▲교통량 수집 장비 31개소 ▲교통신호 원격제어시스템 205개소를 설치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1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충남 유일하게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15일 시에 따르면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대상’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비전과 성과가 우수한 공공기관•사회단체•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시는 범죄예방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한 ‘스마트 안전망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충남 유일하게 선정됐다. 일상 범죄예방을 위해 시가 추진한 ▲스마트 치안 시스템 구축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셉테드(범죄예방환경조성) 사업 ▲드론을 활용한 긴급상황 유관기관 공동대처가 손꼽혔다. 시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상황 발생 시 영상을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공유해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했다. 민간 협업을 통해 서산터미널, 한서대학교 인근 어두운 상가, 포장마차 지역에 빛이 있는 방범지도 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원룸 지역에 안심벨 및 반사경 설치해 안심한 환경도 조성했다. 특히, 한서대학교,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육군1789부대1대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4차산업을 이끌 드론을 활용한 긴급상황 유관기관 공동대처 환경 조성이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충남 서산새마을금고가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산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서산새마을금고 김호종 이사장, 이천수 전무, 김정연 상무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호종 이사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매년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새마을금고는 희망나눔캠페인에 2019년 1천만 원, 2020년 2천만 원을 기부했고,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제천시는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를 총 29,832건에 37억 1,035만원 부과했다고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 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에 대한 세액이다. 화물차 등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지난 6월에 전액 부과되어 제외되고 연납으로 1년 세액을 일시에 납부한 차량도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며 금융기관에 방문 또는 CD/ATM기로 납부하거나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번호, 지방세입계좌, 신용카드, 앱 등으로 납부하면 된다. 사전에 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앱을 통해 모바일 고지서를 신청한 사람은 스마트폰 ‘간편결제’를 통해 지방세를 보다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 가산금 부과, 자동차 압류, 번호판 영치 등의 체납처분을 받게 되니 기한 내 납부를 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