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동대문구가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0일 오후 7시 2022학년도 파이널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동대문진학상담센터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으로 대부분 입시설명회가 취소 또는 축소돼 수험생과 학부모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라인으로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1 입시결과에 따른 성적대별 정시 지원전략, 2022학년도 정시 합격지원 전략 등의 주제로 개최되며, 특히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더욱 다양해진 입시전형에 따라 맞춤형 지원전략 및 수능 이후 대입 지원전략을 제시해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 ‘2022학년도 파이널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는 20일부터 동대문진학상담센터 누리집과 동대문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며, 예약 시 자택으로 배치표 및 자료집도 미리 받아볼 수 있다. 예약은 동대문진학상담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동대문구진학상담센터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의 현직 교사들을 통해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 개인별 1:1 맞춤형 집중 컨설팅도 실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동작구는 올해 7월 차도, 지하철역 진출입로 등에 불법 주·정차된 공유 전동킥보드에 대한 견인제도를 처음 시행한 이후 총 1621건을 견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월 불법 주·정차된 전동킥보드 견인 신고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이달까지 관내 접수된 ‘전동킥보드 주정차 위반 신고’ 건수는 2236건으로 집계됐다. 구는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통행불편을 줄이기 위해 공유 킥보드가 많은 이수역, 노량진역, 숭실대입구역, 신대방삼거리역 등 지하철역 진출입, 보라매공원 주변을 중심으로 즉시 견인지역 및 일반보도를 구분해 조치했다. 견인 방법은 즉시 견인과 유예 방식이 있다. 즉시 견인지역은 ▲차도 ▲지하철역 진출입로 ▲버스정류장·택시승강장 10m 이내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 위·교통약자 엘리베이터 진입로 ▲횡단보도 진입로 등 5개 구역이며, 견인업체는 발견 즉시 견인할 수 있다. 그 밖에 일반보도에서는 주민 신고가 있으면 3시간의 유예시간을 부여해 킥보드 업체가 자율적으로 수거하며, 이후에도 조치되지 않을 시 견인한다. 견인료는 1대당 4만 원이며, 견인보관소 보관료는 30분당 700원씩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견인 시간은 평일 오전 9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안동시가 울릉도를 제외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2021년 식량적정생산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평가내용은 쌀 적정생산,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 국비 확보 노력, 식량산업 육성 노력 등으로 6개 분야, 9개 항목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동시는 쌀 생산량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안동의 대표적인 브랜드쌀 재배단지를 육성하여 다수확 품종에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쌀 생산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농촌 일손 부족 해소 및 농가 소득을 위한 벼 재배농가 개량물꼬 지원 등 다양한 자체사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얻어 수상하게 되었으며, 금년도 시군 농정평가 최우수상에 이어 최근 6년 연속으로 최우수, 대상, 우수상 등 식량분야 각종 평가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잦은 이상기후 발생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게 되기까지 애써주신 지역농업인 및 관계공무원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리고 싶고 내년에도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안동시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매년 새마을분야 사업추진 및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 및 역량강화 등의 정량지표와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의 정성지표를 통해 23개 시군을 평가하여 시상한다. 안동시는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사랑의 반찬 나누기 및 헌 옷 모으기, 저공해 재생 비누 제작,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 및 생활 속에서 1회용품 줄이기 운동, 플라스틱 다이어트 캠페인 운동 전개 등으로 타 시군과 차별화된 사업을 실시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경상북도 새마을회에서 실시한 시군 종합평가에서도 안동시새마을회(회장 한성규)가‘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으며, 새마을운동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풍천면협의회 황현태씨가 수상하는 등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진용 체육새마을과장은 “지난 1년 동안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 구현의 이념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참여가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2021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축제로 확대하여 진행하였다. 2021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축제, 꿈의오케스트라·청소년오케스트라·마카다안동오케스트라·안동청춘합창단의 공연을 지난 12월 11~12일 진행하였고 미술교육사업의 작은 전시회를 준비해 지난 12월 11일부터 연말까지 웅부홀 로비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한 해 동안 진행한 미술 교육 사업의 수강생 결과물을 전시하는 자리로 한 해의 매듭을 짓는 소중하고 특별한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의 참여자는 꿈다락 예술 감상교육“우리 동네 소소한 미술관”수강생의 작품 95점과“나는 fun한 미술가”수강생 작품 20점이 전시되고 특히, 지역에서 미술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사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 또한,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에서도 30여명의 단원이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하여, 예술 감상 활동을 통해 느낀 부분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고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즉흥 연주까지 선보이는 풍성한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스마트 k-도서관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미디어 창작실 조성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k-도서관 지원사업’은 공공도서관에 미디어 제작 환경을 구축해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부대시설과 관련 장비 활용이 가능한 창작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립중앙도서관 3층에 마련된 미디어 창작실은 영상촬영실과 편집실 및 기자재실 등 2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방음 스튜디오로, 영상 제작을 위한 카메라와 전문 편집시설을 갖췄다.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 시민들에게 창작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미디어 창작실은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정식 개방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영상 제작 활용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원주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창작활동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2021년 2기분 자동차세로 86,984대에 141억 4천 3백만 원을 부과했다. 12월 1일 현재 원주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185,012대로, 지난해에 비해 6,312대가 늘어났다. 자동차세는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6월과 12월 2회에 걸쳐 부과되며, 경차와 화물차 등 연세액 10만 원 이하 차량은 6월에 한 번만 부과된다. 연세액을 사전에 일시 납부한 차량은 이번에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금융기관의 CD/ATM기를 비롯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징수과,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기한 내에 납부를 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연말까지 반드시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원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6년부터 6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원주시는 지난 2017년과 2019년 이후 세 번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기업 콘퍼런스 개최 등 노사민정 사회적 대화의 기회를 마련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세미나와 교육 진행 및 관내 업체 홍보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협약 체결 추진 등 노사민정 화합의 장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주시청 이병민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앞으로도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주축으로 지역 현안에 맞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함으로써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지역 노사관계 안정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의 도서관 이용 및 독서 생활화를 위해 온라인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으로 배우는 어린이 경제’, 웹툰의 기초 및 웹툰 콘텐츠의 전반적인 내용을 익혀보는 ‘어린이 웹툰 교실’, 어린이 스스로 과학 원리를 알아가도록 과학 탐구 실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과서 밖 과학 탐구 활동’, 청소년들이 추리와 SF 장르를 기반으로 새로운 방식의 소설 읽기를 진행해보는 ‘장르 소설로 사회 읽기’ 등 4개 강좌가 마련돼 있다. 2022년 1월 4일부터 시작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프로그램은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원주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1,400만 원을 받았다. 2015년 시작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이행,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정부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원주시는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맞춤복지 실현’을 지역사회보장계획 목표로 정하고 커뮤니티케어, 저소득자립지원, 노인과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 가족구성원이 행복한 여성가족 보육, 보건의료 공공성 강화, 사회보장 기반 구축 등 6개 핵심 전략을 수립해 32개 사업을 추진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평가에 참여한 전문가, 모니터링단 등 민·관이 함께 협력해 이뤄낸 성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원주시만의 특화된 복지정책을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겨울철 성수기 대비 목욕장업 10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집단감염 선제적 차단과 안전한 목욕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점점검 사항은 마스크 착용여부,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이행여부, 출입자 명부관리 여부, 방역수칙 게시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시민분들과 사업주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원주시 드론산업 활성화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원주시는 지난 14일 학계와 관련 기업 대표 등 드론산업 활성화위원회 위원 10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세대학교 이용천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원주시 드론산업 육성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상황에 대한 의견 수렴과 함께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적 추진 방향과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환경적 분석을 통한 원주시만의 특성화된 전략의 필요성과 지역 수요를 기반으로 한 인프라 조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국책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 추진 전략에 대한 방향성 등이 제시됐다. 조종용 원주시 부시장은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발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 앞으로 4차산업의 핵심인 드론산업을 원주시가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