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예산군은 ‘2021 제6회 도시재생 한마당 주민참여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참여 프로그램 경진대회는 올해 청주시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6회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중 하나로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 또는 주민공모사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1월 12일 지역 예선(광역)이 진행됐으며, 11월 29일 중앙 예선(중앙)을 거쳐 예산군을 비롯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등 11개 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공모팀은 지난 17일 본선 발표를 거쳤고 예산군은 우수상을 최종 수상했다. 군은 창소3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꿈꾸는 마을은 위한 작은 발걸음’이라는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도시재생대학을 통한 주민들의 마을가꾸기 과정을 비롯해 창소3리 마을을 위한 군과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지역 단체들이 함께 고심하고 화합하는 이야기 등을 발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 수상은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간절함과 진심이 담겼기에 거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소3리 주민들과 더욱 고심하고 소통해 창소3리만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예산군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시·군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269개소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 바 있으며, 총 49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장·단기계획을 수립하고 위험요소를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관내 민간단체가 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자율안전점검 실천 등을 지속적으로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는데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안전점검, 안전문화 운동을 더욱 발전시켜 안전한 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2021년 자랑스러운 건설인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관내 건설공사 발주 시 지역 업체 수주율 향상 및 지역 생산 자재 우선 사용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충청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TF 업무협약 체결 및 대책회의(3회) △예산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TF 구성 △공동주택건설공사 현장점검 △산업단지계획 승인조건 및 주택건설(공동주택 등) 사업계획 승인 필수조건에 지역업체 공동도급, 하도급율 향상과 지역 생산 자재 우선 사용 권고 등을 추진했다. 또한 내년에는 △지역건설업체·자재·장비·인력 참여를 위한 사업계획수립-인·허가-착공-공사진행 단계마다 선제적 대응 △공동주택 시공사와 업무협약 및 수주율 개선을 위해 현장점검 지속 추진 △지역업체 참여실적 우수 시공사 표창 △충청남도, 예산군, 건설협회와 함께 공동주택 공정별 실제 투임이 가능한 시공능력을 갖춘 지역 내 우수 건설업체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8일 예산문화원에서 ‘제32회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예산군이 주최하고 예산문화원과 추사김정희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주관한 ‘제32회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와 ‘제23회 전국청소년휘호대회’, ‘제6회 전국손멋글씨대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방식을 전면 비대면행사로 전환해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예인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총 263점의 작품이 공모에 참가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는 세계 예술사에 큰 족적 및 한류문화의 초석을 남긴 추사의 고결한 학문열과 법고창신하는 예술혼을 선양하기 위한 대회이며,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서예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에서 영예의 장원은 한문 부문 권미옥 씨가 선정됐으며, 청소년 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이성진 학생이, 손멋글씨 부문 대상(충청남도지사상)으로는 서학진 씨가 각각 선정됐다. 장원을 비롯한 수상작은 오는 12월 24일까지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한밭대학교 빅데이터AI센터와 함께 추진한2021년 학생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유성구-한밭대 빅데이터AI센터가 데이터 활용 인식확산 및 인재발굴을 위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공공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성과 도출 사례 등 5개 주제에 대해 공모했으며, 총 32개팀이 경진대회에 참여해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유성구청장상, 한밭대학교 총장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상 등 상장과 함께 한밭대에서 제공하는 부상이 수여됐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USTian팀이 발표한 '스마트홈센서 데이터를 활용한 독거노인 치매 조기예측 모델'이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에는 ▲ 한밭대학교 AAIM팀 '미세먼지를 추적하는 히치하이커 가이드' ▲ 한동대학교 한박웃음팀'서울시 안심택배함 이용 개선을 위한 입지 재조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대전대학교 FunFun한 통계팀 ▲한밭대학교 빵제와똥미니팀 ▲한밭대학교 비비빅팀이 수상하였으며, 장려상은 ▲한밭대학교 창빅팀 ▲대구대학교 교보스팀 ▲한밭대학교 MLP-Mix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2021년 상반기에 발생된 탄소포인트제 기부참여자의 인센티브액 900만원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탄소포인트제 기부참여자 중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성공해 포인트를 지급받은 982세대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돼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된다. 구는 2011년 이후 매년 탄소포인트제 가입시 기부참여자를 꾸준히 모집한 결과 현재까지 1억 8,372만원을 기부해왔다. 탄소포인트제는 매년 2회 상·하반기에 나눠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에너지 사용량 절감실적에 따라 인세티브를 제공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현재 유성구는 약 16,280세대가 참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탄소포인트제 참여는 저탄소 생활 실천의 시작으로 최근 2050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인센티브 기부문화 확산으로 지구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는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8곳을 선정했다. 평가결과 ‘최우수’에는 송림마을3단지, ‘우수’는 도안호반베르디움2단지, 휴먼시아4단지가 선정됐으며, ‘장려’에는 송림마을4단지, 도안휴먼시아10단지, 반석마을2단지, 장대드림월드, 죽동푸르지오 등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 아파트에는 최우수 1,000만원, 우수 500만원, 장려 100만원 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최우수아파트에는 현판도 수여했다.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는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자 실시했으며, 주요 평가 내용은 ▲탄소포인트제 단지(개인) 가입건수 ▲전년도 대비 에너지(전기, 수도) 사용 절감률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 참여한 아파트들은 다양한 사업들로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송림3단지아파트는 태양 전지를 활용한 버스킹 공연을 추진했으며, 도안호반베르디움2단지는 단지 내 거주하는 아이들과 함께 탄소포인트 가입 홍보 방송과 QR코드 스티커를 직접 제작해 각 가정에 배부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장애와 비장애를 이어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장애인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해 온 공주시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시군구 중에서 시도가 추천한 4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장애인 서비스지원, 장애인 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우수지자체 11곳을 선정, 발표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공주시는 시민의 복지를 보장하기 위한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인복지의 핵심인 ‘돌봄’과 ‘고용’의 욕구 증가에 맞춘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새시책 사업을 적극 발굴, 직접적인 지원과 함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도 긍정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시민소통공간 ‘두루두루’ 개소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설치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확대 ▲‘눈맞춤 도시락’ 나눔 행사 ▲장애인복지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소통 및 사회참여 창구를 마련한 점도 눈에 띄었다. 시는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공주시는 그린 스마트 도시 조성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올 한해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상‧하반기로 나눠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1,250대의 조기 폐차를 유도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와 함께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총 365대 차량에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는 등 총 34억 7천만 원을 지원했다. 시는 내년에도 이들 사업뿐 아니라 건설기계 엔진교체, 전기·수소 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 등의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공주시가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이번 사업은 범죄와 화재, 재난 등 다양한 사건‧사고 발생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도시정보를 공유‧해결함으로써 더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관내 전역에 분포돼 있는 1600여 대의 CCTV 영상정보를 활용해 범죄와 화재신고 지점을 중심으로 충청남도 광역 통합플랫폼, 112‧119 상황실에 영상정보를 실시한 제공한다. 이로써 현장 상황에 맞는 대응 조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금강 교량에서 매년 자살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교량 자살 스마트 안전사고 관제시스템’ 시범구축 사업을 추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활용해 신속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공주대교 주요 거점에 스마트 관제시스템과 CCTV를 설치해 교량에서의 시민 배회 및 난간의 위험 상황을 감지해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개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인증서를 획득하고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성구는 올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신규인증을 획득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구는 앞으로 3년동안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의 자격을 유지하며 규제혁신의 선도적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성구는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규제혁신 과제 발굴, 규제입증책임제 도입 등에 앞장서 규제업무 전반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대형건설현장 함바식당 운영관련 악성민원 해결, 군복지시설 계룡스파텔 담장정비를 통한 지역커뮤니티 활력 등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정용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구민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은 것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지역경제를 저해하는 규제발굴 및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자치단체의 규제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된 제도로, 규제혁신기반 마련과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옥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상적인 보육 혜택을 받지 못한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영유아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옥천군에 주소를 둔 만0~5세 아동(15.1.1.~21.12.6. 출생아)으로, 어린이집 재원아동은 731명, 가정양육수당을 받는 영유아 309명 등 1,040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총 1억400만원을 지원한다. 단, 교육청에서 교육재난지원금을 받는 유치원 재원 아동과 해외장기체류아동, 외국인 자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보호자의 개별 방문 신청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19 감염예방 등을 위해 지급 절차를 간소화 하여 직권 신청‧지급 예정이다. 특히, 충북도 홈페이지‘보육재난지원금 지원 사업을 위한 직권신청 및 개인정보 활용 안내’공고에 따라 지급대상자가 직권 신청에 반대 의사 미제출 시‘동의’의견으로 간주하고, 아동수당 지급 계좌로 12월 말까지 지급한다. 권미란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어린이집 휴원 등으로 보육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한 영유아의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과 부모의 양육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긴급히 예산을 편성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