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지난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1달간 사립유치원 31개원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설치 실태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소규모 사립유치원에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적법하게 설치되었는지 실태를 조사ㆍ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시 비상경보를 울려 화재 발생을 알리는 것으로, 연면적 400㎡ 미만의 유치원은 2018년 12월 28일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2018년 소방법이 개정되었다. 울산교육청은 사립유치원 특정감사 결과, 13개원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설치되지 않았고, 4개원은 일부 교실에 감지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는 등 17개원에서 소방시설이 부적합해 해당 유치원은 30일 내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도록 시정 처분을 내렸다. 또한 비상경보설비만 설치된 일부 소규모 사립유치원은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지 않았고, 연 1회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하는 소방훈련도 실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행 소방법에서는 이를 허용하고 있어 처분은 하지 않았고, 자칫 소방시설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등의 우려가 있어 행정지도를 통해 이를 개선토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울산교육청에서는 이번
5월 중 울산지역 정수장, 수도꼭지 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서권수)는 60개 항목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물 수질기준 및 세계보건기구(WHO) 수질기준에 적합한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회야 및 천상 정수장에 대한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과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불소, 중금속(7개 항목),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의 경우 모두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심미적 영향 물질인 경도,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항목 역시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인체에 필수 영향물질인 철, 아연 등은 지역에 따라 약간씩 차이를 보이지만 기준치 훨씬 미만으로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인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브롬산염 등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측정되었다. 각 구․군별 급수 인구에 따라 산출하여 선정된 총 108개의 일반가정 수도꼭지, 4개소의 노후관 수도꼭지에 대한 수질검사
오는 10월에 부과 예정인 ‘교통유발부담금’이 30% 감면된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활동이 위축돼 민생경제 전반이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하여 올해에 한해 교통유발부담금을 한시적으로 30%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숙박업, 음식업, 유통업 등 전반에 걸쳐 매년 고정비로 급부하는 부담금을 올해는 27억 원을 덜어주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오는 6월까지 조례개정 입법예고와 법제심사를 마무리하고, 7월에 있을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며, 8월 공포를 거쳐, 10월 부과·징수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량을 유발하는 시설물 소유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부과해 교통량 감축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인구 10만 명 이상 도시로 도시교통정비지역 내 연면적 1,000㎡ 이상(울주군은 3,000㎡ 이상)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재원은 공영주차장 건설, 도시교통 관리 및 운영사업 등에 사용된다. 한편 울산시는 2019년에 4,284건, 83억 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했으며 올해는 시설물 증가와 단위 부담금 상승을 감안하면 당초 90억 원 이상의 부담금 부과가 예상됐다.
울산시(시장 송철호)와 울산서점조합(조합장 오만석)은 5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독서문화 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도서관 책값 돌려주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서에 따르면 ‘울산도서관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지역 서점에서 울산페이로 구매한 도서를 4주일 내에 읽고 울산도서관에 제출 시 구매금액 전액을 울산페이로 환불해준다. 사업 기간은 오는 7월부터 사업비(1500만 원) 소진 시까지이다. 사업 대상은 울산도서관 등록회원 중 만 14세 이상 회원이다. 대상 서점은 울산시에 서적 도·소매업으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울산시에 주소와 방문매장을 두고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서점들로, 울산페이 가맹점으로도 등록해야 한다. 환불 권수는 1인당 월 2권, 권당 2만 원 이내 도서이다. 환불 희망자는 울산페이에 가입 및 충전을 하고 사업 참여 서점에서 해당 도서를 구입한 뒤 4주일 이내에 울산페이 사용 내역과 구매 영수증을 첨부하여 울산도서관에서 확인 절차를 거쳐 제출하면 다음 달 초 일괄 책값을 환불받게 된다. 제출된 도서는 울산도서관 및 관내 작은도서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책값 돌려주기
2020년 제1차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 회의가 27일 군청 7층 이화홀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이선호 군수 주재로 신임 위원 위촉장 수여, 노사민정 협력사업 추진 경과 보고, 노사민정 협력사업 계획안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군민 건강 위협과 지역 경제 침체의 위기를 상생과 협력 정신으로 극복하자는 노사민정의 의지를 담은‘코로나19 위기 극복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적극 이행, 가족돌봄휴가 등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취약계층 지원, 지역 화폐 사용 및 관내 기업체 생산물품 구매 독려 등 지역 경제 활성화 운동 동참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선호 군수는“노사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으로 노사관계가 안정을 이뤄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울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27일 강북교육지원청 쉼자리에서 교육청과 권역별 거점학교 담당자, 지역자치단체 담당자, 지역아동센터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강북 지역돌봄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돌봄협의체는 방과후 및 방학 중에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가정 등의 초등학생에 대한 빈틈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교육지원청과 기초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하여 지역 내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운영에 관해 지원하는 협의체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권역별 협의체 운영방안, 기관 간의 프로그램 공유, 돌봄자원 연계, 학생 안전관리(시설·화재·감염) 등 수요자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돌봄협의체는 앞으로도 돌봄기관 간 상호방문, 지역 내 돌봄기관 현황 및 참여학생 정보 공유, 강사풀 공유, 방과후 돌봄 공동 수요조사, 학부모 대상 안내 자료 개발 및 보급 등의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돌봄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맞벌이 가정의 아이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도 품에 안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27일 중마루 회의실에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과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한 울산강남교육지원청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2020년 전반기 울산강남교육지원청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에서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주요정책 사항과 학교체육 활동 등을 보고 받았으며, 아울러 학생 선수 학사관리 및 고입 체육특기자 선발 진행 등 변화하는 학생 선수 제도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또한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에서는 학생의 체력증진 및 학교체육시설확충과 선진화, 코로나19 대응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였다. 위원들은 학교체육활동 및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더욱 발전시키면서, 학교운동부와 학교스포츠클럽의 연계 육성이 더욱 절실한 시기임을 상기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또한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위한 시설사용 및 안전조치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함을 역설하였다. 강남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수립 및 효율적인 추진을 도모하고,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학교체육, 생활체육, 전문 체육 등 체육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위원으로 위촉하여 전·
울산시는 27일 오전 10시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한다. 사업지구는 중구 반구5지구 등 6개 지구, 1,326필지(601천㎡) 등으로 국비 2억 9,600만 원을 포함한 3억 1,1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지난 1월 21일 북구를 시작으로 2월 7일까지 중구, 남구, 동구, 울주군의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토지소유자들을 분산하여 여러 회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들은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 일대일 대면방식으로 사업을 설명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지적도면을 디지털 지적으로 구축, 토지경계 분쟁의 근원적 해결과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추진할 각 구‧군 사업지구에 대하여도 다각적인 홍보 방법을 통하여 아직 본 사업에 대하여
울산시는 5월 28일 오후 3시 30분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시민 안전속도 5030 정책 토론‘ 주제로 ’2020년 울산교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도심 속도 하향 정책인 ‘안전속도 5030’의 추진 배경, 필요성, 국내외 사례와 울산시 추진 상황 등을 살펴보고 시민 수용성 제고 및 원활한 시행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홍성민 한국교통안전공단 선임연구원이 ‘교통안전정책과 안전속도 5030’을, ▲김기영 울산시 교통안전담당이 ‘울산광역시 시민 안전속도 5030’을 각각 발표한다. 2부 토론 시간에는 신용은 동의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장윤호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익수 울산시 교통기획과장, 이영우 대구대학교 교수, 이병철 울산지방경찰청 교통계장, 김승길 울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박영하 KBS울산방송국 기자, 김태근 울산시민연대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편,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2021년 4월부터 도시지역 중 주거·상업·공업지역 내 일반도로에서는 차량속도를 50km/h 이내(지방경찰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60km/h 이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코로나19로 인해 미루어졌던 등교 개학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면서,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업무 부담을 줄이고 상반기에 진행되지 못한 사업들이 하반기에 과도하게 집중되는 것을 대비하여 2020년 교육청 사업계획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노옥희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업들이 정체, 연기되고 있으므로 불요불급한 사업·행사 조정을 통해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정비가 필요하다”며 사업조정의 필요성을 각종 회의에서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시교육청 전 부서 및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사업 정비계획을 취합·검토하여 총 111개 사업을 대상으로 대체, 축소, 일몰 사업으로 조정했다. 대체사업으로는 집합연수를 대신하는 온라인 연수, 상반기 사업의 하반기 시기 조정, 국외전문가의 국내전문가 대체 등 46개(41.4%)사업을 조정 했다. 생존수영실기교육 대상 학년 축소, 각종 프로그램과 연수의 운영 횟수 조정, 지원단 운영 및 행사 등을 조정해 53개(47.8%)사업을 축소했다. 특히, 각종 국외연수는 실시하지 않기로 했으며 워크숍, 선진지 견학 사업 등의 12개(10.8%)사업은 일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