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국민의 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단장 김진옥)에서는 지나 14일 당사 3층 강당에서 중앙위원회 김상훈 의장 (대구 서구을 3선의원)과 부단장 , 상임고문들과 10개국 대표들과 함께 다문화 가족 간담회를 가졌다. 김상훈 의장은 다문화 가족 아이들이 한국인으로서 사회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무엇보다 언어교육과 사회차별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들을 많이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임고문단 김진옥 단장은 한국은 단일 민족의 영향을 감안하면 비판적 · 저항적 다문화주의도 부재한 상황이지만 우리와 같은 당당한 삶의 주체로 받아들이고 인종, 국적, 체류자격, 문화, 성별, 연령 등의 다원성이 존중되며 문화와 우열을 가리지 않고 존중되어야 하고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옥 단장은 현재 한국의 다문화 가족에 대해서 그들 스스로가 살아갈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문화 가족 각국 대표들과 자주 대화를 통하여 문화와 가치관을 한국화 하여 변화시키고 그들의 문화를 인정하며 차별적인 시선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당과 정부에 건의하여 차별적인 시선을 배제하고 문화에 동요될 필요가 없도록 노력하겠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3일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설동욱)에서 주관한 ‘제22회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한마음 체육 대회’에 참석해 지역 내 종교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내 기독교인 및 목사 약 250여 명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예배, 내빈 격려사, 체육 대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격려사에서 “‘제22회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한마음 체육 대회’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며, 주님의 사랑이 함께하는 멋진 체육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여기 계신 종교인들께서도 남양주의 미래 비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야외에서 개최된 이번 체육 행사를 통해 건전하고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2회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한마음 체육 대회’는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산하 5개 지역 연합회(화도수동, 중앙지역, 별내지역, 진접오남, 다산지역)의 종목별 친선 대회로 진행됐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최상익 교육장은 남양주, 특히 화도지역의 교실이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학교시설에 대한 조경면적과 주차장 설치기준을 1/2로 완화를 골자로 하는 남양주시의 건축 및 주차장 조례에 대한 개정을 요구하였다. 아울러 공공시설물인 학교시설 신・증축시 상수도 원인자 부담금이 부과되는 애로사항을 토로하며, 학교시설물에 대한 상수도원인자 부담금 면제 조항 신설을 조례 개정을 특별히 요청하였다. 또한 이러한 교육현안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긴밀히 협의할 수 있는 상설 협의체인 (가칭)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교육 발전협의회」를 만들 것을 제안하였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동감하며, 미래 세대가 좋은 환경과 시설에서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자녀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교육지원청, 시민단체, 남양주시복지재단 등과 협력해서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다. 또한 퇴계원 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퇴계원중 운동장 지하를 활용해 공영주차장을 만들고 지상에는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학교시설 복합화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주 시장은 주차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 퇴계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지난 2022년 4월 4일 대강당에서 86주년 개교 기념식을 개최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1936년에 경성요양병원 부속간호원 양성소로 류제한 박사에 의하여 창립되어 올 해로 개교 86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박두한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86년 동안 진심의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해온 고등직업교육의 명문 사학으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보건의료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미 여러 지표에서 최우수대학으로서의 면모를 나타내어 ACE 36을 이뤘다. 비상(非常)의 위기를 비상(飛上)의 기회로 역전시키는 이 놀라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일에 모두 함께 힘차게 달려나가자”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 유일의 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인 삼육보건대학교는 올 해 2022년 개교 86년을 맞은 역사와 전통의 대학이며,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에 2년 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대학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계속 발전하고 있는 명문 대학이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코로나 3년간 쌓아온 경험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2022학년도에도 학생들의 진로고민 해결 및 경력개발을 도와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온라인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기업들의 인재상과 채용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기업별 채용 전략 수립 및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고 설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전문상담사와의 다양한 정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이해하고, 진로를 능동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계획하고 있다. 또한 취업역량 강화 및 구직스킬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어 코로나 팬데믹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졸업예정 재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취업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채용환경 변화 및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다양한 취업 및 진로특강을 대학 ACE 경력마일리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매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진로고민 해결 및 취업역량강화 목표를 달성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준혁 대학일자리본부장은 “ACE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은 혁신지원사업단(단장 박주희)은 코로나 여파로 교육 환경과 문화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21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차년도 최종성과 공유회를 메타버스형식의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 5G 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팬더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사회 전반 여러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대학은 1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교육, 산학, 행정을 비롯한 여러 영역에서 혁신을 이루고 성장하고 발전했다. 이 사업을 맡은 모든 분들의 진심어린 헌신을 통해 2년 연속 혁신지원사업 종합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의 결과를 얻게 되었다. 오늘 이러한 좋은 성과들이 우리나라 여러 전문대학에 전파되고 공유되어 상생하고 동반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전 교직원들은 3차원 가상 공간에서 각자 개성 넘치는 아바타를 활용해 메타버스 성과공유회에 참여했으며 총장님의 환영 인사와 사회자의 안내를 받으며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유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2022년 2월 24일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심 PLUS 비전세움’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입학식을 포함한 행사로서 ‘언택트 OT’, ‘학과맞춤OT’와 ‘총장님과의 meeting’, ‘아이돌축하공연’ 등 다양한 내용으로 펼쳐진다. 오전 만남의 시간은 코미디언 이상훈과 방송인 하지영이 MC로 진행하며 총장님과의 만남 및 축하공연, 축사, 부서별 소개 등이 이뤄지며, 오후 ‘미래를 향한 시간’에는 각 학과의 아나운서 학생들이 MC로 진행하며 인사말과 졸업 선배들의 축하메세지, 아이돌의 축하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이뤄진다. ‘진심으로 다~Zoom’이벤트에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 삼육보건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기대되는 오리엔테이션과 입학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모든 행사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모든 행사가 언택트 방식의 실시간 중계 등의 영상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