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가 아동학대조사 공공화 정착을 위한 아동학대 24시간 대응체계 구축과 아동학대 제로를 위한 예방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및 협력체계 구축 의정부시는 아동보호에 대한 공적 책임을 강화하고 아동보호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1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란 기존 민간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조사 및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업무를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것으로 올해 7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5명을 배치하였고 전문교육 이수 후 9월부터 아동학대 조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 상담전화와 카카오톡 상담채널(빨리빨리 112) 창구를 개설해 아동학대 신고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의정부시청 내 아동학대 상담조사실을 설치하고 현장 출동에 필요한 공용차량과 공용폰도 지원하는 등 조사업무에 필요한 기반들을 보강했다. 지난 6월 학대피해아동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7개소를 지정했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은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치료 및 상담 등을 수행하는 의료기관이며 의정부시는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14일 익명의 독지가가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포를 기탁하는 등 개인 및 단체의 100일간의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쌀을 배달해 준 슈퍼마켓 주인에 따르면, 익명의 독지가가 쌀 10포를 구입해 주민센터로 배달해 달라고 했다며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을 전했다. 지난 10월 21일부터 시작한 100일간의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50여일이 지난 현재 가능동은 목표를 훨씬 초과한 약 3천5백만 원의 성금 및 후원 물품이 답지했다. 홍승의 가능동장은 “2021년 코로나 극복 범시민 사랑 운동인 100일간의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관심과 성원을 보여주신 개인 및 단체에 감사드린다. 행사 종료까지 더 많은 성원이 답지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보내주신 성금과 후원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이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100일간의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2022년 1월 28일까지 계속될 예정으로 관심이 있으신 분은 관내 주민센터로 연락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 고산・산곡 자율방범대는 12월 1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송산1동주민센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창구에 이웃돕기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 고산・산곡 자율방범대는 매주 야간 순찰을 통해 지역 치안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관내 환경취약지역 정화 활동을 진행해 깨끗한 송산1동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쌀(33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양말자 고산・산곡 자율방범대 대장은 “추워지는 날씨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한 방범 활동과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송산1동장은 “고산・산곡 자율방범대의 따뜻한 나눔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12월 14일 송산1동주민센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 창구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업에서 생산한 물품이나 성금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노시정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회장, 오영춘 중소기업지원센터 센터장 등이 함께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노시정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성금 전달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송산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주신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송산1동 주민센터에서도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4일 지역 내 나눔 문화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후원처에 아름다운 나눔 이웃 23호, 24호 현판을 부착하고 격려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2015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 활성화를 위한 동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연 6회 또는 100만 원 이상의 나눔 활동에 참여한 이웃에게 활동 유지와 격려의 의미를 담아 올해까지 24개 후원처에 현판을 부착했다. 23호 나눔 이웃은 신곡권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위탁 업체인 ㈜오커(대표 전세정)로 사내 자원봉사단(황토빛 또바기)을 주축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통합사례관리 가구에 폐기물 수거와 청소, 집 내부 보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24호 나눔 이웃으로 선정된 마음꽃(대표 이선우)은 올해 1월부터 매월 독거노인 등 정서 취약계층 2∼3가구씩 총 27분의 반려 식물을 후원했다. 두 후원처 모두 신곡1동과 복지자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한 바 있다. 신성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겨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 문화 활성화에 힘써주시는 이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14일 도봉교회 촛불봉사단이 호원1동주민센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창구에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도봉교회 촛불봉사단은 지난 9월 추석에 쌀 10kg 12포 기부에 이어, 현재 진행 중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도 선뜻 참여하면서 관내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도봉교회는 오랜 기간 관내에서의 나눔과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12월 6일 아름다운 나눔인으로 의정부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영건 도봉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계속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힘겹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순 호원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쌀을 기부해 주신데 이어 사랑릴레이 배턴까지 이어받아 성금을 기부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와 같은 도봉교회 촛불봉사단의 나눔 문화 선도가 이웃이 이웃을 돕는 호원1동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12월 15일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역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흥선동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마을을 순회하며, 공적 서비스 홍보 등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나섰다. 김현숙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겨울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시간이 됐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하고 친밀한 이웃으로 다가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준영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홍보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 · 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2021~2022년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 지원(2021. 12. 1.~2022. 2. 28.)을 추진해 저소득 위기가구 · 홀몸어르신 · 거리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 · 지원을 추진한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12월 14일 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 본점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호원권역 내 호원2동, 의정부2동 및 흥선권역 내 의정부1동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좀도리는 옛날 가정에서 밥을 지을 때마다 미리 한술을 덜어내어 항아리에 모아뒀다가 남을 돕는 데 쓰인 것을 뜻한다. 이는 넉넉지 않은 생활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던 나눔 정신을 나타내며 이 뜻을 이어받아 새마을금고에서는 모금 및 기부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는 취약계층을 위해 호원2동에 전기요 20개, 의정부2동에 쌀 500kg, 라면 25상자, 의정부1동에 쌀 760kg를 기탁했다. 또한 이번 좀도리 운동뿐만 아니라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 내 경로당 12곳에 쌀, 커피, 휴지 등을 기부한 바도 있다. 전두선 중앙새마을금고 본점 이사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와 매서운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한 추운 겨울에 지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 중앙새마을금고 본점은 12월 14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6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의정부1동·의정부2동·호원2동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 회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해 십시일반 모금한 기부금으로 진행됐으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취약계층 아동, 노인, 장애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두선 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좀도리 운동은 20년 넘도록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그 온기가 취약 주민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는 각 동에서 필요로 하는 후원물품을 접수받아 전달했으며, 동별 200만 원 상당으로 의정부1동은 쌀, 의정부2동은 쌀·라면, 호원2동은 전기요를 기탁받았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 12월 14일 송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성금 5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송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6일 남진우 위원장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여러 위원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잇따라 동참하면서 취약계층을 보듬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남진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고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 같은 단체가 되고 싶다. 뜻을 모아준 위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윤배 송산2동장은 “최일선에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스하게 이어지는 나눔의 온기가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4일 부천산업진흥원 대회의실(15층)에서 방역수칙 준수 하에 ‘부천상권활성화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부천상권활성화센터’는 오는 2022년 1월부터 부천산업진흥원(15층)에서 본격 운영하여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경기침체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인을 위해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전통시장 온라인 주문배송 지원, 소상인 온라인 판로지원 및 비대면 주문·결제 시스템 도입 지원사업 등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지원을 위한 상권활성화센터 설립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시는 이번 부천상권활성화센터 출범을 계기로 소상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장덕천 부천시장,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부천상권활성화센터 개소식을 축하했다. 부천시 전통시장연합회 회장과 골목상점가연합회 회장은 “상인들의 오랜 바람이 이루어져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시장, 상점가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상권활성화센터 개소식을 맞아 상인들의 노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4일 ㈜자연에너지 명품주유소(대표 김동성)로부터 백미(10kg) 150포를 전달 받았다. ㈜자연에너지 명품주유소는 대장동에 위치한 업체로 올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부천시와 업체 지점이 있는 지역을 통해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자연에너지 명품주유소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분이 힘을 내서 이 시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라며, 뜻깊은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민병재 통합돌봄과장은“어려운 상황에서도 부천시를 위해 기부의 뜻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자연에너지 명품주유소의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도록 부천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