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화성시는 16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경기도주식회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이석훈 경기도 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화성시는 2020년 12월 첫 공공배달앱 런칭을 시작으로 2021년 10월 배달특급을 서비스 중인 경기도내 30개 시·군 가운데 최초로 누적 매출액 150억원 돌파하는 등 배달특급의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다회용기 배달‧포장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다회용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증대 시키는 착한 소비문화를 이끌어 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화성시에 감사드린다”며 “배달특급을 사용하는 소비자와 가맹점주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서비스 개선과 소비자 혜택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들고 지쳐있는 상황에서 배달특급은 지역화폐와 함께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11월말 기준 화성시의 배달특급 가맹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화성시가 15일 화성그린환경센터에서 화성그린환경센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화성그린환경센터 주변영향지역 환경상 영향 조사 주민 설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의는 주민지원협의체 회의 자리를 빌려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보다 투명한 센터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주식회사 이림이엔씨에서 실시한 ‘화성그린환경센터 배출 대기환경물질 조사’에 따르면 봉담읍 하가등리, 팔탄면 가재2리 등 주변영향지역에서 검출된 이산화황은 0.003ppm으로 환경기준 0.05ppm보다 극소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합악취는 배출허용 기준 대비 3배 이하 낮은 수치로 환경기준 15배 이하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원용식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투명한 정보공개로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상 영향조사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마다 실시된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2021년 따뜻한 봉사 따봉’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수지지역아동센터, LH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 등 수지구에 소재한 청소년 복지시설 5개소에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응원 물품은 마들렌, 호두 파이 등 구움과자세트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15명의 청소년이 정성껏 만든 것이다. 특히 이번 물품전달은 지난 코로나19 첫 유행으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학교, 유치원 등이 휴교한 상황에서도 긴급돌봄 서비스를 유지하며 돌봄 최전선에서 지역 청소년의 안전과 복지 증진에 헌신해 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항상 청소년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열심히 만들었다”,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봉사를 통해 청소년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지역공동체의 주체적인 참여자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회암사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대가람의 루미나리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회암사지박물관 광장 일대에 화려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루미나리에를 설치, 회암사지 유적 경관조명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회암사지박물관 광장에 8m에 달하는 대형 트리와 조명 벤치, 다양한 형태의 조형물 등을 설치해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방문객들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행사장 한 켠에 포토존을 준비했다. 특히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회암사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박물관 미디어파사드 ‘동자, 새로운 회암사를 만나다’을 상영하며 그 외 기간에는 라이브 캠을 활용, 미디어파사드 영상에 등장하는‘내가 나오는 미디어파사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조명시설은 행사 기간 동안 오후 5시 30분 전후부터 오후 9시까지 점등하며 행사장 곳곳에 야외용 난로를 함께 비치해 내방객들이 따뜻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물관 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2021년 12월 20일부터 2022년 1월 9일까지 3주간 ‘하이한울 새해 덕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울본부는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며 새해 덕담 이벤트를 마련했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한울본부를 위한 한 줄 덕담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단, 덕담은 이벤트 게시물에 제시된 키워드를 활용해야 한다. 한울본부는 새해 덕담 이벤트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트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최노철 포승읍장이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16일 명예퇴임 했다. 1989년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시정과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최노철 읍장은 2019년 7월 제29대 포승읍장으로 임명되어 2년 6개월여간 포승읍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 포승읍은 코로나19로 인해 명예퇴임식 행사를 간소화하고 퇴임 공무원에게 감사패 수여식 등 약식으로 퇴임식이 치러졌다. 최노철 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공직생활을 마치게 돼 남은 후배 공직자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무난하게 마치고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해준 것은 가족, 동료 공직자, 많은 지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신장1동(동장 김훈원)은 지난 15일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 및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최근 관내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역사회에 급속한 확산으로 가는 위중한 상태이나 단계적 일상회복 등으로 긴장감이 느슨해진 경각심을 세우기 위해,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경로당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지도점검 및 방역을 실시했다. 아울러 신장1동은 저번 주에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교육기관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긴급방역을 실시한 바 있으며, 금주 1주간(12.13.~18.)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하고 14일에는 관내 공원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강화에 집중할 계획임을 알렸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이 줄어들고 건강한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경로당은 추가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시설이용이 가능한 만큼 백신 접종에 참여합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란)는 지난 13일 ‘함께해서 좋아요 우리 진위 농산물’ 농업・농촌 통합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주관한 2021년 경기도 농업・농촌 통합 판촉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농업인이 생산한 방울토마토와 쌀(슈퍼오닝)을 평택시 진위면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정란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에게는 희망이 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늘 묵묵히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진위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4일 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말기 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과 지역사회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추진을 위해 비영리민간단체 ‘평택호스피스’와 2022년부터 3년간 재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평택호스피스’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평택시 웰다잉 문화조성 관련 업무를 위탁받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동행캠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 웰다잉 포럼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의 초석을 다져왔으며, 위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평택시 민간위탁관리위원회와 수탁기관선정위원회의 심의 결과,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새롭게 3년간 동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평택호스피스’는 2019년 평택시에서 두 번째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꾸준히 활동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연명의료결정제도 우수상담사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으며, 아직까지 다소 생소한 ‘웰다잉 문화’가 지역사회에 알려질 수 있도록 동행음악회, 웰다잉 영화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3년간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한국자유총연맹 팽성읍분회(회장 김은순)와 팽성읍 방위협의회(회장 이홍상)는 지난 15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유종복)를 방문해 겨울철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전통식품(청국장) 체험 나눔 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팽성읍분회장 김은순, 팽성읍 방위협의회장 이홍상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겨울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이번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전달된 청국장 70㎏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안)에 따라 GTX 평택연장을 위한 광역철도 지정기준 대상에 포함되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14일 발표한 국토교통부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안)에 따르면 권역별 중심지 ‘40㎞ 이내’였던 기준을 ‘50㎞ 이내’ 또는 ‘중심지로부터 통행시간 60분 이내’로 개선됐다. 평택지제역은 거리기준 50㎞ 이내는 초과하나, 강남역・삼성역 등 중심지로부터 평택지제역까지 통행시간 60분 이내 조건을 충족하여 GTX 지정기준에 부합하게 됐다. 이에 따라, 당초 평택지제역은 권역별 중심지 ‘40㎞ 이내’였던 광역철도 지정 거리기준을 초과해 GTX 연장이 어렵다는 일각에서의 우려가 있었으나, 광역철도 지정기준 대상에 완전히 충족됨에 따라 GTX 연장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심지 기준 거리기준이 50㎞로 확대됨에 따라 고덕국제신도시 일부, 서정리역 일원 등 북부권역 주요 거점까지 확대되어 장래 광역철도망 확장의 기초가 마련됐다. 정장선 시장은 “국토교통부의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안 발표로 GTX노선이 평택까지 연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향후 GTX-C노선 평택연장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 동산교회(담임목사 차성수)는 지난 15일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생필품이 들어있는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평택 동산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 힘차게 나아가기 위한 뜻으로 ‘회복! 다시 새롭게 하소서’라는 표어를 가지고 있으며, 2018년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나눔, 2019년 강원 고성 산불 피해지역 구호활동, 2020년 저소득 가구 사랑의 나눔 활동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차성수 담임목사는 “한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고 있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으며, 동산교회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따뜻한 동산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주어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연말을 모두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활성화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받은 행복꾸러미는 용이동, 비전1동,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으로 배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