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어윈 올라프: 완전한 순간-불완전한 세계》 전시 연계 상설 체험 프로그램 'I Am, I Wish, I Will Be'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로비에서 12월 24일(금)과 25일(토)에 개최한다. 'I Am, I Wish, I Will Be'는 전시 중인 어윈 올라프의 2009년 작품 'I Am', 'I Wish', 'I Will Be'이라는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 작품은 어윈 올라프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담은 초상 사진 작품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을 돌아보고 다가올 내일의 희망을 담아보는 활동이다.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일 2회씩 미술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총 두 개의 섹션으로 첫 번째 ‘되고 싶은 나(I Wish)’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 후 활동지에 제시된 키워드 중 하나를 골라 글로 표현해 보는 활동이다. 두 번째 ‘30년 후의 나(I Will Be)는 사진 촬영 후 앱을 사용해 30년 후의 모습으로 변화된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써보는 체험 활동이다. 어윈 올라프의 동명의 작품을 감상 후 자신의 경험과 희망에 빗대어 이해하고 표현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정경식 전 1388청소년지원단장 등 업체·기관 대표들이 지난 21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까라솔 최종찬 대표, 태산산업 김규태 대표, 미넷미용실 정경식 대표,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백가연 센터장, 유중원 경영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정경식 대표는 "청소년복지에 10여 년간 관심을 기울여왔고 관내 소외계층가정의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극복해 나가는데 힘을 보태고자 십시일반 모아 후원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역사회 청소년복지 향상과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정경식 대표님, 김규태 대표님, 최종찬 대표님을 비롯한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는 22일 동물구조단체 (사)위액트(WE ACT) 함형선 대표 이사를 정책 자문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근 동물 생명 보호와 복지증진에 대한 시민의식은 크게 향상되고 있으며 동물복지의 범위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런 국내‧외 가치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남양주시는 동물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영입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선도적인 첫발을 내딛게 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반려동물을 통해 삶의 동력을 얻고 위안을 받는 시대에 관심과 사회적 투자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 또한 불법으로 개농장을 운영하는 행위는 도시환경개선 차원에서라도 뿌리 뽑아야 할 일”이라며 “함 대표의 다양한 경험이 우리 시 동물복지 정책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함형선 대표 이사는 “지난 불법 개농장 기습 단속 때 남양주시청 환경과와 관련 부서 공무원 12명이 함께 협력해 줘 감사하다. 위액트가 동물복지를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이 널리 알려져 많은 시민분들이 응원해 주셨고, 잔혹함을 보려 하지 않던 국민들의 인식이 많이 변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등록 아동·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정서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에게 텀블러를, 아동에게는 무드등과 다이어리 등 연령과 성별에 맞는 선물을 준비해 개인별로 전달하였다. 강희영 센터장은 “수도권에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시작되면서 즐거워야 할 연말에 전면등교가 중단되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아동·청소년에게 이번 정서지원물품이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영자)은 지난 21일 자연재난 대비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은 관내 원활한 재해구호 활동을 위해 올 4월에 구성되었으며 지난 여름철에도 폭염취약계층에게 냉방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예찰 활동에서는 상패동 재해위험지구를 포함하여 재난취약예상지역을 집중 순찰하였으며, 순찰을 통해 점검한 사항을 참고하여 앞으로의 재난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이영자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평상시 재난취약지역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주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영수 상패동장은 “재난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취약지역 집중순찰을 실시한 지역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동두천시 청년봉사단체 ‘한우리’(회장 허훈)에서 관내 소규모 점포에 장애인 접근권 향상을 위한 경사로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이 점포 출입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이동권이 보장이 되어야 하지만, 소규모 점포의 경우 법적 설치 의무가 없어 많은 장애인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소매점 및 음식점 9개소에 경사로가 설치될 예정이며, 점포 앞의 문턱 때문에 휠체어로 출입이 어려웠던 장애인들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우리’는 동두천시 청년단체로, 정기적으로 관내 사회복지단체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허훈 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아조타 아조아(我助他 我助他)봉사단체(회장 남정주)’에서 연말을 맞아 장미인삼주를 전달받았다. ‘내가 남을 돕는 것은 내가 나를 도우는 것이다’라는 뜻의 봉사단체‘아조타아조아’는 2015년에 결성되어 7년째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정주 회장은 “항상 남을 위해 베푸는 봉사자들에게 우리 아조타아조아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칭찬해주고 싶었다”며, “작지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하는 분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해주신 남정주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연말을 맞아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제17기 한마음가족봉사단은 지난 18일 봉사단 가족과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가정에 올해 마지막 안부 방문을 드리며 떡국 떡과 만두를 전달했다. 한마음 가족봉사단은 지난 3월 발대식 이후 결연 어르신 댁에 월 1회 밑반찬 등 음식을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안부 전화를 드리는 활동을 실시해 왔다. 한마음가족봉사단 박하영 가족은 “아이와 찾아뵈면 너무 반가워하시고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며 정이 많이 들었다. 어느덧 마지막 방문이 되어 너무 서운하고 어르신이 기다리실 것 같아 걱정이다. 프로그램이 끝나도 가끔 전화도 드리고 방문도 드리며 인연을 이어갈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작년부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가족을 연계하여 비대면 안부 자원봉사를 운영했으며 내년에도 새로운 가족과 취약계층을 연계한 돌봄 활동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숙)는 지난 21일 저소득층 홀몸노인 24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이틀 동안 이른 아침부터 모여 닭개장, 콩나물무침, 고등어조림, 떡 등을 정성껏 준비하여 홀몸 어르신들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인숙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입맛 없을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이 골고루 들어간 반찬으로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정열 생연2동 맞춤형복지팀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정성 가득히 반찬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렇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봉사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아직 따듯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동두천시장 주재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산업생태계 조성 중장기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산업생태계 조성 중장기 전략 수립 연구용역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 확대개발 추진을 위한 특화산업단지로의 조성방향 설정 및 사업 추진 전략 수립을 목표로 지난 4월 착공하여 8개월 간의 과업수행을 통한 용역 최종결과를 제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 ㈜현대정책연구원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네이밍 제시 및 비전·목표 수립 ▲개인 전투장비 및 레저스포츠용품 포함 안전·재난 관련 산업 등 중점산업 육성 전략 ▲홍보·마케팅 등 기업투자유치 전략 ▲시 입지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 방안 등의 최종 용역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현대정책연구원은 2단계 사업에 앞서 9월 착공하여 진행중인 1단계 사업과의 연계 추진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폴리텍 대학과 연구기관 유치 등 발전된 산업 클러스터 형성을 위한 단기~중장기 개발 기간별 전략체계도를 제시·강조했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에 따라 향후 전략사업의 실효성있는 실행 방안을 마련하여 핵심 기업유치 및 특화 산업단지를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1일 미2사단 1-38포병대대와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크리스마스 맞이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품은 총 350만원 상당의 생필품, 장난감 등으로 관내 학교 밖 청소년 및 저소득 가정 청소년 170명에게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미2사단 1-38포병대대 소속이자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멘토로 활동 중인 카투사의 제안(선임병장 김예준)과 기획(상병 김윤석, 상병 김윤성)으로 시작됐으며, 1-38포병대대 부대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소외계층을 위한 모금 활동(파이 인 더 페이스)을 진행하였다. ‘파이 인 더 페이스’는 상사 얼굴에 생크림이 묻은 파이를 던지는 이벤트로 참여 인원은 100명, 모금액은 3,000달러(한화 350만원 상당)라고 전했다. 또한 직접 후드티를 제작하여 판매한 수입금으로 후원금을 마련하였다. 미2사단 1-38포병대대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미군 장병들이 많지만 동두천시 청소년들을 위해 보답하고 베풀고 싶은 마음으로 모금 행사에 참여했고, 이번 인연을 계기로 매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꾸준히 지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시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군위 편입에 따른 상생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채홍호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외부 전문위원, 대구시 및 군위군 업무관계자 등 30여 명이 모인 이 자리는 성공적인 군위군 대구 편입을 위한 상호 미래 발전 방향과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 대구시 편입은 지난해 7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이전 건설을 위해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합의함으로써 비롯됐다. 이날 신공항 연계 미래 발전 방향, 2030 더 큰 대구 기본구상, 분야별 전략 및 주요 사업 등의 여건 분석에 따른 대구시가 ‘대한민국 남부권 글로벌 관문도시’로 가는 5가지 미래비전이 제시됐다. 5가지 미래 비전*은 ▲미래 신산업 선도도시 ▲품격있는 역사 문화도시 ▲Y60 건강 백세 도시 ▲친환경 탄소 저감 으뜸도시 ▲신공항 중심 초연결 도시의 생태계 구축이다. 내년 군위군 대구시 편입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5월부터 대구와 군위군은 더 커진다. 넓어지는 자연환경과 풍부해지는 문화·관광자원,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더 높은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대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용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