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안성2동통장협의회에서는 연말을 맞아 노인요양시설 무지개뜨는마을에 컵라면 등 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감염 예방 및 건강 관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컵라면 및 인스턴트 커피 등을 전달했다. 장윤근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및 독감 등 각종 전염병 감염 위기 속에서 본인보다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2동 통장협의회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통시장 장보기 릴레이, 슬기로운 전동킥보드 생활 캠페인, 헌혈 릴레이 등 다양하고 독창적인 사업을 추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22일, ㈜티씨케이(대표 김영희)에서 (재)안성시민장학회(이사장 박현철)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티씨케이 대표, (재)안성시민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안성시 미양면에 사업소를 두고 있는 ㈜티씨케이는 1996년 설립된 이래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을 운영하면서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왔으며, 2019년에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보라 시장은 “여유가 있다고 해도 남을 위해 기부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꾸준한 기부로 귀감이 되어주시는 ㈜티씨케이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안성시민장학회는 그동안 지역 학생 2,793명에게 28억 3,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23일, (재)퍼시스 목훈재단(이사장 손동창)이 안성시에 1천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과 (주)퍼시스 배상돈 대표이사, 오종찬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장학금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재)퍼시스 목훈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 소재 고등학생 10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특별 학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7월에도 5명의 학생에게 각각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매년 정기 기부 이외에도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학생들의 상황을 걱정하며 추가로 학자금을 마련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안성의 학생들이 목훈재단의 뜻을 이어받아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장학금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회원 61명이 비대면으로 온라인 연말총회 및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총회에서는 2021년 과제교육과 지역봉사를 주요 활동으로 추진했던 결산보고와 2022년도 활동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안성시 안심자치단체 방역대책에 따른 코동이(코로나 동선 안심이) 설치를 권장해 코로나 시대 안전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일조토록 했다. 또한 과제교육으로 한지나라 보담갤러리 최지영 강사가 진행하는 한지공예품 만들기도 함께 실시했다. 이순우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장은 “코로나 상황에 현장교육이나 온라인 교육 모두 어려움이 많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 덕분에 무탈하게 올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농업인 단체육성을 담당하고 있는 조준희 농촌사회과장은 “서리, 우박 피해 등 농업분야의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생활개선회원들이 탄소중립이나 지역봉사활동등 사회활동에도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생활개선회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학습단체로 2021년도에도 탄소중립 선포식 및 불우이웃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LS미래원에서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안성시장을 비롯해 한경대, 동아방송예술대, 두원공대 총장과 중앙대 부총장, 한국폴리텍대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대학이 자체 추진한 지역 연계 사업 소개, 2021년 상생협력 과제 추진 실적, 2022년 신규 상생협력 과제를 발표하고, 상생협력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교육청소년과 이원섭 과장의 발표에 따르면 안성시는 올해 관내 5개 대학과 지역주민 교육역량 향상 프로그램, 전통시장 활성화, 청년 취업‧창업 입체적 지원, 안성천변 문화거리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 24건을 추진한 결과 7억9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최종 19건의 과제를 완료했고, 2022년에는 14건의 과제에 7억3천여만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밝혀졌다. 이어진 토론에서 한경대 이원희 총장은 “시의 행정력이 도달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학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고, 대학 상호 간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 반도체융합캠퍼스 박창순 학장은 “반도체 특화 캠퍼스로서 관련 기업과 함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3일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천은경)가 안성시청 시장실에 방문해 쌀 770kg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10일 제13대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때 축하 화환 대신에 받은 쌀로 아동그룹홈 16개소, 학대피해아동쉼터 1개소,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취약아동가정 45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은경 회장은 “연합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쌀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가 지금의 위기를 함께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사랑의 쌀과 함께 아동용 마스크 2,580장도 기부해 취약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과 관련해 사업계획들의 내실을 다지고 연계사업의 유기적인 추진을 위해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행정협의회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임병주 부시장, 농촌협약 관련 14개 부서의 실과장과 동부권 3개 지역 면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주민간담회, 농식품부 사업계획 컨설팅, 경기도 통합컨설팅 등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한 동부생활권 활성화 계획들의 협의・조정이 이뤄졌으며, 부서별 연계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과 안성시에서 현재 계획 중인 지역발전사업과의 연계 및 통합 추진방안, 부서별 역할 분담과 지역 내 여건을 고려하는 사업계획수립, 효율적인 추진방법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은 여러 부서에 추진하는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연계・복합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공감과 소통이 수반되어야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며, “농촌협약을 통해 지역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취약했던 의료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해 농촌에 젊은이들이 유입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세교동은 지난 23일 세교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야외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기관・단체장 및 세교동 공무원 소수만 참석했다. 세교동행정복지센터 앞 작은 공원에 설치된 대형 느티나무 트리와 더불어 다양한 모형의 LED 조명은 지나가는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곳에는 휴식할 수 있는 벤치와 운동기구도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조명 설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잠시나마 다른 세상에 온 듯 행복감을 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참고로, 평택시 세교동은 인구 3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내년 5월 지제역더샾센트럴시티 입주를 시작으로 12월 힐스테이트 퍼스티움 입주 예정으로 대규모 인구유입과 발전이 기대된다. 한편, 차정우 세교동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연말연시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내년에는 주민들과 함께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한 세교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조명은 내년 2월까지 세교동을 환히 밝힐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소재 시립 e편한2단지어린이집(원장 강미선)은 지난 23일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쌀 150㎏을 용이동에 기탁했다. 어린이집에서 기탁된 쌀은 어린이집 원장님 이하 선생님과 학부모, 아동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층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미선 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아동들의 작지만 예쁜 마음들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행사 수익금 등 기부할 기회가 생길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사회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기탁하신 물품이 정말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새마을지도자 비전2동 협의회는 지난 22일 평택시 비전2동행정복지센터에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현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 비전2동 협의회는 연말에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지도자들이 한 해 동안 모은 현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매년 연말이 되면 김장김치, 밑반찬 전달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실시해왔다. 새마을지도자 비전2동 협의회(회장 윤삼용)에서는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들이 희망을 갖고 밝은 미래를 그려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비전2동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한 새마을 지도자분들의 이웃사랑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더불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저소득층 아동이 성탄절을 맞아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지난 23일 ‘가까이 성금’을 활용해 관내 한부모가족 중 연소한 아동 20세대에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닭 강정, 과자세트를 협의체 위원이 가정방문하여 전달했다. 이 사업은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 중 성탄절을 맞아 아동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 기쁨을 나누자는 취지로. 12월 월례회의 중 복지사각지대 가구 내 취약한 한부모가족을 위해 일일 산타가 되어 아동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케이크와 간식을 제공해주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선물을 지원받은 박OO의 어머니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과자세트를 받으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범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내년에도 신평동지사협 위원님들과 지역 내 취약세대를 보다 세심히 살펴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이웃을 살피겠다”고 말했으며, 한상오 신평동장은 “1일 행복한 산타로 봉사해준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신평동 지사협에서는 이외에도 우리이웃에 '가까이 더 가까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 ‘비대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비대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캠페인은 서정리역(서정리시장) 일대 및 관내 여인숙, 찜질방, 상가, 빌라, 원룸 등 다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2인1조가 되어 안내문과 사회복지서비스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견 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선용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필요하며 소외된 이웃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해 캠페인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