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천시 이동면사무소는 지난 22~23일 양일간 이동면 소재 한국청정음료(주), 일동농협, 2652부대에서 상품권 200만원, 쌀 10kg 100포, 족욕기, 마스크, 핫팩 등 총 약 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동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청정음료(주) 류장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일동농협 김광수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동면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652부대 관계자는 “지역 특성이나 욕구에 맞춰 필요한 사항들을 파악해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동면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이동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어 감사드리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천시 화현면에서는 지난 23일 복지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일동농협·화현면 기업인 등이 쌀(10kg) 300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각 마을 이장 및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기초생활 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으로 구성된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김광수 일동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일동농협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화현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써주신 일동농협 및 화현면 기업인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봉사단체 같이플러스(단장 김영선)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3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케이크는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선 단장은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싶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케이크를 기탁 해주신 같이플러스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지원받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다.”라며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같이플러스는 홀몸어르신을 위한 음식 지원, 농촌 일손돕기, 장학금 기탁, 거리정화 활동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재)포천시교육재단은 24일, 동교낚시터(대표 김영태)에서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영태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어려울수록 나눔을 통해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학생들이 각자의 소중한 꿈을 실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교낚시터 김영태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재)포천시교육재단 박윤국 이사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데 감사하다.”라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장학금과 인재 육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지난 23일, 새마을회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1년 포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윤국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이원웅 경기도의원, 양윤호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 등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올 한 해 열심히 봉사한 새마을가족 9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읍면동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강화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1부, 2부, 3부로 나누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올 한 해 새마을운동과 지역발전을 힘써주신 새마을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2021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다사다난했던 해였지만 포천시새마을회 여러분과 많은 것을 해낸 한 해였다. 앞으로도 많은 것을 함께 이루어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새마을회는 올 한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선별진료소 자원봉사활동에 160명이 참여했으며,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여성회관에서 ‘2021년 포천시 新중년 인생대학 수료식 및 정담회’를 개최했다. ‘新중년 인생대학’은 중장년의 제2인생 준비를 위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4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전문과정(환경설계사・공정여행가・통일교육지도사)과 강사역량 과정(신중년 전문강사 점프업1・2・3), 학습플랫폼 오픈강좌(클래식에 취하다, 퍼스널컬러 이미지브랜딩, 생활낭독아카데미) 등 총 12개 프로그램 운영해 147명이 수료했다. 이날 1부 수료식에는 12개 교육과정별 대표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우수학습자에게는 표창을 수여했다. 2부 행사에는 ‘나를 빛나게 하는 패션 스타일링’과 ‘호감 가는 보이스 트레이닝’을 주제로 세션별 특강이 진행됐으며, 대진대학교 송성숙 교수의 진행으로 이어진 新중년 인생대학 학습동아리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에서는 학습자 주도의 학습과 커뮤니티 활동,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교육과정에 적극 참여해주신 교육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2022년에는 지역 내 학습자원과 연계한 신규 교육과정 개설과 新중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천시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지난 22일 가구 디자인 창작사업 제6기 교육생 수료식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가구디자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은 가구의 고장이자 메카인 포천시의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구관련 예비 전문가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와 함께 2015년부터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구 관련 취·창업자 66명 배출하였고, 가구 산업 전반의 저변 확대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가구 시공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홈 인테리어 일자리 창출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는 심창보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양은익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 김인영 태극나전 대표, 김석범 한국가구아카데미 원장, 디자인그룹넥서스 조훈상 대표, 제6기 가구교육생, 가구 스타트업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6기 가구 교육 추진 경과보고와 가구 전문가 제6기 교육생 현판 및 우수 교육생 스타트업 표창 수여, 전시작품 관람 등이 진행됐다. 심창보 포천시 부시장은 “가구특화산업이 안착해 지역경제활성화 도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가구창작 디자인 사업을 통해 포천가구산업이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소흘읍직능단체협의회는 유동인구가 많은 송우4거리 소공원에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수고했어 올해도” 포토존을 설치했다. 지난 23일 점등식에는 코로나19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고픈 지역주민의 염원이 담긴 방울 달기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우 소흘읍청년회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마음으로 포토존 설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라며 “이곳을 지나가는 시민들이 조명를 보며 잠시나마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연말 분위기도 물씬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있다.”라며 “2022년 임인년에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리며, 포천시에서도 시민여러분이 감동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37만 세종시민 여러분! 세종시의회 의장 이태환입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호랑이의 용맹한 기상처럼 강인한 의지로 코로나19의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해내길 기원합니다. 특히 2022년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선도해온 ‘세종시의 10년’을 되돌아보고 행정수도로 발돋움할 세종시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도농복합도시인 세종시의 자랑 중 하나가 바로 로컬푸드운동입니다. 읍면 지역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동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판매함으로써 지역 농민들의 소득 증대 효과는 물론, 푸드 마일리지(Food Mileage) 저감을 통한 친환경 먹거리 생산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누적 매출이 1,500억원에 육박했을 정도로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은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2030년 도시 완성 단계를 앞둔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도시의 자족 기능 확보를 위해서는 이러한 읍면과 동 지역 간 사회문화 및 경제적 연계성이 보다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천시가 2022년부터 대학생 및 제대군인 전입지원금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인구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포천시 인구유입시책 지원 조례'명칭을 '포천시 전입대학생 및 제대군인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지원금 및 지원기준 등 세부 내용을 전면 개정했다. 이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터 포천시로 전입하는 대학생에게는 생활안정장학금을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제대군인에게는 정착장려금을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 지급한다. 대상은 전입신고를 한 날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타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관내로 전입한 포천시 소재 대학의 재학생과 5년 이상 현역 장교 또는 부사관으로 복무하고 제대한 군인이다. 전입 신고일로부터 6개월 경과 후 다음 달 20일에 1회차(대학생 10만원, 제대군인 20만원)를 지급하고, 1년 경과 후 2회차(대학생 20만원, 제대군인 30만원)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입신고 시 신청서와 통장 사본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실효성 있는 시책을 펼쳐 인구유입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직접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소재 제이앤제이환경 박성민 대표가 지난 22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30포(300kg)를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박성민 대표는 배우자 및 두 명의 자녀와 함께 원곡면 청사로 방문해 쌀을 기탁했으며 “아이들과 기억에 남을 만한 연말연시를 보내고자 생각하던 차에 어렵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듣고 기부을 결심하게 됐다”며 “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덕용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에 동참해주신 기부자님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아름다운 선행을 몸소 실천해주신 박성민 대표님 내외분의 선한 마음이 오늘 함께 와주신 자녀분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기부자님 가족의 사랑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22일, 안성시 대덕면에서는 익명의 한 독지가로부터 성금 2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성금을 받은 대덕면사무소 관계자는 “성금을 기탁하면서 알려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끝끝내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며,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써달라는 말만 남기고 떠났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같은 금액을 기부한 것을 볼 때 지난해 익명으로 기부한 사람과 같은 인물이 또다시 선행의 손길을 내민 것으로 보인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마다 같은 시기에 이웃을 위해 큰돈을 기부해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도 공동모금회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용계좌에 지정 기부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