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길재경)은 지난 20일 복지관 운영위원장이자 ㈔그린훼미리연합 남양주지회의 회장인 김영수 회장의 연계로 한전KPS 구리출장소 한마음봉사단이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KPS㈜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에 창단된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은 ‘나누는 사랑,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희망의 빛을 밝히기 위해 코로나19 성금 전달, 정보취약계층 스마트기기 지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전KPS 구리출장소 신완주 소장은 “남양주시에 사무실을 둔 우리출장소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오다 장애인복지관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김영수 회장의 연계로 새로운 이웃을 만나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복지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을 연계한 김영수 회장은 “제가 그러했듯이, 장애인복지관의 활동을 알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싶어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더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위원장으로서 함께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있는 이용자들이 연말 분위기를 느끼고 즐거움과 행복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고객 감동 이벤트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에서는 올해 동안 내가 잘한 일, 열심히 한 일을 자랑하는 엽서를 써 사연을 신청하면 선정된 이용인에게 직접 산타할아버지가 찾아가 크리스마스 홈파티 키트와 케익 선물을 전달하며 행복한 크리스마스 기억을 선사했다. 또한, 복지관 이용인 총 208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배포해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길재경 관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지친 마음은 잠시 내려놓고 복지관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티크래프트, 한전KPS 한마음봉사단, 미금농협, 개인 후원자(한별) 등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나눔의 행렬이 이어지며 연말연시의 따뜻한 분위기를 한층 더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원)는 지난 23일 ‘일암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1 따뜻한 희망상자’후원물품으로 생활용품 8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상자는 상자 당 18만원 상당의 생필품, 식품, 방한용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탄현동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일암교회와 1989년 설립되어 전 세계 54개국에 봉사단을 파견해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의 자립을 돕고 있는 국제구호 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희망상자 전달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일암교회(담임목사 정유근)는 “이번 나눔이 기나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진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원 탄현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애써주신 일암교회와 ‘기아대책 희망친구’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 평내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최희천)에서는 지난 17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재덕)에 ‘지역사회 나눔실천’ 사업을 위한 후원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평내새마을금고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평내동주민센터,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내동 주민자치회, 평내동 통장협의회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6개 기관 및 단체는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개별욕구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와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최희천 평내새마을금고이사장은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지원해 행복하고 희망 가득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재덕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앞으로도 더욱 상호 유기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공상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내 따뜻한 관심으로 일상생활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장애·비장애인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은원)는 지난 12월 23일, 필승 어린이집 원생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은 성금 90만원을 화전동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필승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들은 연말을 맞아 바자회를 진행하고, 여기서 발생한 판매수익금을 관내 독거어르신 등을 위해 기부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원생과 교사 1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필승 어린이집 강영애 원장은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보내실 어르신들께 따뜻하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은원 화전동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생각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이 기특하고 고맙다. 성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동장 이재복)은 지난 23일 홈플러스 고양터미널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 739,000원은 홈플러스 고양터미널점 내에 설치된 기부함에 고객들이 동전 등을 기부하여 마련된 것이다. 후원금은 백석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홈플러스 고양터미널점 강래호 점장은 “우리 지점을 방문해주시는 고객들의 사랑의 마음을 모아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재복 백석1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호현)가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사랑의 럭키박스’를 전달했다. ‘사랑의 럭키박스’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주위 이웃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상가구에 럭키박스를 전달했다. 오호현 위원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주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준비했다. 어려운 시기에 다들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복 백석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며 항상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다가오는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섭)에 신원을 밝히지 않는 산타클로스가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지난 23일, 본인을 밝히지 않은 여성 기부자가 햅쌀 10kg 10포대를 기탁했다.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는 이번뿐 아니라 지난 중추절에도 남몰래 햅쌀 10kg 10포대를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익명 기부자는“작은 마음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위에 지친 배고픈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공기를 선물하고 싶다”는 말을 남기며 나눔의 정을 실현했다. 김명섭 고양동장은 “우리 동에 나눔을 행하시는 기부 산타 분들이 많아 든든하다. 그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기부자들의 정성이 경기침체와 추위에 웅크려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그분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 받은 쌀을 고양동 특화사업인‘달고나’(달려가는 고양동 나눔 복지 사업)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3일, 동산동에 소재한 단국대 백호태권도장(대표 허준구)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라면 꾸러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작년에 이어 아이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아이들이 모은 라면 690봉지는 창릉동 관내 저소득 계층 2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준구 관장은“아이들과 매년 함께 이어온 기부를 올해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기부로 코로나19로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병영 창릉동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매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백호태권도장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준비한 기부품이라 그 무엇보다 값지다.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는 지난 23일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에서 사랑의 성금 1억원을 기부해 전달식을 개치했다. 전달식에는 서울컨트리클럽 이심 이사장, 한양컨트리클럽 김영진 이사회장 및 관계자, 사회복지협의회장, 시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성금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취약계층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안정 사업 및 저소득 가구 돌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심 이사장과 김영진 이사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추운 연말에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클럽 회원 분들의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후원이 모여 더불어 행복을 나누는 고양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일산서구청은 12월 23일 일산서구 주엽동에 위치한 일산새중앙교회(담임목사 강성봉)로부터‘사랑의 쌀’을 전달받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일산새중앙교회는 주변의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26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쌀 10kg 300포대를 기탁했다. 일산새중앙교회 관계자는 “나눔은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는 소중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갈 의사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오랜기간 꾸준히 후원하는 일은 쉽지 않음에도 매년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해당 후원 물품이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일산서구 관내 저소득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는 지난 23일 고양상공회의소(회장 권영기)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사랑의 성금 23,100,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고양상공회의소는 올해 4월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하여 성금 1500만원 및 500만원 상당 견과류를 후원했다. 7월에는 한벗한교 생필품 지원, 11월에는 저소득층 연탄지원, 직업능력학교 교육비 지원 등 올해 누적 45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권영기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악화로 기업들도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힘든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 기업의 기부문화 정책에 기여하여 기업과 시민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고양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과 따뜻한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