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 보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28일,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견과류 등 응원 물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응원 물품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보건소 의료진과 코로나19 대응 인력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자발적 기부 성금을 토대로 마련됐다. 학생자치회에서 직접 계획하고 전달한 물품에는 “코로나19로 수고하시는 보건소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보산초는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코로나19에 대응 중인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보산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마음을 표현했다는 것이 대견스럽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에 힘쓰는 보건소 의료진과 현장 대응 직원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연말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 실감콘텐츠(탱크 및 헬기) 체험존을 설치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1층에 ‘실감콘텐츠(탱크 및 헬기) 체험존’을 설치하고, 기존 전시실에는 새롭게 AI 신기술이 적용된 콘텐츠를 AR을 이용해 실감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AR 전시 체험실’을 설치했다. 2층 전시실에는 전쟁 관련 ‘미디어 아트월’을 설치했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은 누구나 체험존과 체험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을 방문해서 단순히 전시물을 둘러보고만 가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체험을 통한 ‘실감형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 실감콘텐츠 체험존과 체험실을 설치함으로써 관람객들이 편하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는 12월 29일부터 2022년 1월 말까지 '2022년 우리동네 도시미관 정비사업'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우리동네 도시미관 정비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되어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 및 범죄발생 위험이 높고 병·해충 발생 등 위생상의 문제로 인근 주민의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빈집을 대상으로 하며, 소유자의 동의 하에 시에서 방치된 빈집(공·폐가)을 소유자 자부담 없이 철거하고, 공용주차장·텃밭·쉼터 등의 공공용지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3년 간 개방을 한 후 다시 반환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에서는 그간 '우리동네 주민쉼터 조성사업','도시미관 저해시설물 정비사업','접경지역 빈집정비사업' 등의 이름으로 빈집정비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여 왔고, 2018년부터 총 82개소의 빈집을 철거하고, 공용주차장 40개소(주차면수 206면), 공용텃밭 21개소, 주민쉼터 3개소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빈집정비사업은 시민들에게 꾸준하게 호응이 있는 사업으로, 동두천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도시재생 위하여 앞으로도 빈집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동네 도시미관 정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창수, 공공위원장 안문종)는 지난 28일 다문화가족 및 한부모가족 1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네잎클로버사업 후원금으로 영중면에 공적으로 혜택을 받고 있지 못한 다문화가족 및 한부모가족 가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가정방문을 통해 지원물품인 에어프라이어를 전달하면서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한파 대응요령을 안내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창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영중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족을 발굴하여 안부를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분들을 발굴하여 함께하는 영중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021년 연말을 맞아 최대 1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굿바이 2021 쿠폰 3종'을 선착순 지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배달특급에 가입한 신규회원 중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1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단, 사전 광고문자동의자 중 선착순 2,740명으로 제한한다. 또 양평, 안성, 파주, 김포, 연천, 양주, 부천, 시흥, 이천, 동두천 지역 소비자 중 9월부터 11월까지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 6,8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선물한다. 최소 주문금액은 1만 8,000원이다. 화성과 용인, 고양에 거주하는 소비자 선착순 8,000명에게도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최소 주문금액은 1만 8,000원이며 쿠폰은 30일부터 이틀간 사용할 수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를 위해 연말 푸짐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이벤트와 혜택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이달 20일 누적 거래액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신북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노춘식)는 지난 28일 떡국떡 70kg, 귤 22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 22가구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노춘식 위원장은 “국가재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우뚝 일어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마을 이웃분들이 모두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신북면 바르게살기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진대학교는 사랑의 라면 3,000개를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대진대 교직원 약250여 명의 자발적 기부 릴레이를 통해 이뤄졌으며, 당초 기부목표인 1,000개를 초과한 총 3,000개 라면을 모아 추진하게 되었다. 기탁된 라면은 선단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영문 총장은 “장기화되는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고립감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쳐가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라 “작지만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온정의 행보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겨울철은 춥고 외로운 시기일 수밖에 없다.”라며 “지속적으로 나눔에 솔선수범하는 대진대학교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선단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소흘읍 소재의 (유)도성개발(대표 윤칠중)에서 저소득 가정의 학생 지원하기 위해 월 2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기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장학금은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자녀 또는 부모의 질병으로 인한 저소득가구의 초중고 자녀 10명에 월 20만원씩 지속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윤칠중 대표는 “도성개발은 매년 포천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라며 “질병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자녀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도성개발에서 포천시 인재 육성에 많은 지원을 해주시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고 계신 것을 알고 있다. 소흘읍 저소득 가정과 아이들의 학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늘 지역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천시 신북면방위협의회 박성환 위원장은 지난 28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300kg(10kg, 30포)을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춘수, 민간위원장 최금식)에 기탁했다. 박성환 위원장는 “매서운 추위와 코로나19로 힘들게 생활하는 지역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연말에 이웃에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22 농촌자원활용 교육’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창업 활동을 위해 우리 농산물의 올바른 정보와 지식 활용기술 등을 배우는 교육이다. 교육과정으로는 ▲전통 장 만들기 ▲목장형치즈 교육 ▲우리술 · 전통식초 교육 ▲힐링약선테라피 교육(신규) 등이 있다. 이번에 신설된 힐링약선테라피 교육은 건강주제별 농산물의 한의학 효능과 기능성 음식궁합을 이해하고, 건강목적에 적합한 농산물 활용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주제별 약선식재료를 이용해 생활약선음식을 연구하고 조리해보는 능동적이고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포천시민으로 내년 1월 1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본인이 직접 ‘신분증(본인확인용)’과 ‘등본(주소확인용)’을 지참해 방문 신청해야 하며, 포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접수는 포천시농업기술센터(포천시 신북면 틀못이길11-88) 본관 2층 농업지원과 자원가공팀으로 하면 되며, 교육장소는 농업기술센터 내 농촌생활문화 전수관에서 진행된다. 수강신청서 양식, 교육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한국체대 킴스태권도(관장 김응호)에서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2,578봉지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체대 킴스태권도 원생들은 용돈을 조금씩 모아 2017년부터 매년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을 기탁하고 있다. 김응호 관장은 “원생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따뜻한 나눔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품고 커 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매년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시는 김응호 관장님과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 종류별로 모인 라면들과 박스에 붙여진 원생들이 이름을 보며 그 정성이 느껴졌다.”라며 “따뜻하고 큰 정성까지 같이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천관광두레협의회는 지난 27일 2021년 주요성과와 2022년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는 2020년 4월 관광두레 지역으로 선정되어 비둘기낭마을(트레킹도시락), 포천피크닉(목장아이스크림), 포천로컬푸드마켓(밀키트), 힐데루시자연치유(오감테라피체험), 누구나투어(지역여행사)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5개 주민사업체가 로컬여행상품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2020년 기선정된 4개 주민사업체는 “현재 법인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22년 본격적인 상품 출시를 앞두고 홍보마케팅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신규 주민사업체로 선정된 누구나투어 신소영 대표는 “지역 맞춤형 공정여행 상품을 개발하는 포천시 대표 공정여행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포천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신 주민사업체에 감사드린다.”라면서, “2022년도에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추진하여 주민사업체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