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예산군 삼도알엔티(대표 김인순)에서 코로나19로 힘든 노인복지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자 간식비 100만원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인순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노인복지에 힘쓰고 있는 복지관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후원했다”고 전했다. 김동선 관장은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란 말처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안성시노인복지관 직원들에게도 신경 써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늘며 직원들의 사기진작이 필요한 때 이번 간식 후원은 큰 힘이 됐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삼도알엔티는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발맞춰 물품 후원 등의 다양한 나눔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는 공도읍 만정리 만수저수지 주변에 수변길 및 경관숲 조성사업을 지난 2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공도읍 만정리 만수저수지 주변의 기존 둘레길 구간 중 사유지로 인해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고 수변길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만수저수지 수변길과 연결되어 있는 시유림을 활용해 은행나무 300여 주를 악취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열매가 없는 수나무로 식재해 경관숲으로 조성했고, 특히 경관숲과 수변길의 연결부에는 육각정자를 이달 23일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을 위한 쉼터도 조성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경관이 존재하는 만수저수지 조성을 위해 향후 수변길과 경관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만수저수지 수변길 산책로와 경관숲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산책로 및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24일 서울우유안성낙우회(회장 장영호)는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안성시에 650만원 상당의 멸균우유 195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장영호 서울우유안성낙우회장은 “코로나19로 낙농농가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한 우유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우유안성낙우회는 회원 1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가 축산냄새로 인한 지역 주민들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자 실시한 ‘안성시 축산농가 냄새관리 전수조사’ 용역 결과 보고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임병주 부시장, 관련 부서장, 축산단체 관계자, 시민단체 관계자, 농·축협 대표 등 총 11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축산농가(1,965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를 용역업체가 보고한 후 질의·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수조사 결과에는 축산농가 운영현황 및 축종별 농장관리 실태, 악취발생 정도 등이 포함돼 있으며, 특히 냄새민원 다발 또는 악취정도가 높은 농가에 대해서는 세부검사(출입구, 배출시설, 처리시설의 냄새 24종 측정, 냄새 확산검사 등)를 추가 실시해 영향권을 분석하고, 향후 행정에서 중점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냄새 개선방안 중 농장 운영·관리방안으로는 ▲과다한 단백질 급여 개선 ▲축사 내 조명개선 ▲축사 청소상태 개선 ▲퇴·액비시설 비정상 운영 개선 ▲퇴비 부숙 철저 등을 제시하고 있으며, 시설·공정 개선에 관해서는 ▲안개분무 및 탈취제 자동살포 시스템 ▲밀폐형 축사 전환 ▲악취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토목직 공무원들이 지난 28일 성금 2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안성시 토공회는 2005년부터 안성시 토목직 공무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운영 중인 모임으로 2021년 회칙을 개정,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돕기 위한 기부문화 참여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이유석 토공회 회장(경제도시국장), 정창훈 부회장(도시정책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소외 이웃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토공회 관계자는 “안성시 공직자로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어둡고 그늘진 곳에서 햇살 같은 역할을 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송북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순복)에서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160만원 상당의 평택사랑상품권을 지난 28일 전달했다. 통장협의회에서는 매년 2회 꾸준히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직접 이웃을 돕는 지역커뮤니티 케어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통장협의회 이순복 회장은 “항상 주변 이웃들을 보면서 더 도울 것이 없나 고민하고 있다”면서 “행동으로 직접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기부도 꾸준히 병행해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항상 각 통에 긴급위기가구 등 어려운 가구 발굴에 도움을 주는 통장님들이 직접 기부하니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으로 연말연시에 이어지는 도움이라 주민분들에게 더욱 크게 와 닿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에이치티엠은 이번 27일, 547만원 상당의 생필품꾸러미 33세트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에이치티엠은 2017년에 설립되어 1,163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전기·전자·반도체 업종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업 설비관리 전문 제조업 전자부품 제조하는 기업이다. ㈜에이치티엠에서 전달한 이번 생필품꾸러미 33세트는 평택시 북부권역 11개동 저소득 가정 33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에이치티엠 이태우 대표는 “동절기에 들어서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드리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시장 정장선 시장은 “추워지는 연말에 이번 생필품꾸러미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함께해주신 ㈜에이치티엠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나눔 문화가 점차 확산되어 보다 건강한 평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기탁받은 꾸러미를 평택 관내 저소득가정에게 투명하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2021년 진행된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지원사업은 관내 중·고등학교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소년 동아리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학교들은 지도교사와 함께 학생들이 주도하여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했다. 첫 번째 선정된 진위고등학교(진위 인터랙트) 동아리는 진위방위대!인터랙~트! 라는 주제로 환경보호 캠페인 및 실천활동(아이스팩 수거 및 세척,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캠페인 영상제작 후 홍보)등을 진행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하며 지역 내 선한영향력을 발휘했다. 두 번째 선정된 효명중학교(봉즐) 동아리는 코로나블루블룸(온기를 담아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지역기관 3곳(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그려준 그림을 활용해 전사컵을 제작하고, 동아리 친구들이 직접 만든 걱정인형과 응원의 글을 함께 적어 지역 내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방미옥 센터장은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아직도 위험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하게 동아리 활동을 위해 애써주신 담당교사와 청소년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7일, 2021 스마트스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스쿨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공백이 발생하고 학습격차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사회배려계층 및 기초학력 보완이 필요한 학생의 학습 및 정서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학습 멘토링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비대면(ZOOM)으로 ▲2021 스마트스쿨 사업 성과보고 ▲스마트스쿨 참여소감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 나눔 ▲2022 스마트스쿨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2021년 스마트스쿨 운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참여 학생의 사후 평가시험 평균점수가 사전시험 대비 국어 20점 향상, 수학이 11점 향상되는 등 학업성취도가 높게 향상됐고, 이외에 멘토링을 통하여 코로나19로 단절된 사회적 관계를 연결하고, 학생의 정서적 안정 및 학습 자신감 회복 등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하여 평택시는 스마트스쿨 지원 인원을 올해 200명에서 내년 3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 처음 실시한 스마트스쿨 사업을 개선하여 코로나 시대에 교육 양극화로 학습격차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교육 안전망을 한층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경기의협)에서는 지난 23일 평택시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인 ‘21년 지역사회통합돌봄 모델개발 및 시범사업’을 마무리하며 3층 교육실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가운데 보고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ZOOM과 병행해 진행했으며, 우리동네 돌봄리더, 노인회장, 이장, 단체장 등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평택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기의협이 지역사회통합돌봄 추진으로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역 안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서 경기의협은 지역욕구조사와 자원조사를 실시하여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810여명의 주민들에게 심리정서, 여가 문화, 주거안전, 한방의료, 영양돌봄 등 일상생활 전반에 필요한 건강과 돌봄에 필요한 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이용주 이사장은 “토요일 휴일도 반납하고 우리 동네 주치의로 한방무료이동 진료를 해준 경기한의원 이우영 원장님, 돌봄 리더, 노인회장님, 마을 이장님, 아파트 관리소장님 등 많은 분의 수고로 이루어낸 성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8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지자체 중 67번째, 경기도 내 10번째 아동친화도시 인증이다. 시는 2019년 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팀인 ‘아동친화팀’을 신설한 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10가지 구성요소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주요 이행내용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평택시를 포함한 15개의 아동ㆍ청소년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아동권리옹호관 구성 및 운영 ▲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 아동친화예산서제작 ▲ 평택시 아동친화실태조사 ▲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전략사업 선정 및 추진계획 수립 등이 있다. 특히 평택시가 중점 추진 중인 아동친화도시 4개년 전략사업은 총 25개이다. 이는 어린이창의체험관 건립, 청소년 참여예산제 운영, 청소년복지지원, 아이돌봄지원확대,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취약아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아동 친화 6개 영역이 고루 담겨 모든 아동이 정당한 권리를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자율방범후원회(회장 김춘경)는 지난 28일 자율방범후원회 회원들과 함께 지행지대 방범초소를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에는 자율방범후원회 회원들과 김지일 불현동장이 함께하여 추운 날씨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범죄예방 활동을 하고 있는 지행지대 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춘경 자율방범후원회 회장은 “각자의 생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방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앞으로도 방범대원들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율방범후원회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