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경기도청·경기도교육청·구리시체육회가 주관한 '2021 초등스포츠클럽 육성지원' 사업과 경기도체육회·구리시체육회가 주관한 '2021 경기스포츠클럽 육성지원' 공모사업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21 초등스포츠클럽육성지원' 사업은 관내 초등학생(3~6학년)을 대상으로 11개 종목을(볼링, 스쿼시, 축구, 검도, 복싱, 배드민턴, 탁구, 클라이밍, 음악줄넘기, 방송댄스, 발레) 학교형과 지역거점형으로 총 36개 클럽을 운영했다. 특히 지역거점형 클럽은 학교 체육으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종목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보급하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올해 총 884회 수업을 진행해 9,767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또한'2021 경기스포츠클럽 육성지원' 사업은 관내 회원종목단체에 가입된 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순회 강사 지원 및 시설사용료, 홍보비 등을 지원하여 시민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클럽에 참여하여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보급했다. 3개 종목(배구, 족구, 탁구) 21개 클럽, 총 428회 수업 진행하였으며 총 4,191명이 참여하였다. 강예석 구리시체육회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초등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코로나19 특별방역 속에서도 기초학력이 튼튼히 다져질 수 있도록 초등학생 4천 500여 명에 대해 겨울방학중 기초학력 집중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방학중 기초학력 집중지원은 학습지원대상학생들 중 학기중 지원과 연계하여 방학중에도 지속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학습도움센터와 11개 지역학습도움센터의 ‘학교로 찾아가는 학습상담 방학캠프’(668명, 중등 100명 포함), 기초학력 키다리샘 보정활동(2,000여명), 단위학교 겨울방학중 기초학력 집중교실(1,800여명)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서울학습도움센터와 지역학습도움센터는 서울시교육청의 3단계 학습안전망 체계의 마지막 단계로서, 학교의 힘만으로 한계가 있는 복합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 가진 학생들을 돕는 기관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겨울방학중 서울학습도움센터와 지역학습도움센터를 통해 ‘학교로 찾아가는 학습상담 방학캠프’를 운영하여, 총 290교 668명(중등 100명 포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학습상담 방학캠프’는 ▴한글 익히기, ▴수학 익히기, ▴영어 익히기, ▴학습전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초중등 특성과, 지역실정에 맞게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KTTP 지원사업인 문화콘텐츠형 목포시티투어 ‘로맨틱 선샤인’이 6주간 낭만도시 목포의 매력을 발산하고 종료했다고 밝혔다. ‘로맨틱 선샤인’은 목포를 빛낸 옛 인물과 함께 목포의 주요 명소를 돌아보며, 연극, 영상, 노래 등 다채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코스 내내 뮤지컬 형식의 연극과 공연을 통해 목포의 낭만, 평화를 선사하고, 서산동 시화골목에서 요즘 화젯거리인 오징어게임 행사로 재미를 더했다. 개항문화거리에서의 건맥 체험, 목포의 대표 관광명소 관람 등을 통해 목포의 과거와 현재를 생생하게 만나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전남도는 목포시와 함께 광주는 물론 도내 거주 베트남 유학생, 국내 거주 외국인 단체 등을 초청해 이색적인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를 보여주고, 목포시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끌어냈다. 코로나19에 따른 국내 관광 트렌드 변화로 지역 관광 선호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테마형 목포시티투어 운영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며, 새로운 도심 관광 수요를 창출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을 찾는 여행객이 목포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추진할 미래교육정책을 지역주민들에게 제시하는 미래교육 협약을 12월 29일부터 신년 1월 7일까지 서울 25개 모든 자치구와 추진한다. 자치구별 미래교육 협약은 교육청과 자치구가 제안한 교육의제로 구성되며, 2022년에 실천 가능한 것들은 곧바로 실천하고 예산 등 준비가 필요한 사업은 2022년 준비단계를 거쳐 2023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교육청과 25개 자치구가 함께하는 미래교육 협약은 질높은 공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자치단체와 일반자치단체가 시민들에게 비전을 공개한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그동안 각자 진행되어온 자치구의 교육지원정책도 서울시교육청과 힘을 합쳐 통합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교육청의 정책들이 자치구 교육지원정책과 함께 추진되면 학생들이나 학부모 등 교육주체에게 좀 더 현실적인 의미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치구별 1:1 미래교육 협약은 혁신교육지구 사업, 지자체 교육경비보조사업, 서울시교육청 정책, 지자체 교육사업에 점진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며, 교육감이 직접 자치구청을 방문하여 협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자치구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전라남도가 추진한 ‘2021 전남도정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 총 설문응답자 1천318명 중 가장 많은 572명(43.4%)이 ‘전남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올해 최대 뉴스로 꼽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23일부터 6일간 도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올 한 해 언론이 보도한 전남도의 30개 주요 뉴스 중 10개를 복수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최다 선택을 받은 ‘전남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이어 2위는 528명(40.1%)이 뽑은 ‘세계 최대 해상풍력으로 한국판 뉴딜 선도’가 선정됐다. 3위는 492명(37.3%)이 호응한 ‘국립한국섬진흥원 유치 쾌거’가 차지했다. 이밖에 ▲섬 주민 교통불편 해소할 ‘천원 여객선’ 시대 개막 ▲‘여수‧순천10·19사건 특별법’ 국회 통과 ▲‘누리호’ 발사, 200만 도민과 함께 축하 ▲1천980억 원 규모 국립심뇌혈관센터 가시화 ▲신안 퍼플섬, 유엔관광기구 선정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착공, 제2청사로 기능 확대 ▲전남도,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성적 달성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전남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중앙정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전라남도는 2022년 새해부터 청년․임신부․장애인․취약계층 복지 지원 등 도민 혜택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자영업자를 적극 지원하는 다양한 시책을 시행한다. 전남도는 29일 도민 생활과 밀접한 일자리·경제, 농·수산, 복지, 안전 등 총 7대 분야 127개의 ‘2022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일자리·경제 분야에선 미래형 산업 중심의 청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블루 이코노미 청년일자리 2.0 프로젝트’를 시행, 7개 분야 830개 청년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지난해 지자체 최초 아마존 ‘식품 전문 브랜드관’을 개장한데 이어, 전남산 농수산식품을 전용으로 판매하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한다. 농림·축산 분야에선 전남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부담을 줄이는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연 20만 원) 발급 시 기존 자부담금 10%(2만 원)를 면제하고 전액 도비로 지원한다.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농업인 재해보험료의 농업인 부담 비율도 기존 20%에서 10%로 완화한다. 해양·수산 분야에선 2022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섬 관광 활성화 시책을 펼친다. 대표적으로 목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전라남도는 여수국가산업단지를 왕래하는 위험물 취급 선박의 통항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광양(여천)항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여천 항로는 여수국가산단의 전면에 위치해 185~205m의 협수로를 하루 평균 75척이 통항하는 등 혼잡해 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 또 항로이탈 충돌확률이 권고 기준치의 약 663배를 상회하고 선박 이격 거리도 부족해 선박 충돌 시 대규모 해양 오염사고 및 해상 재난의 우려가 크다. 실제로 2015년 대비 2020년 충돌 확률이 42.5배나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입출항 선박의 78%가 유해 화물을 운반함에도 항로 선형이 불규칙해 선박이 지그재그로 운항하는 등 위험화물 선박의 해상 충돌에 따른 사고 발생 위험이 커 직선화 사업이 시급하다. 이런 가운데 항로 직선화 사업이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오는 2023년부터 7년간 총사업비 1천374억 원을 들여 송도 일부와 소당도 제거로 항로 폭을 185~205m에서 300m로 확장한다. 또 수심 10m, 준설 151만㎥,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식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일산자이굿샷골프동호회가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2022년 식사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코로나19 등 여러 사회문제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게 쓰일 예정이다. 일산자이굿샷골프동호회 문재훈 회장은“동호회 회원들이 모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민정 식사동장은 “매년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시는 동호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PLUS-학교지원센터는 12월 27일 ‘2021년 하반기 우수 학교지원센터’로 선정되어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은 2021년 1월 학교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하여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활동, 현장활동, 인력채용, 지역특색사업 분야의 업무를 발굴하며 학교 지원을 시작했다. PLUS-학교지원센터는 2021년 상반기에 우수 학교지원센터로 선정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우수 학교지원센터로 선정되었다. 2021학년도 하반기에 학교지원센터는 기간제교사, 방과후학교 강사, 인력 채용 지원, 원어민 강사 업무 지원, 지역특색사업 프로그램 개발, 유치원 및 초등 돌봄 간식 지원, 방학 중 중식 지원, 과학실 운영 지원 등 20여 종의 교육활동을 지원하였다. PLUS-학교지원센터는 다양한 학교 업무 지원으로 하반기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교직원 대상 학교지원업무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농어촌 유치원 및 초등돌봄 학생 대상 건강한 먹거리 제공 사업으로 박종희 장학사는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 특별교부세 1억 6천만 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의 노고 격려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전국 23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었다. 강원도는 이번 평가에서 강원상품권 온라인 사용망의 확대, 강원상품권과 연계한 클린강원패스포트 운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우수상”의 쾌거를 얻게 되었다. 강원도는 올 한해 강원상품권 유통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강원상품권 발행을 1,000억으로 확대하여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켰으며, 가맹점 수 총 102,845개소를 확보, 모바일 가맹점의 경우 6만 6천여 개의 가맹점을 확보하여 소비자들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특히, 코로나19 비대면 소비패턴 변화에 맞춰 모바일 상품권 결제처를 도입, 강원마트, 강원도형 민간배달앱 일단시켜, 강원도야놀자 등 31개소를 확보하여 이용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덕양구 행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100만원을‘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정기탁한 장학금 100만원은 관내 저소득 학생 5명에게 개인별 계좌로 입금되는 형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종성 행주동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주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의미로 시작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0월 행주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전환된 행주동 주민자치회는 그간 ‘사랑 나눔 김장배추 전달’, 마을신문 ‘꿈꾸는 행주’ 발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봉민)는 관내에 소재한 천마태권도장에서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십시일반 모은 후원물품(라면 30박스,쌀 20kg)을 28일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하는 관내 저소득 세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아이들이 정성을 모아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는 점에서 주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천마태권도장 지성진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천마태권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민 행신2동장은“코로나19로 더욱 외로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한 행신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