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30일 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과 아동을 위한 4,2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는 경영·기술·자금·마케팅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인천시가 선정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들이 회원사로 구성돼있다. 매년 아름다운 동행 모금활동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마스크·참기름·부엌칼·공기청정기·향초·건강보조식품 등 시설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을 기부했다. 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로부터 전달 받은 물품을 여성권익시설(8개소)·아동양육시설(10개소)·공동생활가정(17개소)·학대아동쉼터(4개소)·한부모가족복지시설(6개소)· 기타(2개소)등 관내 47개의 여성가족시설(생활시설)에 전달 할 예정이다. 조진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에 꼭 필요한 물품을 기부한 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에 감사하다”면서 “협회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연말연시가 더욱 훈훈해질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훈 인천비전기업협회 회장은 “협회 회원분들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소재 용이아이스타태권도장(관장 정수호)은 지난 29일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용이동에 라면 700개를 기탁했다. 라면 기부는 태권도장에서 매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아이들이 한봉 한봉 직접 이웃돕기 라면을 모았으며, 기부된 라면은 용이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수호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과 기부를 배울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계획해 봤다”며 “나눔의 경험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코로나와 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시린 계절인데, 따뜻한 마음이 무척 반갑다”며 “어린이들의 예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용)는 지난 29일, 원평동의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담임목사 안세광)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이기를 바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의 기부금은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해있음에도 나눔을 실천하고자하는 신도들의 참여로 가능했다. 변상용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주시는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의 기탁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이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원평동은 전달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비상대비 및 민방위활동(비상대비 분야) 유공 정부포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비상대비 훈련(2021 충무훈련)과 충무계획을 통한 비상대비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유관기관이 적극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 및 내실 있는 훈련과 계획검증 등을 통해 2021년 하반기 충무훈련을 성공적 추진했으며, 자치단체장 중심으로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도경 시 비상대책과장은 "이번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맞춰 빈틈없는 비상대비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인천에서는 정부의 청년월세 지원 대상인 만 19~34세에 더해 만 35~39세 청년까지도 월세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인천광역시는 내년 8월부터 인천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인천거주 만35~39세 저소득·무주택 청년 1,500명에게 월 최대 20만원의 임차료를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정부의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만35~39세 청년들에게도 임차료를 지원하는 인천시 자체 사업으로 예산 27억 원이 투입된다. '인천시 청년기본조례'와 인천시가 지난해 8월 발표한 청년세대 격차해소를 위한 청년특별대책 과제를 근거로, 청년들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고 청년세대 내부의 경제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만 35~39세의 저소득·무주택 청년이며 청년의 원가구인 보장가구(전체 가구원)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 소득 100%이하 이면서 청년 독립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소득기준과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의 월세기준을 충족해야 지원 받을 수 있다. 실제 납부하는 월세(임대료)의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환)에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장대수, 한대규씨가 연탄 900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연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원되었다. 청소년 시기에 오성에서 성장했으며, 현재는 자동차업계 종사자인 장대수씨는 “어린 시절 좋은 추억이 있는 오성에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영환 오성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연탄을 나르며 훈훈한 마음을 나눈 장대수, 한대규씨에게 감사하며, 덕분에 어려운 이웃에게 올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오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평택준한방병원(병원장 현주명)은 지난 29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승호)에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청북읍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성금을 기탁한 현주명 병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생활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병원을 방문하신다면 작은 도움이라도 더 드리고 싶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이에 박승호 청북읍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모두가 행복한 청북읍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평택준한방병원은 의료봉사와 이웃돕기 성금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에서는 지난 28일 최을용 센터장의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 퇴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업적과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직원들이 준비한 영상 상영과 공로패 전달로 간소하게 열렸다. 정년퇴임을 맞은 최을용 센터장은 2001년 한국가정법률상담소 평택·안성지부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에서 현장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09년 11월 평택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팀장을 거쳐 2014년 12월 평택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및 평택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을 역임하며, 2016년에는 가족 유형별로 이원화되어 있던 가족지원서비스 전달체계를 일원화하여'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통합 운영하는 등 관내 다양한 가족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증진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분위기 조성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헌신해왔다. 최을용 센터장은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12년의 세월 동안 평택시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그 간 센터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 덕분에 영광스러운 정년퇴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용찬)에서는 지난 18일과 23일 2회에 걸쳐 찾아가는 문화배달 서비스 게이트볼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부공원에 위치한 게이트볼장(비전동880번지)에서 개최됐으며, 코로나19 지역축제 기본방침에 따라 각 회당 49명의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콘서트를 진행했다. 해당 공연은 총 2회에 걸쳐 마술·뮤지컬·국악 등이 퓨전된 동서양을 아우르는 공연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여기에 비전2동 주민자치회 수어팀이 공연팀의 노래에 맞춰 수어발표를 진행하였다. 또한 해당 행사와 함께 게이트볼장 앞에 2021년도 주민자치회의 활동내용을 사진으로 담아 전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조용찬 비전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문화예술 향유에 목말라 있는 지역주민들의 갈증을 조금이라도 해소해드렸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비전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위해 봉사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행사 등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팽성읍 주민이자 팽성읍 대사2리 이장을 지낸 최희순님은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29일 팽성읍행정 복지센터(읍장 유종복)로 백미 60포(10kg)를 기탁했다. 이날 최희순님을 대신하여 쌀을 전달해주신 자녀 최승연님은 “연말연시 팽성읍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날씨는 춥지만 마음이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동절기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된 백미 60포는 팽성읍 관내 저소득층 60세대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전세계가 탄소중립을 목표로 친환경에너지 산업의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도 이차전지․바이오․수소 등 저탄소 미래 신성장 산업육성을 통한 혁신적 산업구조 재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 ‘미래의 쌀’, ‘제2의 반도체산업’ 등으로 주목받는 ‘배터리산업’을 포항시 미래 핵심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는 중이며, 이에 따라 2030년까지 배터리파크 구축과 이차전지 산업 밸류체인 완성, 10조 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세계 배터리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9년 7월 포항시는 전국 최초로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고,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GS건설(주) 등 Big3 앵커 기업 필두 13개 기업, 약 3조 5,192억 원으로 단기간 내 최대의 투자를 연이어 유치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포항시 배터리 규제자유특구가 전국의 24개 규제자유특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전국 우수특구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배터리 기업들이 앞다퉈 진출해 추후 3,300개의 일자리를 지역 내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포항시는 현재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메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29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의 주민자치위원회 남중진 부위원장과 태풍태권도‧점핑클럽이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기요 50개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태풍태권도‧점핑클럽은 단원들과 함께 라면, 성금, 냉방용품 등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남중진 부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어렵게 지내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태풍태권도 이재모 관장과 점핑클럽 김병진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석 정자3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