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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울산 북구는 30일 여성행복맞춤센터에서 북구 여성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여성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AI시대,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챗GPT'와 '여성리더를 위한 컬러브랜딩' 강의로, 여성들이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북구는 매년 1회 여성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여성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단체간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 내용을 실제 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리더의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울산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은 10월 30일 북구 소재의 연암재가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노래 및 말벗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과 우울감 완화를 위한 정서적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공단 직원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임정식 이사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노래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웃음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정서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울산 중구가 10월 30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를 대상으로 2025년 의료급여제도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2024년 4월부터 2025년 8월 사이에 의료급여 수급 자격을 새롭게 취득한 신규 수급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의료급여 업무 담당자와 의료급여관리사는 △의료급여 제도 및 이용 절차 △의료급여 일수 산정 및 연장 승인 제도 △만성질환 및 합병증 예방·관리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와 함께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홍보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의료급여 제도의 취지를 이해하고 건강관리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및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울산 중구가 10월 30일 오전 11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2025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기획정책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기획정책분과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입화산 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건립, 성남동 눈꽃축제 개최 등 구정 주요 사업을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기구로 △기획정책 △경제문화 △복지교육 △교통환경 △안전도시 △행정자치 등 6개 분과, 56명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 관계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의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참여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울산 함월노인복지관이 10월 30일 오전 9시 함월노인복지관 야외정원에서 개관 10주년 기념 제4회 함월문화제 ‘달무리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함월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함월합창단 ‘낭만싱어’의 합창 공연, 색소폰 연주가 김배정의 색소폰 연주로 막을 열었다. 기념식 순서에서 함월노인복지관은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복지관 관계자 10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열린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함월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11개 팀이 무대에 올라 라인댄스, 하모니카 연주, 통기타 연주, 숟가락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2016년 1월 개관한 함월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과정과 사회활동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10월 기준 등록 회원 수는 7,000여 명으로, 하루 평균 이용객은 700여 명에 달한다. &n
 
								
				[아시아통신] 울주군의회 소상공인정책연구회는 30일 경남 양산시를 방문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상권 활성화 정책’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타 지자체의 우수한 소상공인 지원 사례를 조사·분석해 울주군 실정에 맞는 골목상권 활성화 및 지원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양산시는 올해 4월 ‘양산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 결과 ‘물금 나래메트로시티’가 양산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 ‘덕계 무지개상점가’가 제2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연구회는 이날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에서 양산시 민생경제과 관계자로부터 ▲골목형상점가 지정 제도 및 지원사업 현황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전략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물금 나래메트로시티 상가를 방문해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기홍 대표의원은 “울주군은 지난달 골목형 상점가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며 이제 막 첫걸음을 내
 
								
				[아시아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생면 간절곶 일대에서 ‘바다에서 하늘까지, 간절곶 생태 이야기’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의 해양과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기후위기 대응 감수성을 높이고,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별 프로그램은 오전 ‘산호 이야기’와 오후 ‘철새 이야기’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산호 이야기’에서는 바다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고, 패각을 활용한 액자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철새 이야기’에서는 간절곶 일대에서 망원경으로 철새를 직접 관찰하며 철새의 이동 경로와 서식 환경을 이해하고 생태계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안내로 울산의 자연 생태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생태계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게 된다. 모든 활동은 안전관리 지침에 따라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긴 옷, 모자 등 자연 친화적 복장을 착용하고 개인 통 컵을 준비해야 한다. 프로그램에는 울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
 
								
				[아시아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 오전 8시부터 청사 정문과 후문, 1층 중앙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청사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청의 친환경 정책에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일상 속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염기성 부교육감, 각 국장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폐지를 재활용해 직접 제작한 손팻말을 들고 ‘차량 5부제 참여’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근절’ 등 두 가지 주요 실천 과제를 알렸다. 또한 친환경 홍보영상을 송출해 기후 위기 심각성을 공유했다.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차량 5부제 참여’,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의 문구가 적힌 친환경 간식을 나눠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서 교육청은 지난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 참여 활성화 공모’를 진행해 우수 제안 작품을 선정, 게시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아시아통신] 울산 남구보건소는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와 의사소통 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주민감동 친절교육’을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주민감동 친절교육’은 직원들이 민원 감동 친절 마인드를 제고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주민 중심 보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유태욱 보건소장이 강사로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바탕으로 민원의 공정하고 적법한 처리 등을 통해 민원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정중하고 정확한 민원응대를 위한 내용으로 ▲방문민원 응대요령 ▲전화민원 응대요령 ▲장애인민원 응대요령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유태욱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친절마인드를 쌓아 주민들이 감동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건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남구보건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울산 남구는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삼산해솔청소년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니는 자녀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사례를 살펴보고 아동발달 시기에 따른 올바른 양육방법을 알려줘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자칫 놓치기 쉬운 아동학대 유형과 자녀를 보다 긍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양육하는 팁을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남구와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통해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에 지역사회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다양한 대상을 발굴하여 교육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남구사랑 해피교통봉사단은 30일 남구보건소 사거리 일대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6대 불법주·정차금지구역(▲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인도) 주차근절을 위한 안내 등을 홍보하며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문화 준수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함께해 주신 남구사랑 해피교통봉사단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보호구역 등 6대 구역 불법주·정차 금지, 무단횡단 금지 등은 우리 모두 안전을 위해 꼭 지켜야 하는 사항이니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