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강원도 강희성 농정국장과 직원들이 12월 2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실천 운동으로 전개하는 “봉의산 원팀 기부 챌린지” 다섯 번째 활동을 이어나갔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12. 21, 제25차 회의를 개최하고 안건을 처리했다. 송승철 위원장과 김종관 상임위원을 비롯한 자치경찰위원과 사무국, 강원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22년 치안종합 성과평가 시행계획, ’22년 회의 운영계획, 경찰서내 경감이하 전보권 위임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원도경찰청의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추진 계획을 보고 받고,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 속에서 평온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내년 1월 2일까지 시행하는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에는 범죄 예방진단팀을 중심으로 금융기관·편의점·여성1인근무 사업장 등 범죄취약요인을 진단해 환경개선 등을 추진하는 한편, 민간인 소유 유해조수구제용 총기 안전관리로 총기사고를 예방하고, 경찰관기동대를 최대 동원하여 범죄 취약지역 도보순찰 등을 통해 범죄징후를 조기 발견하여 서민침해 범죄와 흉기사용 범죄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및 신고·입건된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전수 모니터링 하여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매년 해맞이를 위해 도내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도경찰청에서 직접 교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창원산업진흥원은 20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2021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창업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창원산업진흥원, 경남창원산학융합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컨소시엄사업단을 구성하여 경남·창원 지역 방산창업기업의 발굴-지원-사업화-수출로 이어지는 전주기적 방산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방산특화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5년간 약50억원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창원산업진흥원은 방산 관련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였으며, 산학융합원은 방산혁신 맞춤형 창업지원 및 방산창업 네트워크 고도화 사업을 추진했다. 진흥원은 지난 3~12월까지 10개월간 방산창업자 수요발굴 및 육성을 위해 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 방산혁신랩 운영, 방산창업 로드맵 구축사업 등을 운영했다. 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사업은 10개의 예비 방산창업자를 발굴하여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통한 성공창업 유도를 위해 54시간의 창업 기본교육 및 심화교육은 물론 1대1 멘토링을 실시한 결과 9개사를 신규 창업을 시켰다. 또한 대학교수, 재학생 3명, 기업구성원으로 구성된 10개의 방산혁신랩 운영을 통해 방산기업이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창원시는 21일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3일부터 21일까지 팔룡동 근로자복지타운에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교육과정은 기초-심화-창업 전문 멘토링 순으로 이루어져 기초적인 사회적경제 인식 교육부터 실제 창업 비즈니스 모델 수립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압축적이고 세밀하게 다루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창원형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창원시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기업가와 참여자를 1:1로 매칭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진입 계기 및 경험을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시간을 마련하여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2022년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모집 참여 시 가산점 부여 등 추후 경영컨설팅과 후속 지원사업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유재준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수료생들이 사회적경제 창업가의 자부심을 가지고 그동안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경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삼척시는 21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삼척향토장학금을 기탁하는 ‘롯데칠성음료(주)’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롯데칠성음료(주)’는 지난 2015년 삼척시와 관내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롯데주류인‘처음처럼’1병당 15원씩 삼척향토장학재단에 기탁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에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기부금을 기탁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삼척 지역인재양성에 뜻을 함께 해 시민들로부터 고마움을 사고 있다. 삼척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뜻을 함께하는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또한 건전한 기부에 시민들의 정성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12월 3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향토장학재단에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시민에게 감사패를,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바 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창원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시정을 가장 빛낸 최고 영예인 공무원대상에 신교통추진단 제종남 단장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2,000억원 누비전 확대발행, 24년간 미결 소멸어업인 생계대책 민원 해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총괄 운영 등의 공적이 있는 5명의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등으로 선발됐다. 제 단장은 ‘창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하여 창원 대중교통 대혁신에 첫 물꼬를 텄다. 노선 운영방식을 공동배차제에서 개별노선제로 전환해 담당 업체의 책임감을 높이고 대중교통 서비스의 개선을 기대하며 지난 9월 1일 시행됐다. 실제 준공영제 실시 이후 1519명이 참여한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운수 종사자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가 준공영제 시행 이전 69.9%에서 시행 이후 74.3%로 4.4%P 증가했으며, 불편 민원이 612건에서 361건으로 41% 감소하는 등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확대시킨 공적이 있어 명예의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또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등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인구 100만 대도시임에도 대중교통수단이 버스가 유일함에 따라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시청에서 내년 1월 28일까지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초대전'김천의 향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회원 31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김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힘을 얻기 바라며 회원들이 그려낸 미술작품 62점을 전시한다. 김천시는 코로나19로 소통이 줄어든 상황에서 작품을 보며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익숙하지만 소중한 김천의 매력을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김천의 향기'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기획했다. 전시회에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 조각 등 김천의 명소, 자연, 일상 속 모습을 담아낸 다양한 작품들이 시청 1~2층에 전시 중이며, 시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김천의 8경인 연화지, 오봉저수지, 난함산 일출·일몰, 평화의 탑, 직지사 단풍나무길, 부항댐 출렁다리, 인현왕후길, 수도산 자작나무 길 등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해 김천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는 1991년 창립 이후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달해왔으며, 다수의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회원들을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적이 드문 골목, 꺼져가는 마을에 새 숨결을 불어 넣은 순천시 도시재생은 쇠퇴해 가는 원도심 700년 삶의 터전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주민들은 함께 현장을 돌며 이야기하고 해결하면서 도시공간을 혁신해 나갔다. 순천시 도시재생은 2014년부터 국토부의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되었다. 2023년까지 총 4개 권역으로 사업비는 1,037억 원이다. 1단계(2014∼2018) 향·중앙동을 시작으로 2단계(2017∼2022) 저전동과 장천동, 3단계(2019∼2023) 순천역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향동·중앙동 지역은 조선시대 순천부읍성이 있었던 역사적인 지역으로 전남 동부권의 군사·행정·상업의 중심지였고, 몇 백 년 동안 누적된 문화자산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또 이 지역은 순천시 문화의거리로 지정되어 미술관, 공방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작가들이 입주해 있다. 향동·중앙동 도시재생 선도사업은 도시재생 기획단계부터 주민과 함께 계획을 수립해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타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다.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모델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국토부로부터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통해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성주군은 위탁의료기관이 없는 8개 면 지역의 보건지소에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이 가능한 임시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여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3차접종은 코로나 변이의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돌파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12월을 집중접종기간으로 설정하여 18세 이상 지역 주민 중 2차접종을 완료하고 3개월이 지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주읍과 초전면을 제외한 위탁의료기관이 없는 선남면 외 7개 면지역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면사무소와 보건소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예약이 어려운 고령층에 대해서는 임시예방접종센터 방문과 동시에 접종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3차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써 안전하고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겨울철 폭설 및 한파 등 자연재해에 사전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가축과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겨울철 축산분야 재해예방 추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한파․대설 등 겨울철 자연재해에 대비한 가축과 축산시설의 안전관리를 통한 각 농가의 재해위험도 저감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농가의 재해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김천시는 겨울철 가축 사양관리 요령, 축산시설물 사전점검, 축사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배선 확인, 난방시설 점검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내년도 가축재해보험 지원 사업비 2억7천만 원을 확보, 농가 재해 발생 시 유일한 복구수단인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농가에 적극 홍보하고 독려하는 등 안정적인 축산경영환경 조성에 행정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재해예방대책을 추진해 겨울철 축산분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김천시는 기상상황을 모니터링 해 대설․한파 등 기상특보 발령 시 마을방송, 문자 메시지, SNS 등을 활용한 신속알림 서비스를 제공하여 피해대비 및 최소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0일‘2022년 건설사업 합동설계단’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건설사업 조기착공 및 예산 신속집행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장기간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2022년 민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김천시 합동설계단을 편성했다. 합동설계단은 건설안전국장을 단장으로 시 산하 토목직 공무원 87명을 3개 반으로 구성했으며,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하여 김천시 산하 토목직 공무원 전원합동작업으로 상호 기술교류 및 업무추진 능력 함양을 도모하고 설계의 내실화・효율화로 예산을 절감 및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여 철저한 품질관리와 견실한 건설공사가 추진되도록 할 것이다. 주요사업은 도시 및 농촌개발사업, 도시계획도로사업, 하천정비사업, 상․하수도사업 등으로 총1,314건에 1,98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또한 읍․면․동 주민편익사업 등 자체설계대상은 총377건으로 토목분야 공무원들이 현장방문 및 확인 후 직접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현장여건에 맞도록 조사․설계할 계획이다. 김천시 합동설계단 단장인 건설안전국장은 “합동설계단 운영기간동안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성주군은 12월 21일 오후 1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진행된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학위수여식 참석을 끝으로 제1기 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의 모든 학사일정을 마쳤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명예학사학위증 수여, 우수학습자 시상, 총장(도지사) 인사, 캠퍼스학장 축사, 학생대표 답사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성주캠퍼스에서는 이원기 학생회장께서 우수학습자상을, 이재수님(70세, 선남면)께서 학습수기 공모전 대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번 명예학위수여식에서 우수학습자상을 수상한 성주캠퍼스 이원기 학생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임에도 다양하고 알찬 강의를 통해 인생 100세를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지식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도민대학을 통해 익힌 지식을 ‘군민중심, 행복성주’ 건설을 위하여 나누고 베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한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성주캠퍼스를 비롯한 19개 시·군캠퍼스가 운영되었고 성주캠퍼스는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진행 되었으며, 총 40명이 입학하여 25명이 명예학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