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에 ‘우리 동네 산타가 되어주세요’에 참여할 우리 동네 산타 발대식을 갖고, 희망선물 전달을 시작하였다. 이번 ‘우리 동네 산타가 되어주세요’의 희망선물 전달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총 60명의 지역주민이 나눔의 주인공이 되어 60명의 저소득아동 및 장애인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희망선물을 마련하였다. 지역주민이 직접 산타가 되어 크리스마스 희망선물을 전달하는 만큼 ‘우리 동네 산타가 되어주세요’가 향후 관내 기부문화 확산과 코로나19로 삭막해진 연말연시 따뜻한 성탄분위기 조성을 기대하게 되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조원행 신부는 ‘우리 동네 산타가 되어주세요’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후원자 모집이 조기 마감됨과 그로 인해 크리스마스시기에 맞춰 선물 전달이 가능하도록 많은 성원을 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강원도의회는 지방분권 강화 노력과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의정활동 공로가 인정된 강원도의회 김병석, 김진석, 박윤미, 박효동, 이상호, 장덕수, 최종희, 한금석, 한창수 의원(가나다 순) 9명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11회를 맞이한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역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모범사례를 발굴․전파하여 시도 의회의 의정역량을 강화하고자 2014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12. 23 11:00에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병석 의원(사회문화위원회)은 도정의 신규정책 추진을 위한 변화된 재정 운영 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로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고, 사회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제언과 도민의 복리증진 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김진석 의원(사회문화위원회)은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 및 현지시찰 활동으로 집행부 견제에 집중하는 한편, 주요 현안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집행부서와의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속초시가 시민들은 물론 속초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570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엑스포유람선 앞 공영주차장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하였다. 해당 사업은 비포장으로 운영되던 도시계획시설 상 주차장 부지인 조양동 1556-6번지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으로 아스콘 포장 및 주차관제시스템, 공중화장실, 가로등 등 편의시설과 함께 총 112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였다. 엑스포유람선 앞 공영주차장은 12월 24일부터 임시 개방되어 시범 운영되며 내년 1월 10일부터「속초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최초 30분까지 600원, 이후 매 10분당 300원의 요금으로 유료화 운영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그간 발생했던 시설 비포장에 따른 이용 불편과 일부 고정·장기 주차로 인한 개인 차고지화로 회전율이 잠식되는 문제점을 해결하여 엑스포공원을 찾는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향후, 속초시는 관광도시인 속초시의 특성상 주차장 이용질서 확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확충 및 환경개선사업 추진과 더불어 공영주차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제군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만호 부군수 주재 하에 세외수입 체납 정리실적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회의에는 세외수입 체납이 있는 14개 부서 해당 과장이 참석하여 2021년 한 해 동안 징수실적을 보고했다. 인제군은 이월체납액이 32억 원으로 상·하반기 일제정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안내문 및 문자 발송 등 채권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목표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인제군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이니 확산과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른 경기위축, 현지조사 제약 등 어려운 징수여건에서도 올해 6억 원을 징수하여 전년대비 징수액이 1억 원 증가하였다. 김만호 부군수는 현년도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이월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할 수 있도록 체납자 원인분석을 통한 실질적인 대책을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구교육연수원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계 올림픽 및 세계의 겨울철 간식을 탐구하는 동계 초등 글로벌 「TㆍHㆍE basic 캠프」를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2022년 1월 10일~11일(1기), 1월 12일~13일(2기) 총 2회 운영되며 기수별로 같은 주제로 영어 및 일본어 수업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12월 27일 오전 9시부터 12월 29일 오후 5시까지 대구글로벌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선착순 접수이다. 모집 인원은 대구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중 1기 60명, 2기 60명 총 120명을 모집한다. 체험활동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캠프는 영어와 일본어 수업으로 각각 운영된다. 영어 수업은 동계 올림픽 종목 중 아이스하키, 바이에슬론, 컬링, 스키 게임 등에 대해 알아보고, 팀워크를 발휘하여 각 종목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일본어 수업에서는 일본의 전통놀이 기구인 오하지키와 켄다마를 활용하여 컬링과 스피드 스케이팅 등의 겨울 스포츠를 즐겨본다. 겨울 간식으로는 마쉬멜로우를 활용하여 이글루집을 꾸며보고, 점토를 이용하여 일본의 겨울철 간식인 화과자를 만들어 본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운암면이 한파와 폭설에 대비하여 관내 노인복지시설의 안전한 환경조성에 나섰다. 운암면 신기경로당은 가파르고 높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어 회원들이 계단 난간에 의존하여 오르내려야 해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노인 낙상사고의 위험이 커졌다. 이에 운암면은 대비방안으로 미끄럼 방지 매트 구입을 결정하였고,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조양호 씨)의 재능기부로 설치 시공을 마쳤다. 경로당 회원 김모(79세) 어르신은“경로당에 올 때마다 다리에 힘이 없어 미끄러질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매트가 생기니 안심이 되고 너무 좋다”고 전했다. 박남용 운암면장은“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면정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월군이 추진하는 동서강수월래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사업궤도에 오르면서 영월의 동강둔치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동강과 어울릴 수 있는 문화친수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동서강수월래 프로젝트’사업은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동강(한강)과 서강(평창강)이 합류하는 물길과 양안의 친수구역 총 43만㎡의 지역을 A섹터(시가지와 동강둔치), B섹터(청령포와 동서강 정원), C섹터(덕포 드론테마파크 하천변)등 세가지 테마로 나누어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복합 친수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키고, 구역 전역을 하나의 수변도심 관광섹터로 연결해 ‘정원도시 영월’의 랜드마크로 만드는 사업으로, 군은 지난 4월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사업에 착수했다. 영월 동강대교 밑 둔치 공터는 코로나19로 노지캠핑, 장기 노숙 텐트족들이 늘어나며 심야시간대 음주와 소음, 쓰레기 무단투기 등 환경정비와 치안불안으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군은 A섹터인 영월대교-동강둔치 구간을 ‘동서강수월래 프로젝트’의 선도 사업 지구로 결정하고 지난 11월부터 지역주민들이 동강둔치에서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목적경기장을 설치를 추진하여 최근 공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제군이 원통체육문화센터가 지난 12월 6일 준공되어 내년 1월 운영을 목표로시설물 시험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원통체육문화센터는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중 생활SOC 부문에서 최초 선정된 사업으로, 인제군은 국비 8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총 125억을 확보하여 2020년 5월 착공, 이달 공사를 마무리했다. 원통체육문화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4,320㎡ 규모로 지역주민들의 위한 수영장, CGV 원통점, 실내헬스장, 다목적 공간 등을 다양한 문화․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인제군이 원통체육문화센터 인근 1만 8.372㎡ 부지에 국비포함 예산 8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인공암벽장, 어린이 물놀이 공간, 파크골프공원 등 레저스포츠 시설 조성 사업도 마무리 단계이다. 원통체육문화센터는 사업초반부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아왔으며, 벌써부터 개소 시기를 문의하는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군은 내년 1월까지 시설물 시험가동을 거쳐 가능한 시설부터 순차적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재 북면․서화면 지역 내 대체시설이 없는 수영장과, CGV 원통점은 관련기관 업무협의 및 운영인력 확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임실군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다목적체육관 문이 활짝 열렸다. 군은 23일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생활스포츠의 중심지가 될 임실군 다목적체육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이성재 군의회 부의장과 이인영 임실경찰서장,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 종목별 동호인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임실군 다목적체육관 준공을 축하했다. 임실군은 35사단 이전과 일진제강 입주 등으로 생활체육 인구가 크게 늘어 났다. 군은 이 같은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생활체육 시설을 요구하는 지역주민들의 뜻을 받아 다목적체육관을 지었다. 다목적체육관은 총사업비 83억원을 투입, 임실종합경기장 일원에 연면적 4,048㎡,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에는 테니스장 3면, 배드민턴장 10면, 휴게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었으며, 임실군체육회 및 임실군장애인체육회 사무실도 입주할 예정이다. 군은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통해 테니스 및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 활동을 통하여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소통과 화합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임실군의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마스크 행정이 지속 정책으로 추진되며 코로나19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는‘효자’역할을 해내고 있다. 군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지속 증가에 따른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전 군민에게 1인당 5매씩 총 13만5천장의 KF 마스크를 각 읍‧면에 배부했다. 이번 전 군민 마스크 지원은 연말연시 이동과 모임의 증가로 많은 확진자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자칫 느슨해진 긴장감을 바로잡고 자발적인 개인 방역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차원이다. 군은 마스크 대란이 발생한 지난해 4월 첫 마스크 배부를 시작으로, 8월과 12월, 올해 5월과 9월에 이어 이번에 6번째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마스크는 각 읍·면사무소로 전달되어 분류작업을 거친 후 마을별 담당 직원과 마을 이장을 통해 군민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군은 그동안 코로나19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촘촘한 방역과 차질 없는 접종센터 운영 등에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마스크 지원과 대 군민 예방 홍보 등 지속적인 방역 정책 추진에 힘입어 도내에서는 가장 낮은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2020년 임실군 재난기본소득 지원과 저소득층 명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임실군이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스포츠시설 이용 지원을 위한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지원 대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금과 전라북도, 임실군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사업은 1인당 매월 최대 8만5천원의 강좌비를 10개월간 지원한다. 경제적인 부담으로 생활체육 활동에서 소외된 저소득층 가정의 유·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기초생활 및 차상위, 법정 한부모 가족) 가정 및 경찰청 추천 범죄피해 가정 내 만5~18세 유·청소년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또는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사업의 모집인원은 총 65명이며, 선정기준에 따라 대상자로 선정되면 1월부터 10개월간 관내 스포츠강좌 가맹시설로 등록된 6개 시설(수영장, 태권도장, 헬스장 등)에서 월 최대 8만5천원의 수강료 지원을 받으며 스포츠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마을의 자율성과 다양성이 넘치는 뉴노멀 시대. 완전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광주 서구만의 대담하고 역동적인 행보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 서구는 올해까지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6년 연속 우수사례 전국 최다 수상 지자체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동체 강화분야 최우수상을 비롯해 각종 공모 및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주민자치 선도 지자체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전국에 수범사례가 되고 있다. 서구는 주민자치 권한 강화를 위한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관내 18개 동 중 8개 동을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완료했으며, 향후 全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민자치회 운영 및 동장 업무관리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마을의제 실행사업예산을 전동으로 확대 지원하며, 주민참여예산 등과 연계하여 주민자치 지원 재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주민자치회 운영에도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민총회를 의무화하고 이어서 올해에는 학교(생)총회까지 全동에서 의무 실시한 결과, 발굴된 100건의 의제들을 구청 관계부서의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과 연계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