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성북구의 정책소식지 열한 번째 이야기로“소통으로 행복한 성북 정책스토리, 정책매거진 12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정책매거진은 성북구의 추진 정책과 복지, 문화, 안전 등 구민들의 실생활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다양한 통계를 쉽고 재미있게 풀이하여 구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구정 소식지로써, 2018년 8월 31일 첫 제작을 시작으로 12회 제작에 이르게 되었다. 정책매거진은 키워드 성북, 생활 속 데이터, 통계로 말하는 성북, 정책 포커스, 성북 마을 이야기, 성북 생활정보 6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북구청 홈페이지 상단‘정책매거진’바로가기 버튼을 통해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정책매거진 12호’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코로나19 대응 구정일지‘코로나19, 함께 이겨내는 성북’을 수록하여, 2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발생현황과 방역을 위한 성북구와 구민의 노력, 그리고 성북구 백신 예방접종센터의 ‘시작과 끝’의 여정을 일자별로 담아 기록했다. 또한, ‘성북구 내 공영주차장과 IoT 공유주차장 현황’을 권역별 주민 인식도및 이용실적 데이터를 활용하여 비교·분석하였고, 성북구민의 소비 현황 등의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고성군의회는 29일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 조례 및 규칙 등 총 22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제·개정한 조례안과 규칙안은 2022년 1월 13일부터 시행된다. 지난 10월 전부개정 공포된 지방자치법은 주민조례 발안제 도입 등 주민참여 보장,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지방의원 겸직금지 등 지방의회 권한 강화·책임성 확보, 지방의회 운영 자율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이 담겨있다. 이로써 고성군의회는 지방자치법 후속 조치와 관련된 자치법규 제·개정안 처리를 통해 주민참여 확대, 의회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용삼 의장은 “올해도 고성군의회에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 중심의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2021년 12월 29일 통영시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김동욱 전 국회의원 기증 아프리카민속 가면 展”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2021년 8월 12일 통영시와 김동욱 전 국회위원의 “통영 역사·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통영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의장과 도의원, 시의원, 통영미술협회장 등 통영 관내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개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여 행사규모 및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의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전시유물은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가나, 가봉, 나이지리아,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콩고 지역의 민속가면으로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의 故 박희문관장이 직접 민족지 조사 등을 거쳐 현지에서 수집한 유물이다.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은 서울시 중구 회현동에 위치했던 박물관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 의해 운영되었던 공립박물관으로 2004년 개관하여 2016년 폐관하였다. 김동욱 전 국회의원은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 박희문 관장 사후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 유물을 인수하였고, 2021년 8월 통영시와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11월 통영시에서 인수 및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도로명주소 업무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업무 추진과 관련한 교육 및 홍보, 시설물 확충 관리, 상세주소 부여, 국가지점번호 관리, 사물주소 부여, 4차 산업혁명 지원 등 10가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통영시는 관내 전역에 설치되어 있는 도로명주소 시설물 총 35,300여개에 대한 일제조사 및 유지관리, 신규 시설 확충 등으로 시민이나 관광객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해 나가고 있다. 또한 도로가 없는 등산로, 임도 등 산악지역에서 신속한 위치 안내를 위해 설치되어 있는 국가지점번호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부족한 지역 23개소에 추가 설치하는 등 시민 안전망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통영시에서는 공무원의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도로명주소 사이버 교육 이수,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공공기관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도로명주소 교육 등의 다양한 지역 특수시책 7가지를 발굴하여 시행 한 것이 높이 평가 받아 우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12월 30일 봉평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구역인 도남주공아파트 ~ 고려당 460m정도 구간의 경관보행로 정비사업을 올 연말이 다가기전에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봉평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단위사업 일환으로 시행한 것으로 보차도 경계석 철거 및 설치(797m), 앉음벽 설치(86.9m), 투수골재포장(176m), 디자인형 울타리(32경간) 설치, 가로등 정비 등을 집중 진행했다. 올 초부터 사업구간 설정과 세부 사업내용에 대한 수차례 현장 점검을 거쳐 8월에는 최종 사업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으며, 지난 9월 27일 착공해서 이번에 마무리하게 되었다. 지난 10월 5일에는 봉평지구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감안해 강석주 시장이 직접 공사현장을 챙기는 등 사업시행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사업이지만 그동안 지속적인 주민의견 수렴과 현장 확인을 통해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의 목적에 맞는 사업효과를 가져오기 위해 사업내용을 면밀히 분석하고 검토해 추진해왔다. ① 우선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과 연계를 위해 광장 유도간판 설치를 병행 진행했고, ② 그동안 열악했던 사업구간의 미관개선을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최근 청년 간병인의 비극적인 살인사건이 언론에 보도됐다. 시간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기간의 간병 부담을 감당할 수 없어 치료를 포기한 것이다. 그렇게 22살의 청년은 누워서 생활하는 아버지를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살인자가 됐다. 가족 형태의 다양화, 개인화로 가족의 기능이 약화되고 코로나19의 지속으로 가족의 돌봄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순천시는 돌봄 부양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 따라 취약 가족에 대한 지원 위주의 정책에서 일상 지원정책으로 바꾸고 있다. 돌봄이나 부양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돌보는 시스템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 순천시는 사회의 가장 기본단위인 가족에 대한 통합 컨트롤타워 기능을 담당할 순천시 가족센터를 순천시청 신청사 옆 동편에 2023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가족센터는 1,214㎡ 규모로 가족 소통공간, 공동육아나눔터, 상담실, 교육실 등이 설치되며 다양한 가족 형태의 변화에 따라 다문화가정의 다목적 교류 공간도 마련된다. 이주민여성,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사회·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가족 구성원에 대한 지원은 물론 가족 다양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평등한 가족문화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9일 (사)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와 도심 가로변 등 옥외광고물의 효율적 관리로 지역 미관개선을 위하여 가로등 현수기 관리 민간위탁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은 2022년 1월 ~ 12월까지 지역 시가지의 가로등 현수기 관리를 민간위탁하여 집중 관리할 계획이며, 2022년부터는 현수막 게시대와 가로등 현수기 관리 모두를 민간위탁 함으로써 깨끗한 가로변 정착을 위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옥외광고물 관리를 하게 된다. 금년 하반기 유동인구가 많은 무전동 ~ 북신동 400m 구간에 시행한 시가지 가로등 불법옥외광고물 부착방지시트 설치사업도 지역민의 높은 호응으로, 2022년에는 시가지 전역으로 본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자 한다. 아울러 무엇보다 중요한 옥외광고사업자와 시민들의 법규 준수를 유도하기 위하여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가이드라인 리플릿 배부를 통해 제반 사항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올바른 옥외광고물제도 정착에 노력하는 한편, 현수막 지정게시대 및 통합지주간판을 확충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옥외광고물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선거에 대비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각종 불법옥외광고물에 대해서도 유관기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경주시 보불로에 위치한 정수가성에서 28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5백만 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한식 전문식당인 정수가성은 2010년 개업한 이래로 시민들과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향토 음식점이다. 최정기 대표는 “지역출신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고, 사회에 환원하는 좋은 취지를 받들어 앞으로는 아들 내외도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뜻을 내비췄다. 주낙영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이 많이 힘든 상황인데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선행을 베푸신 정수가성 최정기 대표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양성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사천시가 해양수산 보조사업자의 투명한 선정과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2022년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 ‘2022·2023년도 해양수산 보조사업’ 신청서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해양수산 보조사업 신청은 관내 어업인, 어업인 단체, 수협, 수산물 가공·수출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2년도 해양수산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그리고, 2023년도 해양수산 분야 수요(예산 계상) 신청을 위한 의미도 담고 있다. 대상 사업은 2022년도 해양수산 보조사업 중 ‘친환경에너지 절감장비 지원 사업’ 등 총 26개 사업에 약 29억원 규모이며, 2023년도는 신규 사업을 포함한 해양수산 보조사업 전반이 해당된다. 올해 사업을 신청하면 사업별로 제반서류를 검토한 후 2월 말경 보조사업자 선정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 확정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내년도 사업 수요조사를 위한 신청은 타당성 검토 등 절차를 거쳐 3월 말까지 경상남도를 경유해 해양수산부에 2023년도 예산 계상 신청을 하게 된다. 사업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에 게시돼있는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해양수산과 수산행정팀으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경주시학원연합회에서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511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학원연합회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행정명령으로 학원이 휴업하는 등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600여개 학원·교습소의 뜻을 모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기탁에 동참하며 나눔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이상용 회장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경주시의 발 빠른 대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겨울철 한파와 코로나19로 지속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한 성금 기탁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기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연말을 맞아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성금은 ‘희망2022 나눔캠페인’ 모금액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경주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캠페인은 다음달 말까지 진행된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경주시 소재 ㈜바램상사의 서재영 대표가 29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KF94 성인용 마스크 10만 매(2천5백만원 상당)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경주시 외동읍 냉천제내공단 내 위치하고 있는 마스크 생산업체 ㈜바램상사는 지난해 상호와 업종을 변경하고 시설을 최신화해 황사방역마스크(KF94) 등을 ㈜엘지생활건강, ㈜유한킴벌리에 판매 및 일본 나고야 ‘센센’ 등에 해외 수출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기부 봉사단체인 ‘초록리본도서관’에도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는 등 사회 기부사업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서재영 주식회사 바램상사 대표는 “요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돼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바램상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연말연시 따뜻한 미담이 될 것이며, 시에서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시 예산 5억여 원을 투입해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어려운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달성군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 및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2년 노인복지분야 예산을 전년도 대비 102억 원 증액한 1,089억 원을 편성했다. 예산으로 2022년 어르신 관련 중점 사업으로는 기초연금 지급 확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지원,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 확대, 경로당 지원 사업 확대, 노인복지관 운영 내실화 등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안정, 건강증진, 여가선용, 사회참여 향상에 매진할 계획이다. 노후 생활안정을 위해 만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 지급 대상자는 약 25,000여 명으로 82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제공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는 127억 원의 예산을 투입 3,300여 명에게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바리스타자격증을 가진 어르신들이 직접 운영하는 실버카페는 현재 화원, 현풍, 다사 3곳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달성군은 순수 군비 4억 3천만 원을 편성하여 경로당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