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장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 직접 연안구조정을 편승해 해맞이 관광객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소속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치안현장 점검은 새해 첫날 아침 해맞이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갯바위, 방파제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점검 차 진행했다. 또한, 파출소 기본근무 이행 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중인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며, 치안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서장은 “앞으로도 갯바위나 방파제 등 위험지역에 대한 철저한 연안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한불교 진각종이 서울 성북구에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불교 진각종은 성북구 월곡2동에 소재한 불교 종단으로,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2020년 12월 이불 200채, 2021년 12월 50채를 기부한 바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추운 날씩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성북구 어려운 이웃들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대한불교 진각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壬寅年(임인년) 새해 첫날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새해맞이 참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강화 조치에 따라 지역감염 확산을 막고 고령의 유족, 참여자 등의 안전을 고려하여 구청장과 국장급 이상 공무원 8명만 참여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은 오는 1일 오전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2년 임인년 (壬寅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김유순 의장을 비롯한 계양구의회 의원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맞춰 개별적으로 기념탑을 찾아 헌화 및 분향으로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김 의장은 “올해는 주민 참여 확대, 의회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 등 변화된 자치분권 시대로 의정 활동 역량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실현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한밭도서관은 새해 첫 전시로 1월 2일부터 30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권희철씨의 ‘수목원의 봄’등 대전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수상작 46점이 전시된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 “내가 살고 머무르는 이 곳,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면서 위로 받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공동 실시한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평가에서 대전시는 우수지자체로, (사)대전광역시장애인부무회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사업운영 및 관리, 돌봄서비스, 휴식지원 프로그램 관리 등 총 14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로 실시됐다. 대전시는 전담인력 및 장애아 돌보미 관리 등 인력관리 항목과 돌봄서비스 기획, 수행 등에서 평가 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사업 수행기관인 ㈔대전광역시 장애인부모회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장애인부모회가 공동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은 상시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아 가정에 연 840시간 범위 내의 돌보미 파견 서비스 및 휴식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대전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장애아동 178명에게 돌보미를 파견하였고, 73가정에 휴식지원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대전시 박찬권 장애인복지과장은 “2022년에도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장애아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시는‘불법주정차 단속 통합 사전알림서비스’사업을 1월중으로 완료하고, 4월까지 단속데이터 전송 등 시험 운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전자가 회원에 가입하면 불법주정차 단속CCTV(고정식, 이동식) 단속구역에 주차할 경우, 문자 ㆍ 카카오톡 ㆍ push앱 등을 이용해 운전자에게 불법 주정차 단속을 사전에 알려주어 차량을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는 단속 사실을 운전자가 알지 못해 송달기간(5~7일)동안 동일 장소에서 반복적으로 단속되는 사례를 예방하고, 단속 정보를 사전에 안내하여 차량을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요청하는 시민들의 요청을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원에 가입한 운전자가 불법주정차 단속CCTV(고정식, 이동식) 구역에 주차할 경우, 운전자에게 1차로 단속되었음을 알려주는 문자를 보내 차량의 자진이동을 유도하며, 10분후 차량이동을 하지 않으면 2차로 단속되어 최종적으로 단속이 확정되게 된다. 그러나 버스탑재형 단속 카메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단속 및 경찰관 등 인력에 의해 단속될 경우에는 문자알림서비스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차량의 자진 이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3일부터 7일까지 2022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은 주민과 길고양이가 함께 공존하는 방안으로,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해 스스로 살아가는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포획, 중성화수술, 제자리방사의 절차를 거처 추진한다. 중구는 2014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171마리의 길고양이를 중성화했다. 신청자격은 중구 관내 동물병원 중 사업 추진 방법에 따라 길고양이 포획·중성화 수술 및 보호가 가능한 동물병원, 시스템 입력 등 행정 업무가 가능한 동물병원의 자격을 모두 갖춘 수의사이다. 최종사업자는 25일(변동가능)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수의사는 중구청 경제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길고양이로 인한 여러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사업이 불가피한 실정”이라며, “길고양이와의 행복한 일상 동행을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019년,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속적인 정보공개처리 모니터링과 수요분석 등을 통하여 투명한 행정정보 공개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사전정보 공표 등록 건수, 공개율 등 사전정보 분야와 원문공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정보,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로 실시되었으며, 외부평가단을 구성하여 객관적이고 공평한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박용갑 청장은 “앞으로도 더욱 투명한 정보공개 업무추진을 통하여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31일 구청 방송실에서 비대면 종무식 ‘보이는 라디오,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서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노고가 많았던 직원들과 희망과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2022년이 더 크게 웅비하는 도약의 해가 되도록 모두의 역량과 지혜를 한데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장 청장은 임인년 새해 방역지침에 따라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해맞이 행사 대신, 코로나19 관련 현업부서(보건소, 선별진료소)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의미 있는 첫날을 시작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는 코로나19로 경기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건설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누리종합건설(주), ㈜어반종합건설, ㈜한울에이앤아이종합건설, ㈜케이씨씨건설, 대한 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사단법인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가 뜻을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건설회사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와의 하도급 체결 70% 이상, 지역 건설장비와 자재 구매, 건설용역업체 참여 및 지역인력 고용 등에 협조하여 지역 경제 발전과 상생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대한전문건설협회 및 대한기계설비 건설협회는 하도급 건설사의 견실 시공을 유도해 품질 향상을 위해 협조하며,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는 지역생산 우수자재 발굴, 공급을 통해 건설기술 향상에 힘쓰기로 했다. 서구는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행정지원과 공사 관련 현안사항 해결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된 대형건축공사장은 도안동 도안갑천지구 상업 5-1, 5-2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도안동 1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가 ‘2021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입증대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재정개혁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ㆍ확산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전국에서 출품된 203건에 대해 분야별(세출절감, 세입증대, 기타 재정분야) 우수사례 중 상위 10건에 대해 영상으로 최종 발표심사를 진행하였다. 서구는 ‘바른땅 만들기 지적 재조사! 조정금 표준지 운영으로 세입증대!’ 주제로 토지정보과 윤혜림 주무관이 발표에 나서 최우수 기관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지방교부세 5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특히, 이번 사례는 그동안 발생한 민원사항과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적 재조사사업에 따른 조정금 산정 절차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세외수입 운영방안 기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구는 대회 취지에 맞게 영상제작에 별도의 예산을 소요하지 않고, 홍보실 등 부서간 적극적 협업을 통해 자체 제작ㆍ출품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불합리한 재정운영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주민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