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10일 중구청사 중회의실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희망 2022 나눔캠페인’모금행사를 가졌다.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박용갑 중구청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중구 공직자 등의 모금을 시작으로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 특히 이날 순회모금에는 로쏘 성심당, ㈜동건종합건설, 한국노텍(주), 기아오토큐 신탄진종합서비스,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J.K 엔지니어링, 대한건축사협회 대전시건축사회, 사랑나눔협의회, 버드내1단지대표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중구지부, 음식문화연구회, 대전시니어 주간보호센터, 중구의사회, 대사동주민 이기분, ㈜대덕전력공사, 미래전산플러스, 국가유공자철도공상회 대전지부 등에서 참여하여 6,251만원을 기탁했다. 모금된 성금은 중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 생계‧의료비, 명절 위문금, 월동난방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캠페인 기간동안 모금을 희망하는 주민은 동 행정복지센터 모금창구, 지로모금, QR코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 계좌입금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용갑 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청주시가 특별교부세 사업비 6억 5천만 원을 들여 청원구 우암동 389번지에 위치한 청암어린이공원 재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청암어린이공원은 조성된 지 20년 이상 경과해 공원시설물과 기반시설의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되어 주민들의 불편민원이 다수 접수되는 공원이다. 2019년까지 재개발지역으로 묶여있어 공원정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탓에 타 공원보다 공원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청암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놀이공간 제공 및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우암동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12월 중으로 낙찰자 선정 후 2022년에 3월에 착공해 6월 사업 완료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운동기구, 어린이 놀이시설물 추가 설치, 바닥 포장, 집수정 등 기반시설 정비, 관목 식재 및 가로등 교체 등 공원경관을 향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타 어린이공원에 비해 면적이 2배 이상 큰 공원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공원으로, 어린이를 포함 각 연령대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남녀노소 구분 없이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14일, 청주 서원구 충북대학교 중문 거리 일부도로가 부분통제 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가 로케이션 지원 중인 영화 촬영과 관련해 14일 해당 지역의 부분통제를 예고했다. 청주시와 청원경찰서, 청주영상위의 협조로 진행되는 이번 도로촬영 구간은 청주시 서원구 충북대학교 중문 거리 내 일방통행 길로, 충대후문사거리에서 사창사거리 방향이다. 통제 시간은 당일 06시부터 18시까지며 제작사는 현재 통제 구간 주변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사전 협조를 구하는 한편, 촬영 당일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기 중인 배우를 제외한 제작팀 전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촬영할 계획이다. 촬영 및 도로 통제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영상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시는 올해 12월 31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1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희망의 임인년을 맞아 대전 시민의 안녕 기원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위로의 장 마련을 위해 타종행사를 준비하여 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까지 겹치며 상황이 악화되자 부득이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 대전시 임재진 자치분권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준비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부득이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라고 감염 확산세 억제를 위해 특별방역기간인 다음달 2일까지 각종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0년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오는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022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회원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 계층 및 법정 한부모 보호가구의 만 5세 ~ 18세 유·청소년이며, 스포츠강좌 수강료는 월 8만 5천원 범위 내에서 10개월간 지원한다. 전년 대비 수강료는 월 5천원, 기간은 2개월이 확대됐다. 또한 지난해 `21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수혜자 중 만 12세 ~ 18세 저소득층 장애인은 `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수혜대상자로 변경된다. 신청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온라인 신청을 권장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존회원은 1월부터, 신규회원은 2월부터 수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강좌이용권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유·청소년들이 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며, “체력향상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청주시청 체육교육과나 국민체육진흥공단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한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2021 대덕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덕구예방접종센터 활동 자원봉사자 및 우수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인디밴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올 한해 성과를 담은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과 우수자봉사자 및 단체에 대한 표창,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박정현 이사장은 “2021년에도 행복을 나눠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예방접종센터 활동으로 주민을 코로나19로부터 지켜주신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다가오는 2022년 1월 1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2 임인년 대청호 해맞이 행사’를 최종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매년 1월 1일 구민안녕과 구정발전 기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했었던 해맞이 행사는, 2022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주민안전을 위해 행사를 취소하고, 대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등 온라인 송출로 대체하기로 했다. 매년 5천명 이상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던 해맞이 행사가 취소돼 아쉬움을 남기게 됐지만, 구는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고 호랑이띠 주민들이 직접 출연하는 ‘새해맞이 대덕호랑이퍼포먼스 영상’을 제작해 힘든 시기를 감내한 주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와 긍정적이고 힘찬 응원을 보낼 계획이다. 새해맞이 영상은 연말연시 대덕구 유튜브 공식 채널 ‘덕구티이비’와 공정생태관광 채널 ‘대덕나들이’를 통해 첫 공개되며,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각종 회의 및 간담회 등에서 식전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현재 확진자가 매일 5천명 이상이고 오미크론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칠곡군의회는 12월 10일 열린 제27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21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하였다. 처리안건별로는 이창훈 의원 등 4명이 공동발의한 「칠곡군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6건과 칠곡군수가 제출한「칠곡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12건 및 기타 안건 3건을 포함하여 총 21건을 의결하였다. 한편, 지난 11월 25일부터 시작된 제278회 칠곡군의회 제2차 정례회는 12월 16일까지 22일 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1월 25일부터 12월 0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하였으며, 12월 10일 11시부터 12월 1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등 안건 심사를 실시한 후,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2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2일 구청에서 박영순 국회의원을 초청해 지역 현안해결 및 구정발전을 위한 당·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정현 구청장과 박영순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 주요사업 공유, 지역 발전과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구는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7개의 주요 핵심사업을 제시하고 내년도 내실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조차장역 복합주거문화단지 조성, 연축지구 혁신도시 조성 등 14개 대덕구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사업 실행을 위한 유기적인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의 목표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한 당·정의 긴밀한 공조체계 하에 다양한 지역 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순 국회의원은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대덕구와 뜻을 모아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0일 소통마루에서 보육사업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갖고 어려운 보육 환경 속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보육사업 유공자 1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칠곡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2021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북기초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내부·외부·종합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2등급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최고 등급인‘2등급’을 받았다. 칠곡군은 지난해 대비 청렴도점수는 0.24점 상승한 8.47점으로 전국군 평균대비 0.64점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부청렴도 중‘공사관리 및 감독’과‘인허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내부청렴도에서는‘예산집행’과‘조직문화’분야가 큰 폭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칠곡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휴가철과 명절 등 공직기강 취약시기에‘기강감찰반’을 운영하고‘보조금 감사’를 통해 보조단체의 부정과 부패를 예방했다. 또 지속적인 혁신과제 발굴과 규제 개혁은 물론 내부 행정망을 연계한‘상시청렴자가학습 시스템’을 운영해 공직자청렴을 생활화했다. 이밖에 청사동관을 신설해 세무민원창구 업무를 분리하고 민원인 전용 주차공간을 확대하는 등 행정 접근성과 주민 만족도를 높여 나갔다. 백선기 군수는“청렴도 2등급 이라는 성적표는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군민들과 공직자가 함께 일궈낸 노력의 결과”라며“청렴도 향상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창립 23주년 기념 ‘제8회 사랑의열매 대상 희망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대상은 나눔문화 확산 및 공동모금회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며, 강진군은 사랑의 열매 모금 및 지원사업 등에 공헌함을 인정받아 전라남도 22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시민참여분야 희망장’을 수상했다. ‘사랑의열매 대상 희망장’은 10일 이웃사랑 나눔 현장인 강진 대구면 장애인가구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극 사무처장이 전달했다. 군은 11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아너 소사이어티 발굴, 매월 일정액 기부, 착한가게·착한일터·착한가정 가입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기부문화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승옥 군수는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분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강진군이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한 것 같다”라며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서로 돕는따뜻한 인정이 살아 숨쉬는 강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진군은 연말을 맞이해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힘든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난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