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4, 서울 청계광장에서 범국가적 마음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생명대사’ 및 ‘천명수호처(기관)’를 위촉하는 ‘천명지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생명대사, 천명수호처와 함께 2026년 자살사망자 1,000명 감축을 목표로 하는 ‘천명지킴 프로젝트’를 일환으로 마련됐다.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본부장: 송민섭)'가 OECD 국가 중 높은 수준인 우리나라 자살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2026년 자살사망자 천명 감축’을 목표로 세우고, ‘정부 정책 지원 중심의 자살예방’에서 ‘온 국민이 함께하는 자살예방’으로 전환, 민간의 다양한 주체가 자살예방의 실행주체로 참여하는 범국가적 실천 프로젝트이다. 특히, ‘생명대사’는 자살예방 홍보대사로서 각자의 영역에서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파해, ‘혼자’라는 고립감과 소외감에 빠져 있는 국민들에게 우리가 함께임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천명수호처(기관)’는 각 기관별로 고유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자살예방 관련 사업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홍보부터 지원사업까지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추진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27일 김승룡 소방청장 주재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대형·복합화되는 재난 환경에 대비한 첨단 소방장비 도입 및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등 현장 대응체계 전면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김승룡 소방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완도 순직사고에 대한 철저한 원인 규명 의지를 밝히는 한편, 첨단기술 도입과 구급상황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강화를 골자로 하는 현안 및 정책 방향을 직접 설명했다. 소방청은 지난 4월 전남 완도 수산물 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소방공무원 순직 사고와 관련하여,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 앞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된 ‘소방합동조사단’이 30일간의 정밀 분석을 진행 중이며,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특수 연소 현상과 현장 지휘의 적정성을 세세한 부분까지 확인하여 근본적인 제도 개선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가족에게 조사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대원들에 대한 심리 상담 및 필요시 치유를 병행하는 등 책임 있는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
[아시아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외품을 의약품과 구분하여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외품 바로알기 슬로건’ 공모전을 4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약외품은 의약품과는 달리 온라인, 마트, 편의점 등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고, 국민 생활에 밀접하게 사용되므로, 의약외품을 바로 알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국민이 의약외품과 의약품의 차이를 쉽게 이해하고, 의약외품의 개념과 특징을 명확히 전달하여 올바른 구분과 안전한 사용을 알리는 내용이다.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은 창작한 슬로건과 설명문을 함께 접수기간(4월 27일~5월 24일) 내 네이버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슬로건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전달성 등에 대한 전문가 및 표절 심사를 거쳐 우수작 총 6건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의약외품 안전사용을 위한 홍보물 등에 지속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향후 옥외광고 등을 통해 동 슬로건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아시아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주사기 매점매석행위 금지 고시 시행 이후 실시한 1차 특별단속 결과, 일부 유통단계에서 시장 교란 행위가 확인됨에 따라 주사기 유통질서를 보다 안정적으로 확립하기 위해 2차 특별 단속을 4월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2차 특별단속 대상은 ▲입고량에 비해 판매량이 현저히 적은 업체 ▲재고량을 과다하게 보유하고 있는 업체 ▲1차 단속에서 적발된 업체 ▲자료 제출 미보고ㆍ허위보고 업체 등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차 단속 과정에서 확보한 자료, 매일 보고되는 업체별 생산량ㆍ판매량ㆍ재고량 자료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매점매석 행위가 의심되는 업체를 선별하여 집중 단속한다. 특히, 식약처는 매점매석행위 금지 고시 시행 이후 약 열흘 사이 주사기 생산량이 최고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공급이 안정적임에도 일부 유통단계에서 매점매석 행위가 적발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발각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식약처는 23일에는 (사)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유통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수급 및 유통 상황을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24일 경남 양산시 통도사와 밀양소방서를 방문하여 사찰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일선 대원들과 소방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승룡 소방청장은 먼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양산 통도사를 찾아 사찰 내 주요 전각의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화재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건조기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하여 전통사찰의 연소 확대 방지 방식(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청장은 사찰 내 설치된 방수총, 옥외소화전 등 수계 소화설비의 수압 상태를 점검하고,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사찰 관계자들과의 환담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을 공유하고, 소중한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자율 안전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오후에는 밀양소방서를 방문하여 현장 구조·구급 대원들을 격려하고, 소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대원 안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현장대응단, 교동119안전센터, 119구조대 등 내근 및 외근 직원 5
[아시아통신]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예방접종주간(매년 4월 마지막 주)을 기념하여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일주일 동안'2026 예방접종주간행사'를 운영한다. 질병관리청은 예방접종 주간 중 하루만 진행하던 행사를, 2024년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행사로 확대하여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국민, 전문가 등과 함께하는 일주일간의 행사를 통해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앞으로 예방접종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2026 예방접종주간행사'는 4월 27일(월)을 시작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EBS 협업 어린이 공연 '한글용사 아이야', ▲온라인 참여이벤트, ▲코엑스 베이비페어(홍보부스 운영)까지 총 4개의 행사를 통해 예방접종주간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2026 예방접종주간 표어는 “국가예방접종으로 질병을 이길 병으로!”로, 가장 효과적인 질병 예방 수단인 예방접종을 통해 우리가 겪는 질병을 이겨버리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첫째 날 국민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셋째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22일(수) 오전, 서울지역 아파트 경비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초단기 노동계약 근절, 휴게시설 법적 기준 준수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북, 은평, 영등포, 서대문, 마포 등 각 자치구별로 경비노동자 당사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3개월마다 해고 걱정은 인권의 문제”… 초단기 노동계약 관행에 제동 간담회에서 노동자들은 7~80%에 달하는 아파트들이 3개월마다 초단기 노동계약을 맺고 있어, 부당한 처우를 당해도 계약만료 위험에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무권리 상태’에 놓여있음을 호소했다. 이에 이상훈 의원은 “3개월, 6개월 단위의 쪼개기 계약은 노동자의 자존감을 짓밟는 전근대적인 악습”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등에 1년 미만 단기 계약 근절 노력을 명시하고, 이를 어기는 사업장에는 재정지원 중단 등 강력한 행정적 불이익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서울형 노동감독관’ 현장활동 강화와 권익보호 인프라 확충 강조 또한, 이상훈 의원은 관련 법 제정으로 서울시가 280여 명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은 지난 21일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디자인정책관의 업무보고를 받고 “현재의 디자인 정책이 단순한 제품 및 콘텐츠 개발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며, “글로벌 도시 간 경쟁 속에서 도시 자체를 디자인하는 정책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길영 시의원은 “디자인정책관은 서울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TOP5 디자인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설립된 핵심 조직이나 지금까지 추진한 주요 정책들은 서울 굿즈, 시설물 등 개별 제품단위에 치중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이어 “이제는 디자인정책관이 단순 사업 수행기관이 아니라 도시 자체를 디자인하는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강남 일대를 이러한 디자인 정책을 실현하고 증명할 최적의 무대로 지목했다. 강남은 대한민국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중심지로서, 현재 코엑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GBC, 잠실 MICE 단지 조성 등 세계적 수준의 대규모 인프라 확충이 집중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길영 의원은 “대규모 인프라 개발이 추진되는
[아시아통신] 최기찬 서울시의원이 발의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건축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23일 제335회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번 촉구 건의안은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입지에 대한 사전 검토와 주민 보호 중심 제도 마련 필요성을 반영해 발의됐다. 현행 제도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건축법」상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환경영향평가나 주민의견 청취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건축이 가능하며, 요건을 충족할 경우 허가가 이뤄지는 구조로 인해 주민 의견과 지역 여건이 충분히 반영되기 어려운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규정상으론 서울 전체 면적의 약 88%에서 데이터센터 설치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미 주거지역 내에도 데이터센터가 입지하고 있는 등 주거환경과의 충돌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2025년 기준 서울시 전력자립도(* 지역내에서 소비되는 전력 중 자체 생산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는 약 10% 수준으로, 실제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립 시 전력공급이 불가능한 사례도 발생하는 등 도시 인프라 측면에서도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24시간 가동되는 냉각설비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남구민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5월 8일에는 7개 노인복지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간다. 구는 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이 경험과 재능을 나누며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축하와 감사, 세대 간 교류와 재능봉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어버이날 행사로 꾸리겠다는 취지다. 이번 기념행사는 ‘사랑으로 가득찬 오늘, 함께 채워가는 행복’을 주제로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노인복지기관협의회가 주관한다.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해 표창 수여와 공연, 축하의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중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자와 단체 등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어 가수 류지광, 송민경의 축하공연과 함께 강남 시니어 재능플러스단이 무대에 올라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올해 축하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강남 시니어 재능플러스단이 무대에 직접 오른다는 점이다. 어르신이 단순히 축하를 받는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