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포장알바, 단기근무, 재택근무 구인광고 글 주의하세요! - 개인정보 탈취 후 사기 거래 시도하는 사례 다수 발생 ■ 악용 수법 ①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아르바이트 모집 ③ 외부 사이트로 회원가입 유도 ④ 탈취한 개인정보로 소개팅 앱 가입 ■ 예방법 및 대응요령 · 개인정보 탈취·계정도용 시 - 구직 시, 등록된 사업자 정보 확인 - 개인정보 및 외부 사이트 회원가입 요구 시 사기 의심 - 탈취한 개인정보로 소개팅 앱 등 무단 가입 시도 주의 - 로맨스 스캠 등 개인정보 악용 피해가 우려되면 경찰·고객센터에 신고 · 계정대여 시 - SNS 등에서 중고거래 플랫폼 계정 대여 광고에 주의 - 증거자료 확보 후, 본인이 작성하지 않은 게시글은 삭제 후 계정 탈퇴 - 대여한 계정으로 사기 피해가 발생한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 ■ 상담 지원 온라인피해365센터 ☎142-235 카카오톡 '온라인피해365센터'
[아시아통신] ■ 홍역은 어떤 질환일까요?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기침, 재채기 등 비말과 공기를 통해 전파됩니다. 면역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될 수 있으나, 백신 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 가능합니다. - 기침 - 발열 - 결막염 - 콧물 - 구강 내 반점 · 주요 증상(잠복기 7~21일) 초기에는 감기처럼 발열, 기침, 콧물 등 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얼굴에서 시작해 몸 전체로 홍반성 발진이 발생합니다. ■ 홍역, 방심하면 합병증으로 이어져요! - 기관지 폐렴 - 급성 뇌염 - 중이염 - 설사 · 발열, 발진 외에 합병증(기관지 폐렴, 급성 뇌염 등) 발생이 가능하며, 특히 1세 미만 영유아는 중증 위험이 높습니다. 홍역 예방을 위해 유행지역 여행은 자제하고, 불가피할 경우 출국 전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 홍역, 해외 발생현황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예방접종 미접종 및 접종 연기로 전 세계 홍역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22년 약 17만 명→ '23년 약 32만 명→ '24년 약 35만 명 · 아프리카: 대부분 국가 ·
[아시아통신] 가을산행 필수 준비물 가을산행 준비물을 확인하고 안전한 등산하세요! (착용 준비물) 등산화, 등산스틱, 보조배터리, 나침반, 여벌 옷 등 (구급용품) 진통제, 소화제, 반창고, 거즈, 연고, 압박 붕대, 근육이완제 등 (배낭속 음식) 물, 이온음료, 초코바, 김밥, 견과류 등 가을 산행 안전수칙 · 해가 떠 있을 때 하산하세요! 추분이 지나 낮 시간이 짧아졌습니다. 일몰 전 하산하지 않으면 어둠 속 조난 등 사고 위험이 높아집니다. · 산행은 2~3명이 함께하세요!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할 때 갑작스러운 사고나 위기 상황에 더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 간식과 비상식량을 꼭 챙기세요! 가을 산행은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큽니다. 지치기 쉬운 산행 중에는 고칼로리 간식이 큰 힘이 됩니다. 가을 산행 안전수칙 등산사고 1위 계절은 가을?! · 일기예보와 등산로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가을산은 날씨 변화가 빠릅니다. 산행 전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등산코스와 소요 시간도 미리 파악해두세요. · 길을 잃었다면, 왔던 길로 되돌
[아시아통신] KBO 허구연 총재는 11월 10일(월) KBO를 방문한 양현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을 포함한 21명의 대표 선수들과 만나 KBO 리그 전반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허구연 총재와 앙현종 회장이 만나 KBO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약속한 뒤 만들어진 첫 공식 석상으로, 이날 참석한 선수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허구연 총재는 이 날 동석한 KBO 박근찬 사무총장과 함께 ABS, 피치클락, 아시아쿼터제 등 각종 제도에 대한 선수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리그 발전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허구연 총재는 KBO 리그가 2년 연속 천만 관중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기까지는 팬퍼스트의 자세로 현장에서 노력해준 선수단의 역할이 가장 컸음을 강조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ABS, 피치클락,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등 팬들의 만족도가 높은 신규 규정의 도입 과정에서 선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신속한 제도 안착에 도움이 됐음을 상기시키며 향후에도 리그 정책 수립 및 추진 시 적극 협조해
[아시아통신] ㈜이녹스리튬은 11일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이녹스리튬 오창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경훈 이녹스리튬 대표이사, 장경호 이녹스 회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신병대 청주부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녹스리튬은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4만평 부지에 17,000평 규모로 4,600억 원을 투자하여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인 수산화리튬 제조시설을 준공했다. 이번 1기 공장 준공으로 전기차 40만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생산량을 확보했고, 향후 잔여 부지에 2기 공장 증설 시 총 5만 톤 규모, 전기차 100만 대분의 수산화리튬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어 국내 리튬 공급망의 선도기업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북도는 이차전지 배터리 생산 및 수출에서 전국 1위를 기록(국내 이차전지의 35.8% 생산)하는 등 120여 개 관련 기업이 집적된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이다. 특히, 이녹스리튬이 입주한 오창테크노폴리스를 비롯한 오창 지역 4개 산업단지는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첨단 산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민간 주도의 ‘세종 빛 축제’에 공직사회도 호응해 연말 정취를 돋우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각 실과, 공공기관별로 소형 빛 조형물을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시청 각 실과와 공공기관별로 작은 빛 조형물을 조성하고 각자의 소원을 적은 쪽지를 걸어 동료와의 단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세종 빛 축제 홍보에도 기여하자는 취지다. 최민호 시장은 1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올해에도 민간 차원에서 세종빛축제를 개최한다”며 “우리시 또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이바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올해 세종빛축제는 민간으로 구성된 세종시 빛트리축제 시민추진단의 주도하에 이달 22일부터 내달 12월 31일까지 이응다리 남쪽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시민추진단은 대형 성탄트리와 골든 볼, 빛 터널 등 각종 빛 조형물과 함께 시민 참여 트리 전시, 주말 야외공연, 크리스마스 마켓 등을 운영해 금강 수변 상가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창의성과 개성을 살린 소형 빛 조형물을 시청이나 공
[아시아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후경제 해법을 제시하겠다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는 11일 경기도서관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글로벌반도체협회(SEMI)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반도체가 미래먹거리에 아주 중요한 원천이자 소스인 건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반해, 얼마만큼 세상의 변화와 도전 과제에 대한 대응을 잘하고 있는지는 짚어봐야 될 것 같다”면서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새로운 환경 변화에 적응하려고 굉장히 애를 쓰고 있는데 오늘 이렇게 반도체 업체, 산업계와 함께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작년에 반도체 장비업체 1‧2위를 다투는 ASM, ASML 갔을 적에 (기업이 우리에게 한) 두 가지 질문 핵심 중 하나가 전기와 용수 문제였다. 특히 전기 문제는 재생에너지 공급을 이야기했다”며 “지난 정부가 기후위기 대응에 역행할 때 경기도는 가장 앞서서 대응하겠다고 했고, 예산 늘렸고, 사업 늘렸고, 경기RE100 선언했다. 정부가 바뀌어서 RE100이나 재생
[아시아통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사업을 통해 지역 서점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평원은 1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서점의 날 기념식’에서 사단법인 한국서점조합연합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천권으로(路)’는 경기도민이 평생 책 천 권을 읽으며 걸어가는 독서의 길을 의미한다. ‘천권으로 독서포인트’는 독서 활동을 지역화폐 포인트로 지급하고, 이를 지역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독서문화·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을 만들었다고 평가받았다. 독서포인트 사업은 지난 7월 1일 시작돼 두 달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11월 4일 기준 누적 가입자 11만 6,286명을 기록했다. 독서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과 지역화폐 가맹점은 약 1,700곳에 달한다. 도민은 ▲도서 구매 ▲도서 대출 ▲독서일지 작성 ▲리뷰 작성 등 다양한 활동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독서포인트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만 14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누리집을 통한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핵심 현안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북도는 1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골든타임 실행TF’킥오프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실행형 조직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TF는‘기회를 실천으로 바꾸는 시간, 골든타임’이라는 기치 아래 운영된다. 이날 회의는 노홍석 행정부지사가 주재했으며, 전주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실행TF는 도 행정부지사와 전주시 부시장을 공동 단장으로 구성해 도-시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추진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북도는 현안별 책임성과 속도감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무 중심의 협력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TF는 유치 과정에서 중요하게 검토된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국제스포츠대회 유치반 ▲숙박시설 MOU반 ▲대중교통·수송반 등 3개 실행반을 가동한다. 국제스포츠대회 유치반은 글로벌 이벤트 개최 경험을 확보해 전주의 개최 역량을 입증하고, 숙박시설 MOU반은 4·5성급 호텔 등 숙박 인프라 확충을 추진한다. 대중교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차세대 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지정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도는 11일 추진단 킥오프 회의를 열고 내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을 목표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일 중기부 공모에서 ‘차세대 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익산·정읍 일원)’가 후보특구로 선정된 이후 첫 공식 논의 자리다. 전북은 국내 최대 동물약품 생산 기반을 보유한 익산 동물의약품 클러스터와 정읍 독성평가 연구 역량을 연계해 국가 단위 동물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을 이끌 전략이다. 회의에는 전북도 동물방역과와 이차전지탄소산업과, 익산시·정읍시,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전북테크노파크 등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특구 지정 전략과 실증사업 구상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을 논의했다. 추진단은 전북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 민선식과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장 김원일이 공동단장을 맡는다. 도 관계 부서와 두 시군, 연구기관, 전문가 등 18명이 참여해 규제특례 발굴, 실증 컨소시엄 구성, 사업계획서 작성 등 전 과정을 총괄한다. 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