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산청군은‘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대기오염, 산불위험 발생을 줄이고 병해충 번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업인이 부담을 겪는 영농부산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직접 농가를 방문해 지원한다. 파쇄 대상은 농작물을 수확하고 남은 △고춧대 △깻대 △콩대 △과수 잔가지 등을 파쇄지원단이 직접 방문하여 파쇄기를 무상으로 파쇄한다. 파쇄된 부산물은 퇴비나 멀칭 자재로 재활용이 가능해 자원순환에도 기여하며, 농가의 처리 비용과 노동력 부담을 동시에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사업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연중 가능하며 효율적인 파쇄작업을 위해 신청 농가는 농장 내 비닐, 노끈,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미리 제거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이 집중 발생하는 시기에 농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지난해 800여 농가에 파쇄를 실시했으며, 산불
[아시아통신] 권선구는 대형 공사장과 손잡고 ‘먼지 OUT, 소음 DOWN’ 환경개선 나선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월 27일 구청 상황실에서 관내 대형공사장 6개소와 비산먼지 및 소음 저감을 위한 ‘먼지 OUT, 소음 DOWN! 실천 캠페인’ 자율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권선구 생활환경 민원의 약 62%를 차지하는 공사장 비산먼지 및 소음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정온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고호 권선구청장을 비롯해 효성중공업(주) 김종한 소장, 한신공영(주) 정근호 소장, 계룡건설산업(주) 고종환 소장, 대화건설(주) 한경철 소장,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주) 정상철 소장, 경남기업(주) 전동수 소장 등 관내 특별관리 대상 대형공사장 현장소장 6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사장 내·외부 환경에 대한 수시 및 정기 점검 강화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및 저소음·저진동 건설기계 우선 사용 ▲평일 야간 및 휴일 공사 시 소음 관리 강화 등이다. 고호 권선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규제와 단속 중심의 관리에
[아시아통신] 진주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위험이 늘어남에 따라 과거에 상습 침수 및 피해 발생이 잦았던 상평3지구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지형적 여건 등으로 인해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지정해 관리하는 제도이다. 개선 지구로 지정되면 국비를 지원받아 상습 침수나 붕괴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정비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해 행정안전부 전문가의 검토 의견을 반영해 올해 초 상평동 무림페이퍼 일원의 4만 8000㎡에 대해 행정예고 이후에 지구 지정 및 지형도면 고시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상평3지구는 향후 국·도비 지원으로 침수 예방 및 배수시설 개선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 지역의 지형적 특성과 강우의 유형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재해예방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연재해위험지구 지정은 재해 발생 이후의 복구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아시아통신] 진주시는 27일 읍면동장 정례 회의를 열고 ‘2025년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읍면동을 ‘우수기관’으로 표창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 회의에서는 ‘2025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문산읍과 중앙동을 비롯해 우수기관에 선정된 사봉면과 평거동에 각각 표창을 수여하고,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한 30개 읍면동장을 격려했다. 시는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구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문화 시민운동 전개를 비롯해 ▲복지서비스 제공 ▲청소 행정 업무 ▲견문 보고 실적 ▲주민자치센터 운영 ▲직원 친절도 ▲재정 균형 집행 ▲지방세 징수 실적 등 17개 분야의 시책에 대한 개별 평가를 종합해 16개 읍면과 14개 동으로 나눠 시상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수상한 읍면동을 축하하면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온 전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해마다 읍면동을 종합 평가해 우수부서 기관 표창과 포상으로
[아시아통신] 함안군은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릴 성화봉송 주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성화봉송은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상징적인 행사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자들이 성화를 봉송하며 대회의 의미와 도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 대상은 함안군에 주민등록 또는 등록기준지를 둔 군민으로, 도민체육대회에 관심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주자는 4월 17일 함안군 일원에서 열리는 성화봉송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주자 선발은 대표성과 다양성, 상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2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성화봉송은 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다”며 “많은 군민이 직접 참여해 대회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화봉송 주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함안군은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수급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함안군 사회보장급여 연간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확인 조사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간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과 ‘사회보장급여의 이용, 제공 및 수급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와 부양의무자를 포함한 2만 7648명이며, 복지정책과 복지조사팀 소속 조사 인력 4명이 투입된다. 조사는 보건복지부 주관 정기 확인 조사와 월별 확인 조사, 군 자체 기획조사와 상시 변동 조사로 나눠 추진한다. 소득과 재산 변동, 근로 능력 상태 변화, 사망, 전출입 등 변동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건강보험, 연금, 금융정보 등 25개 기관과 연계된 208종, 94개 유형의 공적 자료를 활용해 변동 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일용 및 임시 근로자 등 공적 자료만으로 확인이 어려운 대상자에 대해서는 근로 능력 평가와 추가 확인 조사를 실시해 조사 정확성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27일 지난해 11월 경고했던 쓰레기 처리 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서울시가 제시한 ‘1인당 종량제봉투 1개 줄이기’ 캠페인만으로는 당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지난해 11월 24일 서울시의회에서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쓰레기 처리 대란을 경고했다. 이는 지난해 2월 21일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마포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결정 취소 판결 이후 쓰레기 처리 대란을 우려한 데 이은 추가 경고였다. 당시 홍 의원은 서울시가 매일 800~1,000톤 규모의 쓰레기를 수도권매립지로 보내고 있으며, 신규 소각장이 단 한 곳도 완공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4자 협의체 재가동 등을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직매립 금지가 시행된 지금, 홍 의원이 우려했던 상황이 그대로 현실화되고 있다. 충북과 충남이 잇달아 서울 쓰레기 반입을 중단하면서 비수도권 지자체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으며, 서울시는 생활폐기물을 민간 처리시설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홍 의
[아시아통신] 2025년 서울시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감소한 반면, 친환경 자동차는 지속 증가해 친환경 자동차가 자동차 수요 변화의 중심에 있음이 확인됐다. 서울시 등록대수는 3,158,598대로 전년 대비 18,335대(0.58%) 감소했으며, 전국 등록대수는 26,514,873대로 216,954대(0.82%) 증가했다. 전국 자동차 등록비율은 경기도(25.33%), 서울시(11.91%), 경상남도(7.59%), 인천시(6.63%), 부산시(5.95%) 순이다. 다양한 친환경 정책과 대중교통 편리성 증대로 인해 인구 대비 자동차 보유대수는 전국 최저(2.94명 당 1대)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은 1.93명 당 1대였으며 서울시(2.94명 당 1대), 부산시(2.05명 당 1대), 경기도(2.04명 당 1대), 대전시(1.93명 당 1대), 세종시(1.91명 당 1대) 순으로 대중교통 편의성이 높은 지역의 자동차 보유대수가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251,807대로 가장 많았으며, 상위 5개 구(강남, 송파, 강서, 서초, 강동
[아시아통신] 칠공예(옻칠을 이용한 공예)는 아시아에만 존재했던 것이 아니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 발전해 온 칠공예의 역사를 조명하는 특별한 강연이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다. 서울공예박물관은 2월 2일 오후 2시 박물관 교육동 강당에서 특별강연 '유럽의 칠공예 – 독일 베스트팔렌 리페 주립 예술 문화역사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독일에서 37년간 거주하며 아시아와 유럽 칠공예 전시를 다수 기획해 온 전(前) 뮌스터 칠공예 박물관 큐레이터 정순심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정순심 큐레이터는 1989년 독일 뮌스터 종합대학교에 입학해 동 대학에서 중국학 분야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2년 뮌스터 칠공예 박물관 특별전 《한국의 칠공예-미학의 완성》을 시작으로 다수의 칠공예 전시를 기획·참여했으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발간 도서 『한눈에 보는 옻칠』 영문판 감수 등 칠공예 전문가로서 국내외를 오가며 한국과 유럽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독일 최대 규모의 칠공예 컬렉션을 보유한 베스트팔렌 주립 예술·문화역사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정순심 큐레이터가 유럽 칠공
[아시아통신] 2025년 한 해 동안 120다산콜재단에 접수된 공무원 사칭 사기 관련 상담이 총 375건에 달해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사기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접수된 상담은 1분기 4건, 2분기 15건에 그쳤지만, 3분기 151건, 4분기 205건으로 하반기 들어 급증세를 보였다. 특히 4분기에는 3분기보다 35.8% 증가해, 사칭 사기의 확산세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그동안 신고센터와 120다산콜재단 통해 수집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허위 공문, 위조 명함 등 증거자료를 수집해 형사고발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공무원 사칭은 형법 제118조(공무원 자격의 사칭)에 따라 그 직권을 행사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공문서 위조 또는 변조는 형법 제225조(공문서등의 위조·변조)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피해주의보를 발령하고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해 왔지만, 여전히 현장에서는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사칭범들이 사기를 시도했던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