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의회 본회의가 파행으로 끝나자 의회 정상화를 요청하는 이권재 오산시장 제278회 오산시의회 제3차 본회의가 파행됐습니다. 9월 13일 자정을 넘기면서 회기는 자동 종료됐고, 제3차 추경안과 도시공사 설립안을 비롯한 38건의 각종 민생현안이 발목 잡혔습니다. 제3차 추경안에는 긴급복지 사업비, 노인 기초생활보장급여,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소상공인 신용보증지원금,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등 당장 서민·약자의 삶과 직결되는 예산이 담겼습니다. 반도체 소부장 산업단지 조성 등 오산 도시개발의 미래를 설계하고, 미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도시공사 설립안도 논의 조차 못 하게 됐습니다. 오산시체육회와 시의장 간 사감(私感) 때문에 시민 행복과 오산 발전을 위한 안건들이 발목 잡히고, 시민들의 삶에 피해가 발생하게 된 데 참담한 심정으로 유감을 밝힙니다. 성길용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번 임시회의 중요성을 진즉부터 강조해왔습니다. 특히 오산시설관리공단의 오산도시공사 전환과 관련해서는 시정질의까지 추진하면서,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오산시 전 국·소·과장은 물론이고, 업무와 연관성이 떨어지는 동장까지 무리
각 지방마다 인구소멸과 경제적 불황 걱정까지 할 상황에 이르렀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출산률이 역대 가장 낮은 0.78명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기후 이상변화로 인해 온 세계가 물난리. 불난리. 지진으로 인간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세계적 재앙이 닥쳐와 어려운 환경속에서 시름하고 있는 실정이다. 모로코는 6.8의 강진으로 사상자만 2,900명이 넘는다는, 추측만 할 뿐 흙의 잔해속에 묻혀있는 숫자를 파악할 수 없고. 리비아는 대홍수와 2개의 댐파괴로 5,300명 정도가 물과 함께 떠내려가는 참사를 겪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지하자원이 없는 국가로서 제조업에 의존하는 입장인데. 원자재를 수입에만 의존하며 수출을 해서 이익을 창출하여야 만이 되는 상황에서 원자재 값이 상승하는 관계로 제조없이 예전과 달라 국가 경영에 많은 적자가 예상된다. 또한 삼면이 바닷가로 어업자원이 부족한데다 일본의 오염수 파동이 일어 걱정이 많다. 미국은 하얀 석유라고 하는 리튬의 세계최대 매장량 점토층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가치로는 1조4,800억달러 라고 한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각국이 쟁탈전을 벌일 정도로 중요한 자원인데. 최대의 매장량이 발견되어.경제부국으로서 또
▲ 청년상 수상자들 서지현, 손현, 박창훈, 공혁준, 이은종 (왼쪽부터) ‘청년특별도시’ 안양시가 제5회 청년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안양시 청년상은 전국 최초로 청년상 조례가 제정된 지난 2019년부터 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한 자세와 모범적인 생활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청년정책 발전에 귀감이 되는 청년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청년상 수상자는 봉사·산업경제·문화예술·체육·청년활동 등 5개 분야별로 1명씩 선정했다. 봉사 부문 수상자는 환경동아리 ‘쓰봉’의 회원인 서지현씨로 관양초 통학로 환경개선을 위한 초록마을대학 운영, 관양동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원탁토론회 개최 등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산업경제 부문 수상자는 손현 아이웨이 대표로, 지리정보시스템(GIS) 및 인공지능(AI) 딥러닝 활용 서비스 등을 개발했으며, 청년 고용창출과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했다. 문화예술 부문으로 수상한 박창훈 탭댄스 스튜디오 대표는 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관내 축제뿐 아니라 중국 심천 예술단과 교
▲청년참여 우수지자체 선정, 안양시장(시장최대호) 장려상 수상 축하, 기념촬영 안양시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주관 ‘청년참여 우수지역’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청년정책 계획 수립, 청년 관련 예산 편성, 청년 당사자 정책 참여체계 구축 등 탄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청년참여 촉진 우수사례인 ‘청년인재등록 플랫폼’을 구축해 창의성·효과성·확산 가능성 등을 인정받았다. 청년인재등록 플랫폼은 정책 결정과정에서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고, 청년 참여를 확대하고자 만든 경기도 최초 온라인 청년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으로 올해 3월 구축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 410여명의 청년인재가 등록되어 시의 각종 평가위원 및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거나 청년정책 정보와 시정 홍보소식을 알리는 등 활용사례가 지속 늘고 있으며, 2023 안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공모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안양시를 포함한 전국 총 5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고, 안양시는 서울·경기 지역 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번 공모는 청년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우측)와 회동하는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인구 30만 시대를 대비, 시정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국민의힘 중앙당, 경기도당, 경기도의회와의 협업을 이끌어내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30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의원 현장 정책회의 현장을 찾아 오산시 발전을 위한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및 시민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 및 예산 반영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가장 먼저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와 당 3역 중 한 명인 이철규 사무총장과 회동하고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산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간략하게 브리핑했으며, 김 대표, 이 사무총장 모두 “오산은 우리 당 차원의 중요한 지역”이라며 협업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이 시장은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오산시 기획예산담당관과 국민의힘 경기도당 사무처장이 배석했다. ▲국민의힘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우측)과 간담회를 가진 이권재 오산시장 이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부1·동부 하수관로 정비사업비 ▲동탄
<이상길 정읍시의회 운영위원장> 정읍시가 복합체육관 건립공사 문제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무소속의원들간의 대립양상으로 번져 지역주민들만 피해를 보는 상황이다. 무소속의원들의 반대의견은 이렇다. 인근에 체육 트레이닝 센타 건립과 인구감소 및 재정 여건과 향후 활용 등을 문제 삼아 반대 의견을 표명하고 있다. (시비 339억 원, 도비 26억 원, 균특예산 135억 원,)등 400억 원 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2023 ~ 2026년까지 4년간 수성동 산40-2번지 일원 4만 9.921㎥ 부지에 복합체육관 1동 반다비 국민체육센타 1동 야외 시설 등이 조성되는, 사업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는 희망의 사업으로 생각하는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 인구감소는 정읍시 뿐만아니라, 대한민국 어느 도시라도 마찬가지로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불균형이 발생하는 것은, 생산인구감소가 갖어오는 노동생산력 부재로 이어진다. 정읍시 수성동은 신도시로 만들어진 기간이 20년이 지난 지금이야 비로소 건물들이 들어서는 입장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외국 계약직 근로자들)숙소로 활용하는 빌라 신축이 이어지고 있다는 현실을 볼때 신도시라는 개념을 상기시키는 차원에서는 획
▲수원특례시청 수원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2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지역혁신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지자체의 시정혁신업무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한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과제 주관부처 평가단이 ▲기관 자율 혁신 ▲참여와 협력 ▲주민 맞춤형 행정 ▲일하는 방식 혁신 ▲혁신 확산·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0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2022년 혁신 성과를 평가했다. 수원시는 ▲기관 자율혁신 ▲주민참여 활성화 ▲협업추진 성과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성과 ▲조직문화 혁신 ▲데이터 기반 지방행정 혁신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 도입·확산 등 대부분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수원시는 우수기관 선정으로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 2700만 원을 확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행정의 모든 분야에서 혁신 정책을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산을 방문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을 맞이하고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오산시(시장 이권재)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이 오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시는 28일 ‘교섭단체 정책드라이브’(이하 간담회) 일환으로 오산을 방문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을 맞이하고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김정호 대표의원(광명1)을 비롯해 이은주 기획수석(구리2),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김영기 정무수석(의왕1), 이애형 수석대변인(수원10),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양평2), 오창준 청년부대표(광주3) 등 신임 대표단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선 모두발언에서 이 시장은 “인구 30만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오산시에는 할 일이 많다”며 “국민의힘 차원에서 오산시 현안에 전폭적으로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정호 대표의원은 “오산 청사진에 오랜 시간, 어려운 시절에도 오산을 떠나지 않고 오산만을 바라본 이권재 시장님의 철학이 오롯이 담겨있다고 느껴진다”며 “경기도지사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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