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진행상 후보에 MBC 변창립, CBS 신기식, SBS 유영미 아나운서가 올랐다. 지역 아나운서상은 박세주 영동 극동방송FUBC, 복진규 CBS, 심인보 KBS창원, 주상철 대구 MBC 아나운서가 후보에 올랐다. 비 아나운서로서 방송을 진행하는 방송인에게 주어지는 우리말지기 상 후보에는 서경석, 손숙, 최유라가 올랐다. 스포츠캐스터상은 MBC 김완태, SBS 배기완, KBS 이재후 아나운서가 후보에 선정됐으며, TV 진행자는 KBS 김홍성, SBS 박은경, MBC 최윤영 아나운서가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최인호 한겨레 말글연구소 소장은 장기범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대상 등 7개 부문 외에 클럽회장상을 비롯해 연출상과 작가상후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차로 인해 새 커플의 입성이 빨라져 고민이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임 PD는 또한 "하지만 1기 커플 중에 정형돈은 잔류하기로 결정했다"며 정형돈의 캐릭터가 '우결'이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더 실감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높이 평가했다. 임 PD는 "정형돈은 이미지를 중시하는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길 두려워하지 않아서 연출자 입장에서 고맙다"며 앞으로 정형돈 캐릭터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우결' 2기에 관해서 임 PD는 "지금까지는 딸만 보는 방송이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는 엄마와 딸이 함께 보는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바람을 비췄다. 임 PD는 "새 커플은 좀 더 결혼 생활이라는 현실적인 면에서 다룰 예정이고 그에 적합한 커플을 고민 중이다"고 덧붙였다.
겨울에는 쓰지도 못할 뿐 더러, 관리비용까지 6억 원이 넘는 분수대 사업은 그야말로 '밑빠진 독에 예산을 쏟아붓는' 행위라고 비난하고 나선 것이다. 이 같은 논란이 이번에는 부산에서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산시가 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의 부산역 분수대를 허물고 최첨단 멀티미디어 분수대를 만들기로 했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최근 제시카 알바가 최근 촬영한 화보의 원본이 유출돼 인터넷으로 퍼졌다고 보도했다. 제시카 알바는 최근 이탈리아 유명 주류 업체 캄파리의 2009년 달력 모델로 선정됐다. 그는 이 달력 화보에서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환상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하지만 유출된 사진을 살펴보면 확연이 차이가 나는 모습이다. 허리 부분은 더욱 잘록하게 곡선이 강조됐고 턱선도 더욱 갸름해졌다. 이 매체는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에 의해 촬영된 화보 중 흰색 핫팬츠 의상에 검정벨트를 하고 있는 사진을 비교하며 "가슴라인도 실제보다 풍만해 보이도록 손을 봤고, 옷의 주름도 사라졌으며 화장도 더 밝아졌다"고 지적했다. 국내 네티즌들은 "최근 아이를 낳고 다이어트에 완벽히 성공한 줄 알았는데 역시 아니었다"면서도 "수정하기 전 몸매가 훨씬 자연스럽고 볼륨감 있고 좋다"는 반응이다. "날씬하고 예쁘기만한데 오히려 포토샵으로 수정해서 망쳐놓았다""아이를 낳았는데도 저 정도면 훌륭하다"며 제시카 알바의 아름다움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기무라 타쿠야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후지TV 인기드라마 ‘체인지’에서 일본 최연소 총리인 아사쿠라 게이타 총리 역을 열연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실제 총리인 후쿠타와 비교되면서 기무라 타쿠야의 인기가 솟구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1일 “후쿠타 총리의 자제와 신중으로 대변되는 스타일이 일본인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며 ‘체인지’에서의 기무라 타쿠야 모습과 후쿠타 총리를 대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