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아시아통신] 이천시는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에서 청년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심리․정서 지원 프로젝트 ‘힐링이룸’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크게 ▲심리적 면역체계 구축 ▲감정관리와 스트레스 해소 ▲심리 힐링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아로마세러피, 명상, 요가, 도파민 디톡스 특강 등 청년들의 심리 전반을 다루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는 13일부터 19세 이상 39세 이하 관내 청년이면 누구나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모든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회차별 1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이천시 청년아동과 청년정책팀 031-644-4208로 하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청년들이 취업, 직장 문제 등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지친 청년들을 위로하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간 ‘청년이룸’에서는 심리․정서 프로그램 ‘내 안의 나’, 심리 토크콘서트 ‘미리크리스마스’ 등 청년의 마음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여러 차례 실시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힐링 공간인 ‘청년이룸’을 통해 다
하남시, 추석 앞두고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아시아통신] 하남시가 1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역 내 소비자단체들과 함께 추석 명절 물가안정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박정희 한국소비자교육원 하남지부장, 김미숙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하남지부장, 유경례 소비자교육중앙회 하남지부장, 김지안 소비자지킴터 회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장전통시장과 덕풍전통시장 등에서 실시됐다. 하남시와 소비자단체들은 이날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변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 가격 과도한 인상 자제(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 표시 확인 ▲가격표시제 이행 ▲불공정 상행위 근절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하남시는 추석 명절 물가상승에 대비해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추석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의 가격 동향과 가격·원산지 표시 점검 등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시장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우리 지역 상권을 이용해 주기를 당부하며, 물가 걱정 없이 편안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수시로 가격동향을 살피고,
동두천시청 [아시아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7회 사례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쉼터에서 생활하는 아동의 일시 보호 연장을 비롯하여 만 18세 이상 아동의 시설 보호 연장에 관한 안건을 상정해 심의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보호와 관련된 사항을 전문적이고 적시성 있게 심의하는 기구인 만큼 아동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법 제12조 및 제15조에 따라 설치된 아동 복지 심의위원회 산하 기관이며, 보호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결정, 변경, 보호 종료 여부와 학대 피해 아동의 일시 보호조치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은행동, 명절 앞두고 풍성한 이웃사랑 후원행렬 [아시아통신] 시흥시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많은 후원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9일에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가정간편식과 식재료로 다양하게 채워진 추석 꾸러미 20상자를 후원했으며, 10일에는 통큰 게장 시흥은계점이 양념게장 20kg을, 11일에는 신영환경이 명절 선물세트 80세트를 후원했다. 후원품은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홀몸 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구 등 다양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업체 관계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것이 안타깝다. 후원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매번 명절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준 세 후원업체에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왕2동, 추석맞이 경로당 23곳에 위문품 전달 [아시아통신]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 관내 23곳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 불황으로 심신이 지쳐있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고자 진행됐다. 정왕2동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위문품을 통해 명절의 온정을 나눴다. 박찬규 노인회 분회장은 “동정 업무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위문품은 경로당 운영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임 정왕2동장은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자주 나오셔서 식사도 하시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원진실업㈜, 시흥시 정왕1동에 추석맞이 라면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아시아통신] 원진실업㈜은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라면 50상자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원진실업㈜은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돼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철 원진실업㈜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을 전달해 준 원진실업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정왕1동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히 살피고,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과천 시민들, 달콤한 간식으로 명절의 기쁨 나눠 [아시아통신] 12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 시민 1백여 명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이웃과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명절 선물을 함께 만들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마련한 것이다.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자원봉사단체 2곳, 주민동아리 8곳, 복지관 교육문화 프로그램 참여자 등이 참여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명절 선물로 곶감을 활용한 간식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포장하며 담소를 나눴다. 복지관에서는 지역 저소득 가정 215곳에 이날 만든 곶감 간식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올 추석에도 나눔으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찬정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오늘 행사가 시민 여러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하고 명절의 의미를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기쁘다”라고 전했다.
가평교육지원청 [아시아통신]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딥페이크 영상물 확산에 따른 교육공동체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 학생 및 교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딥페이크’ 대응 및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윤순 교육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악용 사례가 증가하면서 교육현장에서의 대응이 시급함을 강조하고 특히, 교원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예방 및 대응도 놓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9월 12일에는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특별대책반과 가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학교전담경찰관, 가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이 ‘딥페이크’ 대응 및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를 통해 경기도 가평 관내의 딥페이크 신고 현황 및 피해 상황을 파악하였으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 피해학생 및 피해교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딥페이크’ 예방과 피해 지원에 공동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권성규 교육과장은 ‘딥페이크’는 개인의 삶을 파괴하고 사회 전체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가평 특별대책반 운영 및 협력 체계
평택시 신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백미 기부 [아시아통신] 평택시 신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 30포를 기부했다. 따뜻한 나눔의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기부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대흥 회장은 “고물가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이 백미를 받고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윤석용 신평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과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새마을지도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 방역 등 다양한 기금 마련 사업을 펼쳐 매년 나눔과 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평택시 신장1동 김동민 주민자치회장,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부 [아시아통신] 평택시 신장1동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11일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한 성금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생활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추석을 맞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늘 주위에 관심을 가지며 선행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김동민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아시아통신]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 30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수년째 명절마다 관내 취약계층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는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주거환경개선사업, 나눔 행사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한용희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을 맞아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안부를 확인하고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명절마다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시는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지산동 2024년 주민총회 개최 [아시아통신] 평택시 지산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산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산동 주민자치회에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6건에 대해,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9월 4일부터 6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중앙 로비에서 오프라인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 개표 결과, 상정된 총 6개의 사업 (▲지산동을 즐겨봄?! ▲숲에서 즐기는 좌울문화 콘서트 ▲도시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새집 달아주기 ▲지산초록공원 사용 매뉴얼 ▲지산동 주민 가족사진 촬영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심부름꾼) 모두 과반수 찬성으로 2025년에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창기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관심을 갖고 참석하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정된 6개의 사업을 적극 추진해 살기좋은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지산동 주민자치회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주민분들께서 직접 선정하신 6개의 사업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