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7일 2020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서 독서경영 우수직장 재인증을 획득했다. □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으로 창의적 인재양성과 배움과 문화가 있는 독서 친화적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2014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서 독서친화적 우수기업을 발굴해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 공단은 이번으로 독서경영 3연속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도서구입 지원, 온라인 독서통신 교육, 독서 동호회 등을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고자 노력한 점이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 임해명 이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독서친화적 조직문화 구축에 적극 동참하여, 창의경영을 실천하는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자금동(동장 신웅식)은 10월 23일 관내 3개소(자일동 귀락마을 및 금곡마을, 금오동 꽃동네) 유휴지에 배롱나무 60주를 식재하는 ‘희망나무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60여 명은 3개 조로 나누어 유휴지의 잡초 및 쓰레기를 제거한 후, 내년 여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배롱나무를 식재하고 관수 작업을 실시했다. 의정부시 역점사업인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서는 공공부문과 자생단체는 물론 시민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러한 유휴지 나무 심기는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동참을 유도하는 데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선노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식재한 나무에서 희망찬 붉은 꽃이 필 내년 여름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며, 유휴지 나무 심기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웅식 자금동장은 “참여해주신 통장님들 및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푸르고 아름다운 자금동 조성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산1동(동장 이재철)은 양질의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정부시 역점사업인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과 ‘The G&B 프로젝트’를 연계하여 적극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은 의정부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대 규모인 9천3백여 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송산1동은 의정부시의 역점사업에 발맞춰 주민 380명에게 제공할 공공일자리 9개를 발굴해 올해 8월초부터 11월 말까지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The G&B 프로젝트와 뉴딜사업의 연계 ‘The Green & Beauty City’프로젝트는 의정부시민 누구나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녹화와 경관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는 의정부시 민선 7기 역점 사업으로, 단순히 꽃과 나무를 심는 것이 아니라 기존 녹색공간의 양적·질적 확충을 통해 도시 전체의 환경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다. 송산1동은 성공적인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해 무엇보다 꾸준한 유지·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뉴딜사업 참여자들을 활용한 각종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주택가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불법 주기된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하반기 특별 야간단속을 실시하여 기존 주 1회 단속에서 주 2회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기간에는 주택가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세워 두어 원활한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소음 등으로 시민의 조용하고 평온한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경우 및 건설기계 소유자 또는 점유자가 편의를 위해 공사 현장 인근의 도로, 소유자의 집 주변 등에 불법으로 주기하여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건설기계를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 최초 적발 시 경고장을 부착하여 자진 이동주차를 유도하고 누적 적발 횟수에 따라 5만 원에서 최고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건설기계 소유자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주기문화를 독려하여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서명학 자동차관리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올바른 교통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불법주기 건설기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관내 미반환공여지 두 곳에 E-Commerce Cluster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E-Commerce Cluster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스마트 물류단지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60여 년 동안 주둔하고 있던 관내 8개 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군사 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살기 좋은 희망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도 미국으로부터 반환되지 않은 공여지가 남아 있는 상태다. 의정부시는 그동안 E-Commerce Cluster 조성사업 대상지인 미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와 캠프 스탠리 부지에 대해 조속한 반환 촉구와 개발계획을 수립해 왔다. 그러나 시차원의 노력으로는 조기반환이 힘들다고 판단해 국가차원의 반환 촉구와 개발을 위해 2018년 행정안전부에 국가주도 사업을 건의해 2019년 행정안전부 추진 용역에 포함시켰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함께 잘사는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을 위한 사람중심 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뜻밖에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로 대공황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국비 15억 원을 확보하였고, 이미 확보된 2020년 국비 8억 원을 포함 내년에 국비 23억 원 등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민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1971년부터 지정된 개발제한구역 내에 건물 신축 등 각종 행위가 제한되어 지역이 낙후됨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증진 등을 위해 시행하게 되었으며, 의정부시의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시 전체 면적 81.54㎢의 70%가 넘는 57.4㎢에 달한다. 2021년도 국비 지원 대상 선정사업은 호원동 229-170번지 일원‘원도봉 집단취락지구 기반시설(도로․주차장) 설치사업’과 신곡동 219-4번지 일원 ‘본둔야2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으로 현재 두 곳의 사업 모두 보상 및 공사 발주 중에 있어 연내 공사 착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특히 ‘원도봉 집단취락지구 기반시설 조성사업’은 많은 등산객이 찾는 원도봉산 내 계곡에 위치한 취락지역에 시행하는 사업으로 도로와 상․하수도,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지역 주민이 수십 년간 생활 불편을 겪어 왔으며, 매년 계곡 내 음식점 영업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지원하고 경기도가 주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퓨처쇼 2020」 행사가 오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의정부시 행복로 시민광장 및 의정부역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퓨처쇼 2020」은 경기도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주요 정책 중 하나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다양한 온라인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디지털 미래 기술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로 라이브커머스, 드론 스포츠·쇼, 디지털 사이니지, VRAR 체험, 퓨처 포럼 등 총 5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를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유튜브, SNS 등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증강현실 AR, VR 콘텐츠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어 비대면 시대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체험을 해볼 수 있다. 온라인 퓨처 포럼에서는 세계 유명 연사들과 다양한 비즈니스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어떻게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고 성장할 수 있는가에 대한 비전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포럼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 추첨 등 시민들이 즐겁게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제9대 임해명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사회적 불안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대내외 상생과 소통을 강화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5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임 이사장이 발표한 5대 경영방침은 감동경영, 창의경영, 책임경영, 안전경영, 소통경영으로 종전 이사장 중심의 경영방침 선정방법과 달리 내‧외부 고객의견을 반영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경영방침을 선정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열린 소통을 시도하였다. 지난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경영방침을 가장 잘 표현하는 어구를 선정하고자 내부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고객을 위한 감동경영’, ‘혁신성장을 위한 창의경영’,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책임경영’, ‘무재해‧친환경 중심의 안전경영’, ‘화합하고 상생하는 소통경영’으로 최종 경영방침을 결정하였다. 임해명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미래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 같은 경영방침을 선포했다”며 “노사 간 화합은 물론, 시민과의 신뢰와 화합에 힘써 소통형 리더가 되겠다”고 전했다.
민선7기 경기도가 추진하는 ‘비정규직 취약노동자 조직화 지원사업’이 도내 한 아파트의 경비 노동자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도에 따르면, 올해 ‘비정규직 취약노동자 조직화 지원사업’의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안양과천의왕군포 비정규직 센터’는 본격적인 조직화를 벌이기 위한 지역 실태조사를 하던 중 지난 9월 안양지역 A아파트에서 임금체불 문제가 발생한 것을 포착했다. 해당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면밀히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단지는 아파트관리 주체 간 내부분쟁 문제로 경비원과 미화원 등 노동자들의 임금이 제때 지급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센터는 고용노동부, 안양시, 은행 등 관계기관을 찾아가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경비노동자 45명의 2개월치, 미화원 24명의 1개월치, 관리소직원 21명의 1개월치 등 총 4억 6천만원 가량의 체불임금을 해결했다. 이 과정에서 경기도 노동권익센터는 아파트 경비노동자 임금 체불 민원을 접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상담을 하는 등 수행기관과 경기도가 협업하여 사태해결의 단초를 마련했다. 이 같은 노력을 벌인 결과, 해당 아파트 관리소 관계자와 노동자들은 지난 16일 ‘아파트노동자 고용안정 권리선언’에 함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시민 민원 편의를 위해 시청 민원실 창구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민원실 내 가림막을 설치했으며 민원 상담 마스크를 착용함에 따라 민원인과의 정확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민원실 가림막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 시민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등 민원 상담 불편을 해소한다. 또, 비교적 민원처리 소요 시간이 긴 여권 접수창구에 휴대전화 무선 고속충전기를 설치, 여권 업무를 보는 민원인의 편의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민원실 운영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며 “양질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선7기 경기도가 추진하는 ‘비정규직 취약노동자 조직화 지원사업’이 도내 한 아파트의 경비 노동자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도에 따르면, 올해 ‘비정규직 취약노동자 조직화 지원사업’의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안양과천의왕군포 비정규직 센터’는 본격적인 조직화를 벌이기 위한 지역 실태조사를 하던 중 지난 9월 안양지역 A아파트에서 임금체불 문제가 발생한 것을 포착했다. 해당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면밀히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단지는 아파트관리 주체 간 내부분쟁 문제로 경비원과 미화원 등 노동자들의 임금이 제때 지급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센터는 고용노동부, 안양시, 은행 등 관계기관을 찾아가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경비노동자 45명의 2개월치, 미화원 24명의 1개월치, 관리소직원 21명의 1개월치 등 총 4억 6천만원 가량의 체불임금을 해결했다. 이 과정에서 경기도 노동권익센터는 아파트 경비노동자 임금 체불 민원을 접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상담을 하는 등 수행기관과 경기도가 협업하여 사태해결의 단초를 마련했다. 이 같은 노력을 벌인 결과, 해당 아파트 관리소 관계자와 노동자들은 지난 16일 ‘아파트노동자 고용안정 권리선언’에 함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을 막고 방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위생업소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식품접객업소 12,442개와 미용업소 2,706개 등 총 15,128개 업소다. 그동안 위생업소를 운영하는 영업자는 매년 3시간 이상의 위생교육을 수료해야 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이 연기되어 금년 내 위생교육의 정상적인 추진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이에 시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통해 위생교육을 이수하는 방법을 전면 추진한다. 온라인 교육을 기본으로, 향후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라 PC 사용이 어려운 고령 영업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집합교육 과정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위생업소의 경영 악화 등 어려움을 감안해 교육 이수기간 및 과태료 처분 유예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비대면 랜선 교육으로 위생교육을 추진한다”며, “온라인 교육은 이동시간이 소요되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이수 가능해 영업 효율성에 도움이 되는 만큼, 영업자들은 반드시 온라인 위생교육을 수강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