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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동 희망나무 심기가 뭐야?

자금동, 유휴지 희망나무 심기 실시

 

 

자금동(동장 신웅식)은 10월 23일 관내 3개소(자일동 귀락마을 및 금곡마을, 금오동 꽃동네) 유휴지에 배롱나무 60주를 식재하는 ‘희망나무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60여 명은 3개 조로 나누어 유휴지의 잡초 및 쓰레기를 제거한 후, 내년 여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배롱나무를 식재하고 관수 작업을 실시했다. 의정부시 역점사업인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서는 공공부문과 자생단체는 물론 시민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러한 유휴지 나무 심기는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동참을 유도하는 데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선노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식재한 나무에서 희망찬 붉은 꽃이 필 내년 여름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며, 유휴지 나무 심기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웅식 자금동장은 “참여해주신 통장님들 및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푸르고 아름다운 자금동 조성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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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