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이하 중구센터)는 지난 22일 한중문화관에서 진행된『2023년 구정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부문『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중구센터는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신고 활성화와 지역사회 생활안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여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안전신문고 앱은 안전모니터봉사단연합회 및 안전보안관으로 등록된 자가 생활 속 위험요인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사진을 전송하면 처리기관을 지정해 위험요인을 해결하고 신고자에게는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해주는 온라인 자원봉사활동의 유형이다. 이와 관련하여 중구센터는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관련 공무원 외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전신문고 자원봉사실적 인정 권한을 부여받은 기관으로 자원봉사활동의 적정여부 확인 및 봉사시간 인정으로 투명성을 확보하고 관리감독 하는 등 업무처리가 우수한 공을 인정받았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이번 수상은 지역 내 안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자원봉사활동에 매진한 봉사자들 덕분이며 아무리 사소한것이라도 유심히 살피며 안전한 중구만들기에
온누리병원(병원장 조영도)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입원 환우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나눔하는 깜짝 이벤트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입원환우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 금년에도 병동 환우들에게 따뜻한 수면양말을 직접 전달하여 연말연시를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자들을 일일이 위로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누었다. 조영도 병원장은 “올해 2023년은 온누리병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한지 21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한 해다”라며 “다가오는 2024년에 새로운 도약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은 21일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협의회(전공협)주최 "2023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SG공단형 ESG경영 고도화로 구민행복을 더하다!' 사례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이번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협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회원 기관들의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SG공단형 ESG경영 고도화를 위한 과정과 함께 ▲탄소저감형 종량제봉투 개발 ▲ 수영장 턴버클 연결고리 안전덮개 자체 제작 ▲ 주민참여형 청렴거버넌스 구성 사례를 통해 지방공기업의 ESG경영 선도 및 지역사회 ESG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유상우 이사장직무대행은 "지역사회 ESG경영 문화 조성은 물론, 민간혁신 성장지원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미래 해양경찰 수사를 이끌어갈 2023년도 수사 경과 83명을 새로 선발하였다.”고 22일 밝혔다. 해양경찰청 전경 해양경찰청 수사경과제도는 선발 교육 이수, 선발시험 통과, 관서장 추천 등을 통해 수사업무에 열정과 관심을 가진 경찰관을 선발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 왔다. 올해 선발된 83명의 수사 경과자는 경정 계급 등 사법경찰관 7명, 경사 이하 사법경찰리 77명으로 2024년부터 전국 해양경찰관서 수사 부서에 배치되어 해양 범죄 수사, 수사 민원 업무 등에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무엇보다‘23년도에 선발된 해양경찰청 수사경과자들은 수사 부서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는 최근의 추세에도 불구하고, 해양경찰 수사 발전을 위해 직접 지원하여 선발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이번 선발과 더불어 정년임박자, 수사 부서 근무 기피자 등 기존 수사경과자 140명의 경과를 해제시켰으며, 내년부터 1,348명으로 수사 경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은 “선발된 수사경과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강화하여 빠른시간안에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 수사관으로 육성하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가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10일간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을 발령한다. 인천해양경찰서 간판 크리스마스, 해넘이·해맞이 등 연말행사와 기상악화 및 해수면 높이가 평소보다 높아져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연안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서다. 인천해경은 갯벌 고립 등 연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조석 시간에 따라 육·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특히 오는 31일에는 해넘이·해맞이 행사로 많은 관광객이 연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안활동 시 위험구역 출입금지, 구명조끼 착용, 물때 확인 등 해양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바다내비’, ‘해로드(海Road)’, ‘안전해(海)’ 등 앱(App)을 다운로드받아 이용하면 조석표 등 다양한 해양안전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고향사랑기부제 기존 답례품에 7개 품목을 추가하여 총 18개 품목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동구청 구는 최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개로만족 한과 세트 ▲호두정과·스콘 세트 ▲원목 도마(2종) ▲우드 스피커 ▲우드 펜 세트 ▲영양 소금 세트(2종) ▲천연 조미료 세트를 추가하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복리에 이용하는 제도이다. 여기서 고향은 기부자 본인의 주민등록등본 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역자치단체를 말한다. 동구에 기부를 하면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의 답례품을 제공받는다. 동구는 기존에 동구사랑상품권, 스프레이, 샴푸바·립크림, 발효식초, 명함케이스, 그림·부채 등을 답례품으로 준비했고 이번에 7개 품목이 추가되었다. 특히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노인인력개발센터, 일자리 제공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기업,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 기업이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하고 싶으면 전국 NH농협은행을 방문하거나,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https://ilovegohyang.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에서는 인천 관내 청소년시설, 단체, 이용시설, 상담시설 등 청소년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20개 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하반기 인천광역시 기관장간담회를 개최했다. 2023 하반기 인천광역시 청소년기관장간담회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관 내 조직원 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특강(관계의 온도를 높이는 조직소통기법)을 시작으로 청소년활동의 발전을 위해 ‘청소년활동 네트워크 확장 방안’, ‘지역 공동협력사업 네트워크 구축’, ‘2024년 주요 사업방향 공유 및 협력’ 등 다양한 주제의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인천광역시 청소년정책과 손미화 과장이 참석하여 청소년기관장들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가졌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청소년활동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 내어주신 기관장님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센터는 청소년과 청소년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과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비상대책 위원회 박혜정 대표와 피해자 일동 명의로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와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감사패 수여식 단체와 피해자들은 송운학 대표와 김선홍 회장이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가습기 살균제 참사 관련 토론회와 간담회는 물론 정책제안, 청원, 고발 등 약 120여 회에 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등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을 위해 아무런 대가 없이 헌신적으로 활동했다면서 그 노고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덕환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에게도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알려진 이후 현재까지 약 80여 편에 달하는 칼럼 기고와 인터뷰 및 이들 인용 보도 등 약 300여 회에 달하는 기사를 통해 학자가 지녀야 할 양심과 피해자 중심 참사 해결을 위해 헌신했다는 것이다. 한편,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2011년 처음으로 알려지고 무려 12년이 넘는 긴 세월이 흐르는 동안 지난 11월 현재 1,839
조택상 전 더불어민주당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장이 21일 영종구에 위치한 조택상 선거사무소에서 내년 4월 국회의원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기자회견 조 후보는 분열과 극단의 대립 속에서 제 역할을 찾지 못하고 있는 정치의 변화를 위해, 윤석열 정부의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 무너진 국민의 삶을 회복하기 위해 나서게 됐다며, 완전히 새로운 정치의 장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21일(목), 소음대책지역 지역과 그 인근 주민을 위해 설치된 공유재산을 무상으로 임대할 수 있도록 하는 「공항소음방지법」 개정안이 국토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배준영국회의원 해당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그간 공항 소음 피해 주민을 위해 설치된 복지시설을 이용할 때 지불하던 사용료가 전면 면제될 전망이다. 「공항소음방지법」은 공항 소음 피해를 유발하는 항공기 소유자 등으로부터 부담금을 징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복지 시설 설치 등의 사업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간 해당 시설에 대한 사용료나 대부료 면제 규정이 없어 소음 피해 지역 주민들은 자신들을 위해 설립된 복지 시설을 이용하면서도 사용료를 지불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배준영 의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소음대책지역 또는 소음대책 인근지역의 주민 지원을 위해 설치한 시설을 무상으로 임대할 수 있는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에 따른 수혜대상은 중구 운서·덕교·남북동, 옹진군 장봉·모도리를 포함한 전국 소음대책 대상지역 약 113㎢다. 배준영 의원은 &qu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해양경찰 창설기념일(12월 23일)을 앞둔 오늘 한국해사재단(이사장 이진방)과 함께 해양 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의인 5명을 “바다의 의인”으로, 수난구호활동에 적극 참여한 민간해양구조대원 10명을 “우수 대원”으로 선정하였다고 21일 밝혔다. 타인을 위하여 헌신한 2023 “바다의 의인” 5인 선정, 수상식 “바다 의인상”은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사재단이 매년 해양에서 자신의 목숨과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자를 발굴·포상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 왔고, 우수 대원 선정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민간 구조 세력에 대한 정부 지원을 강화하고자 금년도 처음 시행하였다. 먼저 명예로운 바다 의인상 수상자는 개인 4명, 단체 1개로, 박영환(남, 73년생) 씨는 작년 12월 21일 군산 어청도 남서 14해리 해상에서 직접 해상 입수를 통하여 침몰 중인 상선으로부터 선원 9명을 구조하였다. 정창균(남, 75년생) 씨는 올해 8월 제주항 북동 9해리 해상에서 화재어선 침몰 전 긴급 계류하여
인천시 남동구는 21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적극 행정 국민 신청 우수기관’에 선정돼 우수 유공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 적극 행정 국민 신청 우수기관 선정 구에 따르면 국민권익위는 매년 전국적으로 적극 행정 국민 신청을 모범적으로 업무에 반영해 국민권익 보호와 적극 행정 실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한다. 남동구는 올해 부동산이 뒤바뀐 채 30여 년간 해결이 안 돼 수많은 생활 불편을 겪어온 구월동 소재 다세대 주택 4개 동 32세대의 적극 행정 국민 신청에 대해 부동산 거주 실태조사와 소유자 동의서를 직접 징구하고, 소유자와 국민권익위원장, 남동구청장 간의 합의 조정을 통해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정정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적극적으로 고충 민원을 해소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수십 년간 지속되어 온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적극 행정이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공직사회 내에서 적극 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