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는 29일(수) 인천YWCA에 「2023 청소년정책협의체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책협의회 이번 3차 간담회는 인천관내 청소년유관기관 15곳 소속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청소년정책협의체 연간 활동결과 공유 △청소년정책협의체 향후 운영방향 논의 △기관별 주요사업 및 연계협력사항 공유 △센터 주요사업 및 연계협력사항 공유 등을 진행하였다. 2023 청소년정책협의체는 인천관내 20개 청소년유관기관 소속 중간관리자급 청소년지도자로 위촉・구성되었으며 연간 주요안건 논의, 청소년활동・정책관련 정보의 주기적 공유, 공동연계협력을 통한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협의체이다.(계양구청소년수련관, 동구청소년수련관,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서구청소년센터,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 중구청소년수련관, 가좌청소년센터, 검단청소년센터, 계양청소년문화의집,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연수 청소년문화의집, 연희청소년센터, 한국향토사랑청소년봉사단인천연맹, 인천광역시 청소년문화센터,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인천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인천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 한울타리, 인천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 행복자리)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6동 골마루근린공원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주민 모두가 즐기고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새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만수동 골마루근린공원 ‘주민 휴식 공간’으로 새단장 구 따르면 골마루근린공원은 담방마을아파트와 담방초등학교에 인접해 주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 공간이지만, 시설 노후가 심하고 장마 때 배수가 되지 않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전면 시설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원도심 노후 공원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7억 원의 예산을 확보, 올해 3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실시설계 용역 완료 후 최근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구는 공원이 위치한 만수3지구에 공동주택이 많고 다양한 연령층이 거주하는 지역 특색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했다. 우선 노년층의 선호도가 높은 운동기구와 젊은 성인들을 위한 최신식 맨몸운동기구인 스트릿파크를 조성했다. 또한,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점핑파크(마운딩 트램펄린)와 유아용 놀이터를 설치해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고, 운동 공간 주변으로 조깅을 할 수 있는 순환 산책로도 마련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운동으로 틈틈이 건강을 챙기
바르게살기운동 인천동구협의회(회장 최규)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연탄 나눔 행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원 50여명은 연탄 5천장을 관내 저소득가구 20세대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최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은 “연탄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힘든 줄 모르고 배달했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연탄의 온기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섭고 쌀쌀한 겨울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솔선수범해 나눔을 베푸는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올해 말에 마감된다고 밝혔다. 카드를 발급받았더라도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는다면,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한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11만 원이다. 사용 가능 분야는 ▲온오프라인 서점 ▲음원사이트·음반판매점 ▲영화관 ▲넷플릭스,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케이블TV ▲공연장·문화센터 ▲미술관·박물관 ▲체육용품·시설 ▲버스·철도·항공 ▲여행사·렌터카·관광명소 등이다. 문화누리카드는 거주지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스터 기타 문의사항은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1544-3412)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 정체성과 품격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도시디자인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천시장 표창 수상 남동구는 최근 인천시로부터 도시디자인 프로젝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올해 백범로180번길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성리중학교 일원 안심마을 조성사업, 구월3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소래지역 수변 야간경관 조성사업 등을 통해 인천시 표준디자인 보급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변화하는 도시 여건을 반영한 ‘남동구 도시경관계획’을 재정비하는 등 지역 특성과 자원에 맞는 체계적인 디자인ㆍ경관 관리 정책을 펼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직원들의 노고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좋은 도시디자인 정책을 펼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남동구의 품격을 높이는 도시환경을 만들고,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시디자인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8일 계양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을 위한 통합회의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를 개최했다. 인천시장과 함께하는 ‘마을 안으로 통합회의 개최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는 유정복 시장이 마을 사회단체 통합회의에 직접 참석해 마을 의제를 논의하고, 인천시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계양1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보장협의체 등 8개 사회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인천시 주요 정책 설명 보고, 계양1동 마을의제 논의, 주민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을의제 안건으로는 ▲계양아라뱃길 관광 발전을 위한 인천북부종합발전계획 연계 ▲김포공항 인근 지역 중요시설물보호지구 해제 ▲이화동 주진입도로 개설 지원 등이 다뤄졌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앞으로도 더 자주 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인천시에서 많은 관심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7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영종국제도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수상자와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종국제도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 이 대회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장려하고 영종국제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로, 이번 시상식에 앞서 지난달 2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바 있다. 특히 어린이들은 ‘아름다운 영종국제도시의 모습’, ‘10년 뒤 영종국제도시의 모습’을 주제로 저마다의 솜씨를 뽐내며, 도심항공교통, 해저도시, 인천대교, 씨사이드파크 등 영종국제도시가 품은 매력과 가치를 화폭에 수놓았다. 미술 분야 교수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초등 저학년(1~3학년),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2명 총 24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작 중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2023 청년포럼(여재만 대표의원)’은 지난 27일 계양구의회 5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023 청년포럼’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이날 보고회에는 여재만 대표의원을 비롯해 조양희 의장, 황순남 부의장. 이상호 의원. 리더스클럽 손수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계양구 청년정책 관련 응답, 청년 간담회, 타 지자체 사례 비교 연구 등 연구용역 결과 발표와 의견 수렴 및 향후 추진 과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해당 연구 결과가 청년 정책 개선의 방향성 제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재만 대표의원은“올 한해 청년포럼 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직접 청취할 수 있었다.”라며, “청년포럼에서 도출된 결과가 정책 개선과 발굴에 기여하고 청년들의 정책 관심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년들의 이해와 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정책에 대한 개선과 발굴에 노력하겠다.
부평구 축제위원회는 지난 28일 인천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과 부평풍물교육 활성화와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북부교육지원청과 부평풍물교육 활성화와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북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신종택 부평구 축제위원장, 박미자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준희 부평구 문화관광과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북부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초·중학교 교육기관과 ▲풍물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화 교류 ▲풍물교육의 가치 확산을 위한 운영 협조 ▲양 기관 공동 상생발전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부평풍물의 역사와 장단을 배우는 부평풍물 전수학교 운영 ▲풍물풍물대축제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 참여를 위한 풍물동아리반 운영 시 전문강사풀제 구축 지원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사전 홍보 행사로 부평지역 유치원·초·중학교를 찾아가는 부평풍물 공연을 진행하기로 했다. 박미자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풍물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ldquo
계양구의회는 11월 27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24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제24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 및 집행부에서 제출된 안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등이 처리된다. 상정 안건으로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3건,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모범공무원 포상 운영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규칙안 3건, ‘인천광역시 계양구 공공 체육시설 민간위탁운영 재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2024년도 예산안’,‘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11월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8일 조례안 등 심사, 29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12월 1일 안건처리, 12월 4일부터 14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 뒤,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 안건처리를 통해 제2차 정례회가 모두 마무리된다. 조양희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은 이달 23일 실시된 3일 차 교육지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서구 영어마을과 관련하여 심도 있는 질의를 펼쳤다. 김원진 의원 먼저 향후 행정체제 개편으로 서구가 분구가 되면 현재 원당동에 위치한 영어마을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질의에 해당 부서는 아직 검토된 사항은 아니지만 분구가 된다면 검단쪽으로 갈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현재 영어마을이 운영 중인데 분구가 되면 물리적인 장소는 원당동이므로, 서구 영어마을은 없어지는 것인지 이후 계획을 물었고, 담당 부서는 루원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 시 어학당 조성을 대안으로 답했다. 김 의원은 루원중학교 학교복합시설은 루원에 계시는 주민들을 위한 시설로서 기존 영어마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기존 계획된 학교복합시설의 어학당은 현재 서구 영어마을 연면적과 비교 시 차이가 크고, 교육청과의 협약으로 연면적이 약 26%가 줄었다며, 과연 어학당이 영어마을 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덧붙였다. 또한 학교복합시설 내 세부시설의 구성비율을 조정한 고민이 없었음을 지적했다. 이어 서구영어마을은 월 평균 1,400여 명이 이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9일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70만 원을 전달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70만 원 전달 이웃돕기 성금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이문호 지회장을 비롯한 부평구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것이다. 기탁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가정을 위한 지역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화재취약계층을 위해 소화기 전달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문호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장은 “물가 상승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추운 겨울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는 지난 1989년 4월에 창립한 국민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