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2022년 1월 21일 (뉴스와이어) -- 주한덴마크대사관 이노베이션 센터가 1월 24일(월) 오후 2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글로벌 지식협력단지 무궁화홀에서 순환도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광명, 하남, 화성 3개 도시의 정부 관계자들 및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순환도시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덴마크와 대한민국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더불어 순환경제 전환에 앞장서는 리더십 도시 3곳(광명, 하남, 화성)이 순환도시 선언문에 서명하고, 이를 위한 사회적·국제적 협업을 선언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순환도시 사례와 함께 ‘광명시, 하남시, 화성시의 지방자치단체 순환경제 정책’을 소개한다. 코펜하겐은 2025년까지 세계 최초의 탄소 중립 수도가 되는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순환도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난나 웨스터비 부서장이 코펜하겐시 정부의 관련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광명시 업사이클아트센터 강진숙 센터장이 ‘업사이클을 넘어서 산업으로’라는 제목으로 문화 산업을 통한 에코 디자인 창업가 육성, 자원 회수 시설의 폐열을 활용한 스마트팜 운영 등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공동체인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발 벗고 나섰다. 방미숙 의장은 지난 1월 18일 오후 시의회 의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하남),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 3명, 하남시청 아동보육과 관계공무원과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사각지대 해소 및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자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 아동(만 6~12세)을 중심으로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교사가 일상적 활동지원, 숙제 및 독서지도, 급식 및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하남시에서는 지난 2019년 9월, 1호점 미사강변동일하이빌 다함께돌봄센터를 시작으로 △백송한신 다함께돌봄센터(2호점) △감일스윗시티1단지 다함께돌봄센터(3호점) △위례신혼희망타운 다함께돌봄센터(4호점)이 개소․운영 중이다.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의 인건비 등은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로 지원되는 가운데 호봉표가 세워지지 않아 기존 경력이 인정되지 않고 근무연수가 늘어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 이·통장 활동 유공 도시자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통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도지사 표창은 △이호순 매산1리 이장 △전성근 산이4리 이장 △김흥기 연곡1리 이장 △천성환 유정1리 이장 △여인원 광동2리 이장 △백웅일 금사리 이장 △이원재 오전리 이장 △박용수 경안3통 통장 △최극선 쌍령2통 통장 △박성철 송정11통 통장 △이갑분 탄벌3통 통장 △남윤구 직통 통장 △김원규 태전9통 통장 등 13명이 수상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통장 활동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가 추진 중인 평생학습에 대해 시민의 90% 이상이 ‘필요’ 또는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해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남시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에 걸쳐 시민 2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과 요구조사’ 응답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1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4개 권역 거점 평생학습센터 ▲신장2동·미사2동·덕풍3동·위례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인을 대상으로 대면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266명의 설문 응답자 중 87%(232명)의 시민들은 평생학습에 대해 알고 있으며, 90%(241명)의 시민이 삶 속에서 평생학습이 ‘필요’ 또는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평생학습을 위해 지원해야 할 집중 세대는 ‘50~60대(58%)’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노인’과 ‘어린이·청소년’이 비슷한 수준으로 뒤를 이었다. 또 평생학습 지원 집중 계층은 ‘주부(31%)’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노인’‘구직 또는 이직예정자’‘배려계층’ 순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은 앞으로 참여하고 싶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영역 1순위로 ‘문화예술교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는 20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세 번째 일정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은 ▲복지정책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여성보육과 ▲안전정책과 ▲도시계획과 ▲건축과 ▲주택과 ▲토지정보과 등 8개 부서가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오전·오후로 나눠 보고하고 점검했다. 특히 오전은 복지 정책을, 오후는 안전 정책을 집중해 살폈다. 이날 첫 보고를 진행한 복지정책과는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테마기획 ‘꼬꼬복(꼬리에 꼬리를 무는 복지)’사업 등을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고 보고했다. 이와 함께 ‘하남시종합복지타운’(신장동)을 다음 달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지 5422㎡, 연면적 9263㎡ 규모로, 종합가족센터 및 보훈회관 등이 들어선다.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취약계층 지원과 관련,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해 교육부가 시행한 평생교육이용권 확대 도입을 검토해 달라”며, ‘평생교육’과의 연계·협업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노인장애인복지과는 노인일자리를 전년대비 18.5% 증가한 1725명, 장애인일자리는 전년대비 8.2% 증가한 158명으로 늘려 노인·장애인의 사회참여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0일부터 시청 접견실에서 민선 7기 핵심 현안 추진사항 점검을 위한 ‘2022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담당관을 시작으로 국별로 진행됐으며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핵심 전략사업 위주로 중점 보고됐으며 민선 7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구체적인 성과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신 시장은 “코로나19 대응과 현안추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분야별로 꿋꿋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고 있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민선 7기를 마무리하는 결실의 해인만큼 그동안 추진해 온 역점과제들에 대한 가시적 성과창출과 시민체감도를 높이는데 총력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관내 차상위 어르신들의 공중위생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이·미용 재능기부 참여업소인 ‘착한 미용실’ 30개소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착한 미용실’은 관내 영업 신고된 이·미용 업소 중 매월 3시간 이상을 무료 개방해 만 65세에서 74세 이하의 관내 차상위 어르신들(340여명)에게 ‘헤어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이다. 이번에 모집된 ‘착한 미용실’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며 헤어커트를 위해 재능을 기부한 시간만큼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받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월 4일까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광주시청 식품위생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 분위기이지만 착한 미용실 운영을 통해 공중위생 복지가 증진돼 시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관내 이·미용 업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20일 시청 관계자 및 위탁법인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제막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20일 운영을 시작한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행정타운로 64-2, 1층)은 관할지역인 광주시와 양평군의 학대피해 아동과 원가정의 관계 회복을 돕고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계영복지재단’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며 현재 상담실, 치료실 등을 갖춰 직원 9명이 근무 중이다. 광주시 아동학대 의심신고는 지난 2020년 119건, 2021년 279건으로 크게 늘었으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해 9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12월 여아전용 학대피해 아동쉼터를 추가로 설치한 바 있다. 신동헌 시장은 “증가하는 아동학대의 근본적 원인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며 “아동보호 체계를 활성화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적인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9일 ㈜경기상운(대표 허상준)에서 온누리 상품권 7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기상운은 2004년 법인 설립 이래 매년 꾸준히 불우이웃 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 설·추석 명절에도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7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경기상운 한동규 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상품권을 준비했다”며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차상위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17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첫날 회의를 주재하며, “시민이 건강한 환경도시, 평생 배우는 교육도시, 미래를 여는 자족도시 하남을 위해 관련 시책을 꼼꼼히 살피고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하남시는 올해 시정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효율적 추진을 위해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고회 첫날은 ▲정책기획관 ▲청렴감사관 ▲도시브랜드담당관 ▲정보통신담당관 ▲일자리경제과 순으로 진행했다. 보고회에는 김상호 시장과 신욱호 부시장, 담당 국·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했다. 첫 보고회에서 정책기획관은 올해 ‘지속가능한 도시 하남’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시정에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3월 중 ‘ESG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5월 중 ‘하남시 ESG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만족도도 높이기로 했다. 2월에는 조직 내 수평적 소통문화 조성을 위해 20∼30대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제2기 주니어보드’를 운영해 일하는 방식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어 4월에는 시민과 함께 하는 시정혁신 과제로 ‘시민참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는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민간화장실 22개소를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여성안심 민간화장실 조성사업은 여성 범죄에 취약한 개방형 민간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등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사용할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했다. 시는 실태조사 및 경기도 환경개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지 22개소를 선정해 환경개선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위기알림 비상벨 설치, 안심스크린(칸막이 하단부 차단시설) 설치, 여성안심거울, 특수형광물질(자외선 특수랜턴으로 비출 경우 발광해 범인 식별용) 도포 등 환경개선을 완료했다. 신동헌 시장은 “여성안심 민간화장실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사용하는 민간화장실 불법촬영 등 성범죄 우려 없이 안심하며 사용하고 범죄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광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